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몰리맨디 이야기 5 - 금혼식을 준비해요 모든요일클래식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 지음, 양혜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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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928년 첫 출간,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

《어릴 적 그 책》 저자·조선일보 기자 곽아람 강력 추천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청정하고 무해한 삶을 살아가는 밝고 귀여운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보여 주는 소담한 일상 속 기쁨과 행복.

소리 내어 읽기 좋은 온 가족 첫 클래식 동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전6권)는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밀리몰리맨디’의 일상을 담은 동화로, 1928년 첫 책 《1. 심부름을 잘해요》가 출간된 이래 100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클래식 고전이다. 분홍 줄무늬 원피스를 즐겨 입는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가족들의 심부름을 도맡고, 손님맞이에 설레고, 친구들과 소풍을 떠나는 등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주니어RNK] 밀리몰리맨디이야기 5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를 만났어요.

1권부터 추억을 벗삼아 읽기 시작했는데

다행이도 운이 좋았는지 6권까지 만날 수 있었네요.

빨간머리 앤, 네자매 등

어렸을 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요즘 워낙 빠르고 자극적으로 변하는 이야기 속에서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1928년 첫 출간,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

《어릴 적 그 책》 저자·조선일보 기자 곽아람 강력 추천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청정하고 무해한 삶을 살아가는 밝고 귀여운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보여 주는 소담한 일상 속 기쁨과 행복.

소리 내어 읽기 좋은 온 가족 첫 클래식 동화!

 

(전6권)는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밀리몰리맨디’의 일상을 담은 동화로, 1928년 첫 책 《1. 심부름을 잘해요》가 출간된 이래 100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클래식 고전이다. 분홍 줄무늬 원피스를 즐겨 입는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가족들의 심부름을 도맡고, 손님맞이에 설레고, 친구들과 소풍을 떠나는 등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서 얼아날 것 같은 이야기에요.

100년 가까이 출판되어 사랑을 받는 책이라고 하니

그 이야기는 얼마나 구수하고 따뜻할지 짐자깅 되죠?

다이나믹한 일들 보다는

일상의 소소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 1928년 출간,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

 

_ ‘빨간 머리 앤’,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잇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 ‘밀리몰리맨디’

 

는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밀리몰리맨디’의 일상을 담은 동화로, 1928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며 100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클래식 동화이다. 작가 조이스가 신문에 글과 그림을 연재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여섯 권의 가 출간되었다. 작품의 명성과 인기를 반영하듯 여러 옴니버스 및 스핀오프가 다양한 형식으로 출간되었고, 연극으로도 제작되었다. 밀리몰리맨디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흰색과 분홍색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밀리몰리맨디 인형이 출시되어 인기를 끌기도 했다.

대단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작은 일에서 다양한 느낌과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담백하고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 보통의 날을 특별하게 채우는 명랑한 소녀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밀리몰리맨디는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숙모와 한집에서 함께 살며 평범한 생활을 이어 간다. 이번 다섯 번째 책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5. 금혼식을 준비해요》에는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밀리몰리맨디의 이야기 일곱 편이 수록돼 있다. 밀리몰리맨디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금혼식 파티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남몰래 계획을 짜는가 하면, 단짝 친구 수전과 함께 촬영 현장을 구경하다가 영화에 깜짝 출연도 한다. 친구들과 함께 소원을 비는 우물로 소풍을 떠나고, 수전과 함께 어른들의 낡은 옷을 차려입고 숙녀인 척 집 밖을 나섰다가 우스꽝스러운 꼴로 돌아오기도 한다. 보통의 날을 특별하게 채워 가는 명랑한 소녀 밀리몰리맨디의 반짝이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소담한 일상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어른들에게는 행복한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유쾌한 모험을!

