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굽고 싶은 아메리칸쿠키

매일 굽고 싶은 아메리칸 쿠키
이미지.이소연.최재형 지음 / 경향BP / 2023년 6월

처음 베이킹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시작을 쿠키 부터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기본 스타일의 쿠키를 구웠었구요

굽다보니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더 맛있고 예쁜 쿠키를 굽고싶.....다아~~

그래서 유투브나 블로그를 보며 쿠키 떠돌이가 되었죠

여태 쿠키에 자신이 없었고

저만의 쿠키레시피도 없답니다 ㅎㅎㅎ

그런 저에게 딱!!!!!인 쿠키책이었어요

​제가 유투브 떠돌이일때 만난 그루밍 식당님의 쿠키

납짝한 카페 쿠키스타일이어요

그루밍 식당님 레시피중 

말차크랜베리쿠키 트리플초코칩쿠키 메이플 피칸 쿠키 세 가지를 구웠는데요

제가 쿠키는 진짜 자신이 없는데 동글납짝하게 잘 나온거 같아요

(사진을 찍기 전에 다 먹는 먹신 거주중! )

말차 크랜베리쿠키나 대파베이컨 쿠키 처럼 귀에 익숙한 레시피의 쿠키도 있지만

에스프레소바닐라나 포레누아쿠키 처럼 생소한 쿠키 그렇지만 고오급진 느낌의 쿠키들이 39가지나 수록이 되어있답니다

보통쿠키는 크림법으로 만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녹인버터로 만드는 쿠키라 크림법이 어려웠던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어요 

크림법으로 만드는 도톰한 쿠키들도 있지만 황치즈 쿠키처럼 케릭터 쿠키도 있어요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크리스마스 베이킹으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거나 만들어 선물하면 

완전 사랑받을 레시피 같아요

브레드어헤드

브레드 어헤드
매튜 존스 지음, 정연주 옮김 / 시그마북스 / 2022년 10월

영국에서 유명한 빵집 레시피 100가지가 수록 되어서 굉장히 기대가 커ㅆ어요 

카테고리도 크게 분류되어 세부내용이 안나와있어서

한장한장 넘기며 봤는데 그래서 더 좋았어요 

전략이었나봅니다 

사진보가 설명이 거 많긴한데 

딱딱하지 않고 

세부적인 설명은 풀어쓴 형식이라 쉽게 읽혔던거 같아요

아쉬운점이라면 사진이 없어서 처음 본 빵의 본모습이나 

성형방법을 그림으로 표현이 되어있어서 막상 만들어보면 생소할거 같아요.. 

그래도 

처음본 품목도 굉장히 많아서 

흥미롭게 봤고 만들어 보고싶은 마음도 생겼어요 

집에서 케이크 리뷰

집에서 케이크 - 베이킹 클래스 비법을 우리 집에서 그대로 ㅣ 집에서
김나연 지음 / 테이스트북스 / 2022년 2월

집에서 케이크

저는 책을 볼 때 

특히 베이킹 책은 컬러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집에서 케이크는 표지도 분홍분홍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케이크가 표지에 뙇!!! 그래서 무척 보고 싶었답니다. 

굽는 케이크 

굽지않는 케이크

타르트

크림케이크

마카롱 

4가지 파트로 나눠져있어요 

책을 보고 있으니 다 만들고 싶어지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ㅋㅋㅋ

굽는 케이크 중에 제가 만들어 보고싶은 케이크는 흑당치즈케이크 였는데요 

재료도 쉽게 구하거나 집에 있는재료들이어서 꼭 만들어보려고 별표 해뒀답니다. 

책을 보면 어!! 만드는 순서가 넘 간단하네라고 생각했는데요

우측 상단에 보면 페이지가 적혀 있는데요 더 자세한 사진과 과정을 알수 있도록 책 뒤쪽에 상세페이지를 두셨어요 

레시피만 보면 만들수 있는 베테랑을 위한 페이지와 초보자를 위한 페이지를 구분해 둔것같아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작가님의 세심함은 한번더 !!

