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못해서 고민입니다 - 우유부단함과 이별하고 인생이 행복해지는 선택의 기술 30
스기우라 리타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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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어떤 책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현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 어쩌면 우리는 사회가 바라는 인재상, 혹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으려는 방어적 심리로 인해, 자신의 의견을 자신감있게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 할 지도 모른다. 우리 사회가 만든 보이지 않는 심리학, 정서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으나, 결국 이런 형태의 결정장애나 선택장애의 경우,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타인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부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책에서도 결정과 고민, 계획이나 아주 사소한 개인의 일상에서 쉽게 벌어지는 사례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원하고 있고, 확실한 정답보다는 대안책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활용한다면, 이런 성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괜찮은 조언과 활용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완벽한 정답도 없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이런 사소함으로 고민하거나, 오해를 받을 것인지,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통해, 자신과 타인, 모두가 행복한 하나의 영리한 처세술, 혹은 삶의 행동법에 대해 고민해 보자.

항상 선택은 긍정과 부정의 효과를 몰고 오는 법이다. 너무 완벽하려 하지도, 그 반대의 경우로 방치하는 상황도 맞이 하지 않고, 적당함과 적정선을 지키지만, 나를 위한 전략적인 판단과 이를 말이나 행동으로 드러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자.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이를 파악해, 고치고 싶은 습관이나 행동에 대해 성찰하는 자세를 바탕으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사회적 지위나 경험이 많을 수록, 더 어려운 법이다.

무조건 자책하거나, 타인의 의견만 갈망해서도 안되기에, 매우 쉽게 보이지만, 실은 어려운 선택일 지 모른다. 결국 변화는 자신만이 할 수 있기에, 책을 통해 결정에 대해 생각하며, 지금보다 괜찮은 삶을 그리거나, 내가 꿈꾸는 가치관이나 행복관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자. 이미 이런 정서나 생각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성장이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결정장애로 비화되며, 사회적으로나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어감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책을 통해 배우며 일상에서부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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