 

메타버스로 가상 세계를 누비고, SNS로 관심사를 공유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할머니 심부름으로 털실을 사 오고, 대가족이 모여 차를 마시고, 마차를 타고 시장에 가는 ‘지난 시절의 소녀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가 어떤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존중과 사랑, 배려와 책임 등 인간 사회를 성립하게 하는 근본적인 요소들은 오늘날에도 굳건하다. 밀리몰리맨디와 가족, 이들을 둘러싼 마을 사람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마을 부인들이 돈을 모아 아이들을 위해 파티를 열어 주고, 지나가다 들른 아이에게 친절하게 가게 문턱을 내어 주는 따뜻함이 살아 있는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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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용기가 되어 - 초등학생이 궁금해하는 시민운동 이야기
레베카 준 지음, 시모 아바디아 그림, 김유경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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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로의 용기가 되어 - 초등학생이 궁금해하는 시민운동 이야기』는 세상을 한 걸음씩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게 한 평화 시위와 시민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책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의 물결은 평범한 시민들의 작은 실천과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열대 우림을 구하기 위해 오래된 나무에 올라갔고, 어떤 이들은 선거권을 얻기 위해 진흙탕 속에서 행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또 어떤 청소년들은 기후 위기에 맞서기 위해 매주 금요일, 전 세계 곳곳에서 평화 시위를 열었습니다. 차별과 편협함에 맞서는 정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갈등을 끝내 종식하는 평화, 작지만 선한 의지들이 함께 모여 거대한 용기를 이룰 때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랍고도 눈부신 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연대하고 협력하는 사람들의 힘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도 강력한 변화의 마법임을 깨닫게 됩니다.

 

[북멘토] 서로의 용기가 되어

평화 시위와 시민운동에 대한 책을 만났어요.

 

편협한 불의를 이기는 정의,

끝없는 갈등을 극복하는 평화,

평범한 시민들의 작은 힘이 모여

거대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내다!

 

우리가 시민의 한 사람으로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되어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의 매력은

다양한 시민운동에 대해 사례를 알려주고 있다는 점이에요.

정부에서 강제력을 동원했지만

시민들을 움직였던 건 바로 아주 작은 몸짓이었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든 노래 등

작은 마음들이 모아져서 움직인 것이죠.


2014년 9월, 수많은 홍콩 학생과 시민들이 정치적 자유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를 쏘며 시위대를 강제 진압했고 홍콩 시민들은 물대포와 최루탄에 우산으로 맞서며, 이 시위는 ‘우산 혁명’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시위가 한창이던 때, 홍콩 도심 공원에서 열린 집회에서 한 어머니가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모두가 그 노래를 함께 따라 불렀습니다. 이렇게 함께 부르는 노래의 힘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 주고, 각자의 현장에서 포기하지 않고 싸움을 이어 나가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 주었습니다.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 준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크고 빠르게 변화하지는 않지만

작고, 차근차근 나아가는 모습에서

우리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서로의 용기가 되어』는 서로 연대하며 세상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게 한 시민운동 이야기를 다룬 어린이책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큰 변화의 물결은 평범한 시민들의 작은 실천과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베를린 장벽 붕괴도 시작은 작은 평화 기도회였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평화 기도회에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라이프치히에 모여 촛불을 들고 자유를 외쳤습니다. 그렇게 독일을 반으로 나누었던 베를린 장벽은 마침내 철거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두 차례 집권을 마치고 물러나는 고별 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변화는 보통 사람들이 참여하고 그것을 요구하기 위해 함께 뭉칠 때 일어난다. … 8년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변화의 힘을 믿고 있다. … (하지만) 우리가 두 걸음 나아가면 종종 한 걸음 뒤로 가는 것을 느낀다.” 우리는 종종 부당한 일을 겪습니다. 세상은 때때로 한 걸음 나아지는가 싶으면 두세 걸음 더 후퇴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숱한 좌절과 실패에도 끈질기게 평화적인 싸움을 계속 이어 가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들 덕분에, 허물 수 없는 벽 같았던 거대한 세상의 장벽도 결국 무너지는 순간을 우리는 몇 번이나 목도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된 시민들의 평화 시위는 사회를 끝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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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곳, 주피터 - 디지털 정체성 디지털 리터러시 동화 1
이지은 지음, 하루치 그림, 구본권 감수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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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디지털 시대의 필수 능력, 디지털 리터러시를 동화로 만나다!

