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의 이해와 교육방법 - 난독증 아동 청소년을 위한
Cynthia M. Syowe 지음, 박재혁 외 옮김, 조미아 감수 / 글로벌콘텐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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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난독증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글의 문맥이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며, 사람들은 이해하는데 자신만 다른 해석이나 왜곡적 시각으로 알아 듣는 경우가 허다하다. 최근에는 난독증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진 것은 아니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경우, 올바른 교정을 통해 치료해야 더 나은 변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 책에서도 저자는 난독증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특수한 뇌구조를 통해 일반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물론,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우나 듣고 싶은 것에만 몰입하는 사람들, 이는 청소년들의 문제도 아니며 성인들도 글에 대해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필기나 쓰기, 글쓰기에 대한 교정, 혹은 글자를 읽는 방법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느린 변화라고 하더라도 교정을 할 수 있는지, 저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난독증에 대한 관심을 끊지 말고 내가 해당 될 수도 있겠다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해당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

또한 특수교육이라고 말하는 치료법에는 관련 교육자들이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떻게 접근해야 긍정적인 변화상을 이룰 수 있는지, 환경적 요인이나 사회적 기술 요인 등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영역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개인의 역량이나 수준을 가늠하는 것인지 모르나, 어쩌면 우리가 방치하는 사이 해당 문제를 너무 간과해서 난독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 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기초과정을 배워야 하기에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책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판단하며 난독증 교정에 대해 좋게 해석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경우, 심각한 문제로 인식 될 수도 있고 성인들도 난독증을 치료해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무리없이 소통 할 수 있는 것이다. 당장의 변화가 미비해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하며 난독증을 바라봐야 하는지, 책을 통해 치료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길 바란다. 우리에게 낯선 특수교육이라는 용어가 전문적으로 보이지만, 책에서 저자는 최대한 알기 쉽게 소개하며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난독증에 다가가는 방법론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난독증의 이해와 교육방법, 읽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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