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러브 Say Love 1
박재성 글, 문석배 그림 / 시공사(만화)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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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그럭저럭.그것보다 약간 못한정도이다.스토리도 그럭저럭.고등학생과 여대생의 임신으로 출발하는 약간 황당한 설정. 사실 싫어하실분은 굉장히 싫어할만한 스토리이다.착하고 순진한 여대생에,아직은 성장할단계인 고등학생.특히나,남자 고등학생 주인공은 왠지 어느정도 이해가 갔다.내가 남자여서 그런지는 몰라도,공감도 어느정도 가는 작품이었다.물론,여성분들이 보면 상당히 욕을해도 할말없는 작품이긴하다.무책임하기만 해 보이는 남자주인공에 이를 갈고 계실지도 모른다.

하지만,아직 잘 모르는게 많은 고등학생에다가,녀석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녀석의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함을 아실수 있을것이다.무책임해 보이지만,그녀석으로는 사실 더이상 할수있을만한 능력이 없다.나름대로 고민하면서 살고있는것이다.내가 고2여서 그런진 몰라도 그렇다.내가 이녀석이라면..아무리해도 그것보다 더 제대로 하기 힘들것이다.여자에게 너무 매정해보이긴 하지만,그것보다 더 잘하기라는것도 쉽지 않다는것.낙태에대해서 너무 가볍게 여주인공에게 말하는것같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감정이입을 하고있으면 그 상황에서 낙태를 안하면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이 들것이다. 다만,너무 우연이 겹치는 요소가 많고,답답한 느낌이 드는부분때문에 그렇게까지 추천하고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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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마리 1
양여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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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마리는 세인트마리 살리기 운동때문에 알게되었다.END와 함께 살리기운동이 활발한 세인트마리.대체 어떤작품이기에 사람들이 이렇게 아쉬워할까..라는 생각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게되었다. 역시나 듣던데로 체스에 관련되는 이야기지만..상당히 황당했다.인간 스스로가 체스에 비유되어 싸우는 만화라니..그리고,싸우다가 바로 죽을수도있는,황당한 내용이다.

배경은 상당히 현실적인 학교면서 도대체 어째서 이런 내용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다.평범하게 시작되는 처음과는 달리 초능력이 나오면서 점점 어처구니가 없게 변해간다.사실성은 급격히 떨어지면서 스피드나 몰입도는 급격히 높아진다. 사실 학원물로 계속 갔으면 인기가 꽤 있었을것도 같다.본인의 경우 체스 얘기가 나오면서 영 내용에 맞지않아서 그만뒀다.독특한점은 마음에 들지만,내용은 내취향이 아니었던것이다.하지만 흔한 학원물에 지치신 분이라면 일단 추천부터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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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컵 Angel Cup 1
김동욱 글, 윤재호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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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 하는것도 아니다.차라리 축구만 한다면 그게 훨씬 낳을것이다.그러나 어설픈 사회얘기에,부자들의 권력다툼 얘기는 이 만화를 정말 재미없게 만든다.도대체 현실성도 전혀 없는 내용에다가,잘나가는 녀석들만 모두모인학교.무슨 축구고등학교인가?이런 설정면에서 영 점수를 높이줄수없다.

스토리작가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 외에면에선 영 재미없는 작품이며,축구얘기도 그렇다.전혀 축구부원들이 없던 학교에서 한명한명 빠르게.각자의 사정으로 이뤄져가는 축구팀.일단 그것부터가 꽤나 유치하지 않은가? 그리고 축구만화는 경기 하나가 단행본 몇권을 잡아먹기때문에 사실 5권으로는 어림도없다.유명한 축구만화 슛!,캡틴 쯔바사등은 수십권이나 그렇게 많은 경기가 나오는것도 아니다.슬램덩크만해도 31권으로 되어있으나 몇경기 표현하지도 못한다.스포츠만화에서 원래 경기하나가 단행본을 많이 쓰기때문이다.그래서 대부분의 잘나가는 스포츠만화는 단행본이 많게된다.아니면 한경기,한경기가 날림이 된다.