 

오늘날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를 접하고 능숙하게 사용하는 세대입니다. 디지털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을 이른바 ‘디지털 원주민’입니다. 걸음마를 떼면서부터 디지털 기기를 만지고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한 아이들은 부모 세대보다 디지털 세계를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디지털 환경에 일찍 노출되었다고 해서 디지털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저절로 키워지는 건 아닙니다.

디지털 세계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현실의 시간적, 물리적 제약을 뛰어넘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속 전투에 참여하여 현실에서는 맛보지 못할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세계는 매혹적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대단히 위험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상대를 속이려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이용자들도 한순간의 실수로 개인정보를 유출하여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가 점점 중요해지는 이유입니다.

[그레이트]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곳, 주피터

 

디지털 리터러시

현실과 가상 세계 속에서 진짜 나를 찾는 규리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아바타.

나와 다르지만 나와 같은 아바타를 소재로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가상 플랫폼과 아바타.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앞으로는 정말 익숙해질 것 같은 우리의 미래.

책으로 미리 만나보는 느낌이에요.


10살 규리는 남들 앞에 나서는 게 두렵습니다. 아무리 준비를 하고 마음을 다잡아도 사람들 앞에서는 몸이 굳고 머리가 하얗게 변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별명도 ‘땡귤’이 되었지요. 하지만 규리는 누구보다 멋지게 춤을 출 수 있고, 소소 언니처럼 멋진 가수가 되기를 꿈꾸는 아이입니다. 현실의 모습이 불만족스러웠던 규리는 가상 현실 플랫폼 주피터에서 평소 자신과는 정반대의 아바타 ‘쎈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소소 언니를 닮은 아바타 ‘소소100’을 따라 위험한 모험에 참여하고 미션을 해결합니다.

주피터에서는 모두가 쎈귤을 칭찬하고, 쎈귤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현실의 규리는 여전히 땡귤입니다. 단체 줄넘기에 참여해 줄을 넘는 것도, 발표회 때 메인 댄서를 뽑는 오디션에 나가겠다고 말하기에도 용기가 부족합니다. 주피터에서는 미션을 성공하고 받은 용기 배지가 가득한데 말입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는 단단한 디지털 정체성을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저마다 고유한 매력을 지닌 우리들이

나만의 재능과 삶을 발견할수 있는 책입니다.

현실과 가상 세계에서

때로는 정체성의 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난 일주일 동안의 자신을 떠올려 보세요. 집에서와 나와 학교에서의 나는 똑같은 모습인가요? 가족들 사이에서는 귀여운 막내지만 친구들에게는 누구보다 고민을 잘 들어주고 조언해 주는 해결사로 불릴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공간에서의 나의 모습은 더 많습니다. 원하는 캐릭터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까요. 어리다고 무시당하기 싫으면 나이를 높여 설정하고, 내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채 채팅에 참여하고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세계에서 활동하는 나의 기록이 모이면 마치 가상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발자취처럼 보일 거예요. 그런데 이 가상의 존재를 ‘나’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규리는 쎈귤이 되어 했던 일들이 자신이 정말로 원했던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습니다. 모험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떠밀리듯 모험에 참여하는 건 너무 괴롭고, 용기 있는 행동 역시 억지로 짜낸 가짜였다는 걸 알게 되지요. 우리가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른 가면을 쓰는 것은 특별하거나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단단한 정체성이 세워져 있지 않다면 규리처럼 여러 가지 역할 사이에서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주변에서 기대하는 모습에 맞추기 위해 애쓰는 자신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모두 저마다의 가능성을 가진 고유한 존재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남들이 흉내 내거나 훔칠 수 없는 자신의 ‘새싹’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능력, 디지털 리터러시. 미디어를 포함한 디지털 기술이 나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동화〉는 현실 속에서 가까운 미래를 함께 그리며 디지털 세계에서 살아가는 어린이가 갖춰야 할 리터러시 능력을 키워 줍니다.

