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
조선우 지음, 이애영 그림 / 책읽는귀족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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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소통, 아이들의 생각, 어른들의 눈높이나 기준으로 받아들여선 안된다.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다. 이 책도 이런 중요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인지,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책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연결적 요소나 다양한 세상과 사회의 사례를 통해,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아이들의 생각, 결국 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창의력이나 사고력 증진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

형식적인 교육이나 과정을 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 스스로가 주도적인 학습이나 공부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 흥미유도나 다양한 세상의 변화상이나 과거의 사례를 통해 배우는 역사나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접목시킬 수 있는 생각법의 필요성, 그리고 중요성, 책으로 배우며 이론적으로 답습하는 것도 좋지만, 일정한 사례나 재미유발을 통해 배우는 공부법은 자연스럽고, 기억에도 오래 가기에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나의 스토리텔링이나 자신을 남들에게 표현할 수 있는 어휘력 증진,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인성교육이나 진로탐색, 직업선택 등에도 반드시 필요한 생각에 대한 다양성과 개방적 사고, 결국 새로운 교육관이나 공부법, 생각법 등으로 이룰 수 있고, 현실의 교육 트렌드나 달라진 부모들의 교육관에도 좋은 영향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또한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궁금증, 철학이라고도 하는 삶에 대한 의미,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너무 무겁지 않게 전할 수 있는 접근법, 결국 부모들의 역할이 중요하겠지만, 부모들도 함께 보며 배울 수도 있을 것이다.

아이의 교육적 성장이나 성숙, 공부를 통해 결과를 내는 학습법도 좋지만, 결국에는 인성교육이나 사람에 대한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며, 성인이 되어서도, 원만한 사회생활이나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생각의 성장과 깊이,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교육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관심이 더 중요할 것이다. 단순히 생각을 통해 얻는 결과가 공부에만 치중된 것도 아니라서, 가볍게 보지만 의미있는 메시지도 전해받고, 아이성장과 다양한 활동에도 접목시켜, 보다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활용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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