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몰리맨디 이야기 5 - 금혼식을 준비해요 모든요일클래식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 지음, 양혜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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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928년 첫 출간,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

《어릴 적 그 책》 저자·조선일보 기자 곽아람 강력 추천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청정하고 무해한 삶을 살아가는 밝고 귀여운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보여 주는 소담한 일상 속 기쁨과 행복.

소리 내어 읽기 좋은 온 가족 첫 클래식 동화!

 

〈밀리몰리맨디 이야기〉(전6권)는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밀리몰리맨디’의 일상을 담은 동화로, 1928년 첫 책 《1. 심부름을 잘해요》가 출간된 이래 100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클래식 고전이다. 분홍 줄무늬 원피스를 즐겨 입는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가족들의 심부름을 도맡고, 손님맞이에 설레고, 친구들과 소풍을 떠나는 등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주니어RNK] 밀리몰리맨디이야기 5

밀리몰리맨디 이야기를 만났어요.

1권부터 추억을 벗삼아 읽기 시작했는데

다행이도 운이 좋았는지 6권까지 만날 수 있었네요.

빨간머리 앤, 네자매 등

어렸을 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요즘 워낙 빠르고 자극적으로 변하는 이야기 속에서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1928년 첫 출간,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

《어릴 적 그 책》 저자·조선일보 기자 곽아람 강력 추천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청정하고 무해한 삶을 살아가는 밝고 귀여운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보여 주는 소담한 일상 속 기쁨과 행복.

소리 내어 읽기 좋은 온 가족 첫 클래식 동화!

 

(전6권)는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밀리몰리맨디’의 일상을 담은 동화로, 1928년 첫 책 《1. 심부름을 잘해요》가 출간된 이래 100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클래식 고전이다. 분홍 줄무늬 원피스를 즐겨 입는 소녀 밀리몰리맨디가 가족들의 심부름을 도맡고, 손님맞이에 설레고, 친구들과 소풍을 떠나는 등 아기자기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서 얼아날 것 같은 이야기에요.

100년 가까이 출판되어 사랑을 받는 책이라고 하니

그 이야기는 얼마나 구수하고 따뜻할지 짐자깅 되죠?

다이나믹한 일들 보다는

일상의 소소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 1928년 출간, 100년 가까이 사랑받은 클래식 명작

 

_ ‘빨간 머리 앤’,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잇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 ‘밀리몰리맨디’

 

는 영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밀리몰리맨디’의 일상을 담은 동화로, 1928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며 100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클래식 동화이다. 작가 조이스가 신문에 글과 그림을 연재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여섯 권의 가 출간되었다. 작품의 명성과 인기를 반영하듯 여러 옴니버스 및 스핀오프가 다양한 형식으로 출간되었고, 연극으로도 제작되었다. 밀리몰리맨디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흰색과 분홍색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밀리몰리맨디 인형이 출시되어 인기를 끌기도 했다.

대단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매력적인 것 같아요.

작은 일에서 다양한 느낌과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담백하고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 보통의 날을 특별하게 채우는 명랑한 소녀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밀리몰리맨디는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숙모와 한집에서 함께 살며 평범한 생활을 이어 간다. 이번 다섯 번째 책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5. 금혼식을 준비해요》에는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밀리몰리맨디의 이야기 일곱 편이 수록돼 있다. 밀리몰리맨디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금혼식 파티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남몰래 계획을 짜는가 하면, 단짝 친구 수전과 함께 촬영 현장을 구경하다가 영화에 깜짝 출연도 한다. 친구들과 함께 소원을 비는 우물로 소풍을 떠나고, 수전과 함께 어른들의 낡은 옷을 차려입고 숙녀인 척 집 밖을 나섰다가 우스꽝스러운 꼴로 돌아오기도 한다. 보통의 날을 특별하게 채워 가는 명랑한 소녀 밀리몰리맨디의 반짝이는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소담한 일상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어른들에게는 행복한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유쾌한 모험을!

 

메타버스로 가상 세계를 누비고, SNS로 관심사를 공유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할머니 심부름으로 털실을 사 오고, 대가족이 모여 차를 마시고, 마차를 타고 시장에 가는 ‘지난 시절의 소녀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가 어떤 즐거움을 줄 수 있을까?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존중과 사랑, 배려와 책임 등 인간 사회를 성립하게 하는 근본적인 요소들은 오늘날에도 굳건하다. 밀리몰리맨디와 가족, 이들을 둘러싼 마을 사람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마을 부인들이 돈을 모아 아이들을 위해 파티를 열어 주고, 지나가다 들른 아이에게 친절하게 가게 문턱을 내어 주는 따뜻함이 살아 있는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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