 

01 디지털 정체성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곳, 주피터》

02 디지털 발자국 《산타 언니의 세탁소》 (2023년 출간 예정)

 

좋아하는 아이의 선물을 사기 위해 알바를 시작한 루미.

루미는 디지털 발자국을 지워 주는 ‘산타 언니네 세탁소’에서 일하며 디지털의 엄청난 전파력을 실감하고 잊힐 권리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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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히어로 1 - 히어로의 탄생 메타버스 히어로 1
정윤호 외 지음 / 훈스토리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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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메타버스 세계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경험!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지켜 낼 히어로는 과연 누구?

대한민국 대표 미래 교육 전문가 및 현장 교사 직접 집필!!

 

대한민국 국가대표 디지털 인재교육의 첫 시작! 《메타버스 히어로:히어로의 탄생》을 통해 만나 보세요.

 

“정부, 2026년까지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양성 목표”. 전 국민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 방안’이 마련되었습니다.

2025년부터 시작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 전 초·중·고 학생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 제공을 위해 미래 세대의 디지털 친숙도를 제고하고 인재 저변 확대를 위한 정보교육이 강화됩니다. 초등학교에는 정보 선택과목을 도입하고, 중·고등학교에는 개설 과목을 확대합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생 발달단계에 따른 체험·탐구 중심의 코딩교육·소프트웨어 교육·메타버스 체험교육을 필수화하고, 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고교학점제의 다양한 코딩 과목이 신설됩니다.

[훈스토리] 메타버스 히어로

 

앞으로 메타버스 세상은 분명히 온다!

가끔 학교에서 미디어교육 끝부분에 뉴미디어, 메타버스 체험을 하는데

의외로 학생들이 좋아하고 집중력을 발휘하더라고요.

어른보다 아이들이 훨씬 적응력이 빠르기도 하고요.

어렸을 때부터 메타버스를 알아갈 수 있는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죠?


메타버스 세계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경험!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지켜 낼 히어로는 과연 누구?

대한민국 대표 미래 교육 전문가 및 현장 교사 직접 집필!!

대한민국 국가대표 디지털 인재교육의 첫 시작! 《메타버스 히어로:히어로의 탄생》을 통해 만나 보세요.

“정부, 2026년까지 디지털 인재 100만 명 양성 목표”.

전 국민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 방안’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학교에서 하나의 과목으로 인정받을 나도 멀지 않은 것 같아요.


2025년부터 시작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 전 초·중·고 학생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 제공을 위해 미래 세대의 디지털 친숙도를 제고하고 인재 저변 확대를 위한 정보교육이 강화됩니다. 초등학교에는 정보 선택과목을 도입하고, 중·고등학교에는 개설 과목을 확대합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생 발달단계에 따른 체험·탐구 중심의 코딩교육·소프트웨어 교육·메타버스 체험교육을 필수화하고, 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고교학점제의 다양한 코딩 과목이 신설됩니다.

 

이 책은 어린 친구들도 메타버스를 쉽게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어요.

지식도 쌓이고, 정보도 쌓이는

재미있게 메타버스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

저도 학교에서 미디어 교육을 하는만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교육으로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보려고 해요.


《메타버스 히어로:히어로의 탄생》에서 대한이와 찬미, 메가큐브와 함께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북두칠성 큐브 배지를 획득하기 위한 악당 바이러스X 조직단과의 인공지능·코딩 한판 대결을 벌여 볼까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만화만 읽어도 메타버스와 미래 교육 지식이 마구마구 쌓입니다!

