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장수의 시대,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 인문학 - 호모헌드레드 시대 인문학적 시선으로 건강을 읽다
곽동우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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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켜야 하는 이유, 나를 위한 것도 있지만 나와 관계된 모든 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다. 아무리 많은 것을 이루거나 가졌다고 하더라도 건강을 잃는다면 무의미한 삶이 된다. 그만큼 새로운 시대에서도 사람들의 관심은 건강에 쏠려있고, 어쩌면 우리가 잘 살고자 하는 의미나 행복이라는 삶의 완성도 건강을 유지해야만 가능한 영역일 것이다. 그래서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바탕으로 몸관리,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 통증이나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스스로를 지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책에서도 유병장수의 시대,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관리의 방법론에 대해 조언하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아는 상식, 잘못된 부분에 대한 교정, 그리고 우리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몸관리나 생활습관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중요한 식습관, 그리고 건강식에 대한 오해와 이해, 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도, 또한 운동을 통해 지킬 수 있는 몸관리 등의 방법론을 말하며 개인마다 필요한 정보를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부분이나 몸의 피로감,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론 등 누구나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의 방법론을 말하며 100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건강관리의 형태에 대해서도 주문하고 있다. 다양한 관리가 기본이 되는 사회지만, 특히 사회나 사람들은 개인에게 요구하는 관리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건강관리와 관련된 분야임을 인지하고 책을 통해 배운다면 삶에 대한 부정적 생각보다는 긍정적 용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삶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생활습관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낮에는 활동을 하며 밤에는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의미를 이해하며 신체의 리듬이나 생활패턴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며 작동해야 면역력 강화 및 질병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가 알지만 간과하는 부분들에 대한 언급이 많아 누구나 쉽게 읽으면서 올바른 건강정보를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위치에 있더라도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은 바로 건강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젊을 수록 더 철저히 관리하며 새로운 세상이 주는 풍요로움을 느끼며, 즐기며 살아가야 한다. 책을 통해 건강에 대해 배우며 삶의 의미에 대해서도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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