팁박스!@!

모든 케이크 마다 온도나 재료의 특성에 따라 주의점 등을 알려주시는 팁박스가 

아주 고마웠어요.. 저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용하시는 재료도 꼼꼼하게 알려주셔도

작가님이 만드신 것과 비슷한 맛을 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책만보고 만들었어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슈크림
후쿠다 준코 지음, 호리에 마사코 옮김 / 리스컴 / 2020년 7월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슈크림 한번 쯤은 만들어 보셨을거예요

저는 작년에 슈를 냉동실에 가득 만들어 놨었던 기억이 나네요..

매번 할때마다 성공보다는 실패에 가까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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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슈를 파헤쳐보자 싶어서 신청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슈크림"

슈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던

베린이라..

책을 보면서 깜짝 놀랐답니다.

이책에는 8가지 슈와 8가지 크림이 나오는데요.

하나같이 다 ~ 맛나보이는데 만들어보고싶은 충동이 막..

(저는 서평할때 잘 안만들어보거든요..;)

기본 도구들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불편한... 그런 도구들도 있어요..

맛잇는 슈크림의 만드는 비밀 -오븐의 온도

슈를 만들때 안부풀어서 애먹은 적이 많은데

이유는 온도였던거 같아요..

Q&A

항상 궁금하던 질문에 답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이엇어요

우리가 원데이에나 가서 얻을법한 팁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만 보려다가

쿠키슈 한번 만들어봤어요

예전에 만들땐 복불복처럼 잘 될땐 잘되고

이유도 모른채 실패한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책을 꼼꼼히 읽어본 후 시작했습니다.

슈의 쿠키를 먼저 만들어 냉장고 2시간 휴지~~~

원래를 랩에 하라고 나와있었는데...

랩이 집에 똑 떨어져서

종이호일에 했는데 책이랑 비스무리~하게....

온도 신경쓰고

쿠키도 잘라서 올려주었어요

200도 예열~

굽굽~~

오븐에서 구워질때 정말 조마조마했다지요..

책보고 했는데 또 망하는건 아니겠지???

세상 봉긋한 슈가 탄생했지요..

진짜 책에서 하라는 대로 순서대로 했더니

실패없이 성공했어요.. ㅎㅎ

오늘은

생크림에 마스카포네크림을 섞어서 충전해주었어요.

왠지 슈에대한 자신감이 뿜뿜 솟아나네요.. ㅎㅎㅎ

프라이팬 라구

프라이팬 라구 - 밥, 파스타와 잘 어울리는 원 플레이트 디시 ㅣ 오늘은 홈쿠킹 6
와카야마 요코 지음, 김진아 옮김 / 북핀 / 2020년 1월

오늘은 책을 한권 보았어요..

#프라이팬라구 라는 책인데요

라구란

프랑스 가정식 요리로 가볍게 푹 끓인 요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스타나 빵에 곁들여 먹는다고 하는데 간편하기도 하고 한그릇이면 아주 든든할것 같아요

딱 지금 제가 추구하는 메뉴스톼일 입니다.. ㅋㅋㅋ

한그릇 음식인거죠!!!

쉽고 활용도가 높은 재료로 10가지의 라구를 만들수 있는 레시피가 들어있어요..

사진만 봐도 다 만들어 보고싶은 레시피들이 많더라구요.. ㅎㅎㅎ

 

기본적인 라구의 기본라구와

고기가 주가 되는 고기라구..

저는 기본라구도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고기라구를 선호하더라구요.. ㅋㅋ

역시 아이들은 고기인가보ㅏ요..

그외에도 해산물과 야채 두부 콩라구

스페셜라구로 다양한 재료들 별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저는 사진을 보며 선택해서 만들어 볼 예정이예요.. ㅎㅎㅎ

라구가 한그릇 음식을 푹 오래 끓인다고 해서인지 첫 기본라구에만 사진 설명이 들어있고

다른 라구에는 레시피와 글로된 설명만 있어요.. 하지만 워낙 쉬운 요리라 굳이 사진이 없어도

잘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