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 다른 그림을 찾아라! 엉덩이 탐정 찾아라 북 시리즈 2
트롤 원작 / 고은문화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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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1104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한 번은 접해봤을텐데요.
어차피 보는 애니매이션이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걸 보여주자며
신랑이 종종 아이들에게 엉덩이 탐정을 보여줘요.
뭔가 추리를 하면서 장면 사이사이 나오는 미로찾기, 숨은 엉덩이 찾기 등
가끔 같이 보면 뭔가 집중하게 되고 재미있고 그렇더라구요.


TV로 봐도 재미있지만 책으로 보면 더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다른 그림 찾기 책으로 엉덩이 탐정을 만나보았어용. ^^


엉덩이 탐정 캐릭터 소개가 가장 먼저 나와요.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 말티즈 서장님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요.


엉덩이 탐정 다른 그림을 찾아라! 책은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른 그림을 찾기>
두 그림을 비교하면서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볼 수 있어요.


<숨은 그림을 찾기>
곳곳에 숨어 있는 캐릭터들을 찾다보면 세부적인 부분을 볼 수 있는 집중력과 관찰력이 생긴답니다.


<같은 그림을 찾기>
보기 그림과 다른 듯 같은 그림들을 비교하면서 같은 그림을 찾아봐요.
문제 해결 능력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이 쑥쑥 생긴다고 해요.


7살 큰 아이, 4살 작은 아이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부터 해보았어요.
저는 유아서적이고 다른 그림 찾기가 뭐가 어렵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왠걸요. 진짜 안보이더라구요.


아이와 완전 몰입해서 찾는데 찾을때마다 서로 환호성을 질렀어요.
이런게 바로 성취감인가 ㅋㅋㅋ

 

숨은 그림 찾기도 순식간에 찾아서 동그라미

 

같은 그림 찾기는 하다가 저는 두손두발 들고
결국 아이가 매의 눈으로 찾아냈어요.
어찌나 안보이던지 ㅋㅋㅋ

아이도 재미있게 했지만 저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른 그림 찾기는 여러 종류가 있었어요.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을 비교하면서 찾았는데,
아이는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비교하더라구요.


사물을 바라보는 관찰력과 창의적인 사고 능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적 인지 능력과 집중력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콕하면서 공부도 하고 재미있는 놀이도 많이 하잖아요.
아이와 보내는 황금같은 시간에 다른 그림 찾기책으로 더 재미있는 시간 보냈어요 ^^


#애니메이션엉덩이탐정 #다른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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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 어딨어? - 한 번 펼치면 멈출 수 없는 뇌 자극 숨은그림 플레이북 똥 어딨어?
다이나모 리미티드 지음 / 폴더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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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 어딨어?

 

똥, 방귀, 엉덩이 이런 단어가 부정적이고 나쁜 단어가 아님에도 어른들은 잘 쓰지 못하게 하잖아요.
근데 아이들은 저런 단어들을 듣기만해도 큰 웃음을 짓죠.


똥~ 이야기만 해도 빵빵 터지는 두 아이들과 함께
똥을 소재로한 플레이북 한 권으로 주말동안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출간 직후 영국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숨은그림찾기 책이에요.
귀여운 똥그림과 함께 풍부한 일러스트 속에서 여섯 개의 똥을 찾는 숨은그림찾기 책!
인내력, 집중력, 관찰력을 기르지 좋을 것 같아요^^

 

숨은그림찾기 책 내 똥 어딨어? 는
재미있는 여섯 개의 똥 친구들을 찾도록 되어있어요.

무지개 똥, 여왕 똥, 털모자 똥, 슈퍼 똥, 멋쟁이 똥, 튜브 똥

 

다함께 춤을! / 바다(해수욕장) / 아쿠아리움 / 공항 / 교실 / 놀이공원 등
한번쯤은 가봤을 법한 장소들이 나와요.
그 속에서 여섯 개의 똥 친구들을 찾으면 된답니다.

 

슬쩍 지루해지는 오후 시간
"우리 같이 똥 찾기 할까?"
"네~~~~"
"나도할래요~"
7살 아이와 함께 숨은그림찾기를 해봅니다.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찾아내요.
시간이 좀 오래 걸릴때는 힌트를 주기도 했어요. ^^

 

여러장소가 나오는데, 그 장소마다 특색있는 일러스트가 눈에 띄었어요.
꽉찬 그림이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다양한 시선으로 다양한 그림을 보니 훨씬 상상의 세계가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직 동생은 어리지만
누가 빨리 찾는지 시합도 해보았어요.
7살 누나도 4살 동생도 생각보다 잘 찾아서 깜짝 놀랬어요.

 

여섯 개의 똥을 다 찾고 난 후
정답지에 있는 표를 보고 사람과 사물을 더 찾아볼 수 있어요.
똥을 찾는 것보다 사람과 사물을 찾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려서 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어요.
정답지에는 없더라도 서로서로 퀴즈를 내며 사물과 사람을 찾기를 하니 훨씬 더 재미있어했답니다.

