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토크라시 -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 미래 사회와 우리의 교육 2
이영달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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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교육에 대한 정의, 그리고 이어지는 교육문제에 대한 접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식에 대한 소개 등 이 책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면적인 교육제도나 교육학에서 벗어나 미래를 위한 미래교육의 비전이나 가치, 인재상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교육의 참된 의미나 가치, 관련 인재양성 및 개인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배움에 대해 정의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교육문제를 분석하며 더 나은 방향성과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의미를 제공한다.


특히 우리 교육의 경우 줄세우기, 엘리트주의, 인성이나 실력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학연, 지연, 혈연의 가치를 더 중시하거나 철저한 위계질서나 나이나 성별에 따른 차등대우 등은 장점으로 표현되기도 하나, 단점이나 또 다른 기회를 박탈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이에 보편적인 기회제공이나 교육평등의 가치구현, 이를 위해 필요한 조건이 무엇이며 책에서 언급되는 실력과 매력을 통한 인재상에 대해서도 읽으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업들의 교육분야에 대한 접근이나 활용에 대해서도 판단하게 한다. 








분명 기업들도 좋은 의도와 목적을 갖고 교육에 투자하거나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적인 모습이나 투자의 개념으로 활용하지만, 책에서 언급되는 기업대학들에 대한 평가가 좋은 것 만은 아니다. 분명 악용의 소지나 부작용적인 모습도 존재하며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존재하지만, 결국 시스템의 정비나 철저한 객관적인 제도화 과정 및 작업, 관련 종사자들의 변화된 자세를 통해 더 나은 가치와 결과를 구현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1권에서도 언급되지만, 2권에서도 미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실천적인 교육관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읽으며 판단하게 된다. 


교육은 모든 분야의 중심점이 되며 다양한 형태의 파생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기회적인 요소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를 어떤 형태로 정착시키거나 활용해야 하는지, 다양한 이들의 공감대 형성이나 의견교환, 제도화 과정과 작업 등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여전히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 강조되는 교육제도와 교육학에 대한 접근, <메리토크라시 2권> 을 통해 읽으며 어떤 형태의 미래가치나 교육관을 형성해야 하는지 읽으며 판단해 보자. 모두에게 필요한 올바른 인재상, 교육의 역할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무형의 효과와 결과물까지, 책을 통해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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