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한국의 미래
여시재 포스트 COVID-19 연구팀 지음 / 서울셀렉션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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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사람들은 트렌드나 내년을 예측하는 미래예측서에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이런 사회변화나 현상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전문가들이 말하는 트렌드나 새로운 주류, 혹은 사회문제에 대해 해결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이나 방안은 없는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당 방식을 적용하고자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특성을 아는 것도 중요하며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그 일의 방식, 내 수준 등 다양한 조건들을 검토한 후,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미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든 것이 무너졌고 2020년 자체가 격동의 시기였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다. 이 책에서도 다양한 분야를 언급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위기와 기회적 역량에 대해 동시에 언급하며 한국사회라서 가능한 것들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예측하며 또 다른 의미에서는 기회를 선점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지금은 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하루 빨리 백신이 나와야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팽배한 시기이다. 이럴 수록 조용히 보내면서 대응하는 자세도 좋지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경제적인 문제, 일자리, 복지와 의료, 보건 등 그 동안 우리가 쉽게 생각했던 분야의 변화상이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며 이에 영향을 주고 받는 모든 분야들이 코로나로 인해 전혀 다른 방식의 연결구조나 시스템, 제도개선 및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연결의 가치를 고수하려 들 것이다. 이미 비대면, 비접촉의 흐름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고 사람들의 마음은 서로에 대한 불신이 강해져 있는 상황이다. 이런 위기적 상황에서도 세상과 사람들은 끊임없이 작동하며 위기를 극복하려 하고 있다.


아무리 이런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더라도 혁명적 수준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점진적인 형태, 아니면 코로나 인해 그 속도만 빨라졌다고도 볼 수 있고 너무 조급해 하며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여길 필요도 없을 것이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개인들은 어떤 자리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이며, 기업들도 또 다른 재앙이자 경제 대위기라고 불리는 이런 시대상 속에서 더 나은 전략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다양한 분야를 입체적, 종합적으로 바라보며 분석해 보자. 책을 통해 현재와 가까운 미래가치에 대해 배우면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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