 

장면 속 똥을 찾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같은 똥인데 다른 장소에서 발견될 때마다 꺄르르꺄르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TV, 휴대폰 대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 책 한 권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웃음, 집중력과 관찰력을 선물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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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물감 색칠 3 : 동물 - 물만 있으면 색칠 끝~! 종이 물감 색칠 3
로이비쥬얼 기획 / 로이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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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놀이를 한 번 하려면 물감, 팔레트, 물통, 붓, 앞치마까지 준비해야할 준비물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선뜻 물감놀이를 잘 못시켜주는데, 물만 있으면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신기한 색칠놀이가 있더라구요.

완전 대박을 외치면서 아이들과 색칠놀이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코끼리, 악어, 기린, 호랑이, 사자, 토끼, 원숭이, 공작새, 돌고래, 거북이등

동물을 주제로한 색칠놀이가 10개 들어있어요.

 


색칠놀이 위에는 분홍,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갈색 8색의 물감 팔레트가 있어서 붓에 물만 묻히면 바로 색칠할 수 있어요.

 

 

얇은 붓도 하나 들어있어서 물만 준비해주었어요. ^^

털이 빠지거나 갈라지지 않아 좋았고, 사선형으로 되어 있어 좁은 곳과 넓은 곳을 자유롭게 칠 할 수 있었어요.

(붓은 하나만 들어있기 때문에 동생것은 따로 준비했답니다.)

 

 

물감 팔레트는 색칠놀이 위쪽에 있어 아이의 손에 묻지 않았어요.

4살 이텍이도 쓱쓱 물감으로 색칠놀이를 해봅니다.

 

 

물감이 좀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색칠놀이를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어요.

한 장을 색칠하기에 넉넉했어요 ^^

 

마구마구마구 덧칠을 하는데도 종이가 뚫리지 않을 만큼 두껍고 견고했어요!

 

첫번째 색칠놀이는 구멍을 낼 것처럼 덧칠을 하더니

두번째 색칠놀이를 하니 제법 색칠을 해서 신기했답니다.

 


손에 조금 묻어도 수채화 물감이라 물로 씻으니 잘 지워져서 아이들이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한장씩 낱장으로 휴대하기도 좋고, 그림이 다양해 아이들도 재미있고 ^^

코로나로 집콕하는 요즘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물감놀이하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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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1-1 (2020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20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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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도 쉽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더라구요. 문제가 다양하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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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지나면
이시이 무쓰미 지음, 아베 히로시 그림, 엄혜숙 옮김 / 살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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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100년이 지나면

 


옛날 옛날에 넓은 초원에 사자 한마리가 살고 있었다.
사자는 풀도 먹고, 풀에서 노는 벌레도 먹었지만
아무리 먹어도 배가 차지 않았다.
고기 같은 것을 잡아먹고 싶었다.
커다란 나무 밑둥치에 웅크리고 드러누웠다.
하루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다..

 


어느날 새 한마리가 초원에 내려앉았다.
철새인 나이팅게일이다.
사자는 새에게 천천히 조용하게 다가갔다.
"나를 먹어도 좋아." 새가 말했다.
"안됐지만, 난 고기는 먹지 않는단다." 사자가 말했다.

 


그날부터 새는 초원에서 살았다.
새는 사자에게 좋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주었고,
사자는 새에게 갈기 속에 잠들게 해 주었다.
하루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다..

 


"나 이제 갈 거야." 새가 말했다.
"싫어. 내일도 벌레 잡아먹자. 함께 햇볕도 쬐자. 노래를 불러 줘."
그렇게 말하면서 사자는 울었다.

 


"또 만날 수 있어." 새가 말했다.
"언제?" 사자가 말했다.
"100년이 지나면."

 


100년은 얼마쯤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사자는 알 수 없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100년이 지났다.
넓은 초원에는 이제 사자도 없다.

 


100년이 지났다.
사자는 암벽에 붙은 조개, 새는 바다의 작은 파도가 되었다.
새였던 파도는 사자였던 조개에게 늘 정답게 바다를 보내주었다.
파도가 오면, 조개는 기분이 좋았다.

 


100년이 지났다.
사자는 할머니가, 빨간 개양귀비는 새가 되었다.
할머니는 날마다 개양귀비를 바라보며 살았다.

 


사자는 물고기가 되고, 하얀 분필도 되었다.
북쪽 나라의 아기 다람쥐가 된 적도 있다.
새는 어부가 되고, 칠판이 되었다.
아기 다람쥐 위에 처음 내렸던 눈송이가 된 적도 있다.

 


그렇게 몇 번째인가의 100년이 지나고...
사자는 남자아이로 태어났다.
새는 여자아이로 태어났다.

 


사자였던 남자아이와 새였던 여자아이는 처음으로 만났다.
'... 어쩐지 전에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아.'
남자아이는 그런 생각을 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로에게 안식처와 위로가 되어준 사자와 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따뜻했어요.

100년이 지나 다시 만나도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아이와 저도 사자와 새처럼 100년 뒤에 우리도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이야기했습니다.

헤어짐 뒤에 새로운 만남이 있다는 기대를 안겨준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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