 

「여기서 잠깐! 메타버스 히어로 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대한민국 미래교육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현장 학교 선생님이 직접 메타버스 교육 핵심만 쏙쏙 담았습니다. 「박사님이 알려 주는 미래 히어로 원 포인트 레슨」을 통해 코딩·인공지능·로봇 공학·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사물 인터넷·클라우드 등의 미래 기술에 대한 지식을 원 포인트레슨으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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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세상의 현상과 법칙 -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전은지 지음, 박동현 그림 / 봄나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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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하는 일마다 모두 안 풀리는 날. 빵점을 받았는데도 성숙해졌다며 정신 승리를 한 날. 관련 없는 작은 일이 말도 안 되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날. 세상에는 이토록 설명하기 힘들면서도 당황스럽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이 많다. <서프라이즈 세상의 현상과 법칙>에서는 효과, 법칙, 콤플렉스, 증후군 등의 다양한 용어로 불리는 현상들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비밀스러운 수집 요원들과 불가사리가 수집하려는 현상들은 모두 20가지. 이 20가지 현상들은 어딘가 미스터리하고 호기심을 끄는 사건 속에 숨어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20가지 사건들이 정말 있었던 일이다. 사건 이야기를 읽은 뒤 소개하는 현상의 이름과 뜻, 발견한 사람, 비슷한 현상 표현을 통해 교양 상식도 살찌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 여러분이 현상을 접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 현상을 받아들이는 태도, 현상에서 생각해 봐야 할 점들도 다룬다.

[봄나무] 서프라이즈 세상의 현상과 법칙

 

세상 궁금한 일을 알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이런 일이 대체 왜 생기지?

겪은 적 없어서 황당했던 사건들과 사고들.

하지만

우리가 몰라서 그랬지 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것일테죠.

세상에 일어나는 궁금한 이야기들을

책을 통해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세상일들 모두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이 몰랐을 뿐이죠.

효과·법칙·콤플렉스·증후군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전해지는 신기하고 놀라운 일들.

우린 그것들을 ‘현상’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요즘 코로나를 보내면서

증후군, 후유증 이런 말들에 더욱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정신적인 이유도 있어서 이해할 수 없을 때도 있었는데요.

그런 일들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로 설명되어 있는 책이에요.


■ 세상일들에는 다 이유가 있다?!

하는 일마다 모두 안 풀리는 날. 빵점을 받았는데도 성숙해졌다며 정신 승리를 한 날.

관련 없는 작은 일이 말도 안 되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날.

세상에는 이토록 설명하기 힘들면서도 당황스럽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이 많답니다.

《서프라이즈 세상의 현상과 법칙》에서는 효과, 법칙, 콤플렉스, 증후군 등의 다양한 용어로 불리는 현상들을 어린이 여러분에게 소개해요. 이런 현상들은 대체 왜 일어나는 걸까요?

아, 내가 그래서 그런 거였어?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책에서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서

궁금한 점들을 차근차근 알아가고 있어요.

단순히 설명 위주의 글 전개가 아닌

재미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숨겨 있다는 점!

읽다보면 빠져드는 매력이 있답니다.


 

■ 수집 요원과 떠나는 사건 속 현상 수배!

 

수많은 사건과 사고에는 어떤 현상들이 숨어 있을까요? 현상들이 잘 보이지 않는 친구들을 위해 전설의 수집 요원 댕구와 열정 넘치는 신입 요원 하루, 현상들을 모으는 비밀 명기 불가사리가 나섰습니다.

《서프라이즈 세상의 현상과 법칙》에서 주인공 콤비가 펼치는 모험은 유쾌한 만화와 함께 시작됩니다. 어이없는 실수와 도전, 박진감 넘치는 현상 수집 과정까지 유머 넘치는 만화로 몰입도를 높였답니다.

 

■ 교양 상식을 키워 주는 다양한 현상 정보

수집 요원들과 불가사리가 수집하는 현상들이 숨은 사건은 모두 20가지예요.

더 놀라운 사실은 이 20가지 사건들이 정말 있었던 일이랍니다! 이 사건들은 하나같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호기심이 갈 만큼 흥미롭게 풀어썼어요. 사건 이야기 뒤에는 꼭 알아야 할 현상들의 이름과 뜻, 발견한 사람, 비슷한 현상 표현까지 두루두루 소개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의 교양 상식을 살찌울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어린이 여러분이 현상을 접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 현상을 받아들이는 태도, 현상에서 생각해 봐야 할 점들도 빼놓지 않고 다뤄요.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담긴 《서프라이즈 세상의 현상과 법칙》은 세상을 보는 어린이 여러분의 눈을 넓히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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