그러나 5권이라는 분량만봐도 스포츠만화로서의 재미에 의심을 해볼만하다.소장하기엔 값이 싸서 좋지만,뭔가 수상한게 사실이다.5권이라면 경기 3번정도하면 끝나는데,어떻게 수십분의 축구를 5권만에 표현할만큼 표현하겠는가?본인은 3권까지만 보고 그만둬서 더이상은 모르겠지만,내가 봤을때만해도 미니경기 1개가 딱 끝날시점이었다.아마,남은분량에 경기 하나라도 제대로 할수있을지 의문이다.

축구 자체만놓고봐도 그리 높이칠수없는작품.단지 여자축구이므로 독특하다고 하기에는 그냥 미소녀물같은 느낌이다. 그림은 정말 뛰어나다고 할수 있겠다.신인이시지만 그에비해 놀라운 그림실력을 가지고 계신다.정말 훌륭한 스토리작가 한분을 써서 그리면 엄청난 만화 하나 터지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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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노마! 1
김미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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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님 혼자서 그리셨다고 하는데,정말 놀라울뿐이다.불황의 현재 만화계의 상황에서 이런만화가 나오기는 쉽지않다. 단순한 개그만화이다.그러나 이런 재미를 주는것은 아무나 할수있는것은 아니다.정말로 재미있는 설정에 재미있는 만화다.처음에 이 만화를 알게된건 만화책들 뒤에있는 단행본 홍보에서 봤었는데,그때부터 정말 웃겼던 만화여서 기억에 남아있다.

등장인물은 단 세명.중심조연 2명.강아지 한마리.그 외에 인물은 잠깐잠깐 나오는 조연일 뿐이다.적은 인물로 옴니버스로 계속 웃겨주는 만화이다. 그림체도 그렇게 뛰어나진 않으나,개성이 넘치는 그림체.개그만화에 딱 적합한 3~4등신캐릭터.그리고 무엇보다 감탄스러운건 광년이라는 캐릭터이다.독특하게도 미친사람이라는 설정이 들어가는데,광년이라는 이름 그대로 정신병에 걸린 여자이다.정신병이라는 요소가 들어가면 다소 불안정하거나 침체된 얘기가 나올수 있으나,오히려 재미의 주 요소로 만들어버렸다.

실제로 야 이노마를 본분들중 많은 분들이 광년이를 기억하게 되며,야이노마의 간력한 소감을 말하라고 할때 많은 분들이 `광년이 너무 웃겼어!'`광년이사랑해!'할정도로 인상에 남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남았다.사실 광년이는 조연급주연이라 할정도로,다른 2명 주연에 비해 잘 모습도 안나오는 캐릭터이나 그만큼 재미있고 인상에 깊은캐릭터라 할수있다. 노마라는 캐릭터를 통해지은 야 이노마[야이놈아].정말 제목부터가 아이디어 넘치지 않은가?꼭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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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신부
임주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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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와 소녀교육헌장작가분이시길레 봤습니다.그러나..기대이하였습니다. 이건 여성분을 위한 순정이라고 할수있겠군요.남자를 위한 만화라면 쵸비츠,러브히나,시스터 프린세스등을 들수있다면[전 남자지만 다 싫어하는 작품이죠;원초적인걸 좋아하시는 남자분들은 상당히 좋아하는작품]여자를 위한 만화라면 이런걸 들수있겠습니다.

약간 어리숙한 주인공.그리고 엄청 잘생겼고,여자에겐 친절하나 남자는 돌보듯하는 남자캐릭터 하나.그리고 그 잘생긴 캐릭터를 좋아하며 따르는 소녀들..저는 이런 설정의 만화는 그 남자녀석이 질투나서?[그거와는 약간 다른데 표현할 단어가..]라도 못봅니다.특히나 그녀석은 전혀 잘난녀석이 아니고 `악마'라면 화가나서라도 못보지요. 개그물이라지만 설정부터가 개그스럽지 않은만화.이런류를 싫어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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