두뇌 역량 강화

두뇌 역량 강화 - 치매로부터 멀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찰스 알레시.래리 W. 챔버스.뮤어 그레이 지음, 이재홍 외 옮김 / 아침사과 / 2024년 4월

예전에는 나이가 있는 분들을 위주로 걸리는 질병 정도로만 취급했던 치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도 제법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까지 언급되는 형태가 바로 치매 관련 질병일 것이다. <두뇌 역량 강화> 이에 책에서도 기본적인 치매 및 중풍에 대해 진단하며 어떤 형태의 관리나 예방법 등이 우선 되어야 하는지를 조명하고 있고 이는 개인을 위한 자기관리에도 도움이 되지만,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에게도 일정한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누구나 알아야 하는 기본 상식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치매와 관련한 다양한 질병과 사례 등을 분석하며 이런 현상을 잘못 이해하거나 방치할 경우 어떤 증상이나 더 큰 질병을 부를 수 있는지 등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다양한 분들이 함께 배우며 치매에 대해 현실적으로 그리고 더 체계적인 형태로 접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두뇌 역량 강화> 또한 뇌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그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도 전하며 운동이나 수면, 영양 등을 비롯해 생활에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형태의 방식과 조언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표현해 주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치매 관련 조언서일 것이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자신의 건강관리를 주도적으로 해볼 수 있고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제대로 된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대응, 관리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 의미가 더 강한 책으로 다가올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노년 인구의 급증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과 혼란, 다양한 문제들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치매의 경우 생각보다 그 급증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가볍게 여긴다는 점에서도 그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는 점을 체감할 것이다. 이에 책을 통해 접하며 제대로 파악, 관리해 두는 방향으로 접근해 본다면 많은 부분을 배우며 현실적인 관점에서의 판단도 가능할 것이다.

<두뇌 역량 강화> 또한 이런 사회적 이슈나 문제로 부각되는 질병의 경우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 체계나 관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다. 물론 예전보다는 인식의 전환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더 많고, 개인 단위에서의 대응이 더 많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돌봄이나 케어, 그리고 사전적 의미로도 접하며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책이라 함께 접하며 이를 현실에서도 활용해 본다면 더 나은 방향성과 관리법 등을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저자가 말하는 치매 관련 구체적인 관리 방식과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