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썰의 두근두근 설렘툰 오늘의 영상툰 스페셜북 2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오늘의 영상툰 원작 / 서울문화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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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두근두근 알쏭달쏭 〈오썰의 두근두근 설렘툰〉

새롭게 추가된 심쿵 설렘툰과

1~4권의 베스트 설렘툰을 한 권으로 만나 보세요!

 

보는 사람까지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설렘툰!

너에게 심쿵! 짝사랑에 심쿵! 다정함에 심쿵! 두근두근 리스트까지! 

새로운 이야기 6개와 〈오늘의 영상툰 1~4권〉의 베스트 설렘툰을 한 권으로 만날 수 있어요. 

두근두근 설레는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오썰의 두근두근 설렘툰

 

 

 

저자 오늘의 영상툰

출판 서울문화사

출간 2022.09.27.

 

 

오싹툰에 이어 설렘툰이라니!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빼앗는 책!

 

영상툰의 새로운 시리즈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춰하는 책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하하호호 웃는 아이들이 궁금해 

어른들도 펼쳐보는 책이에요!

 


 

 

사춘기에 접어드는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이 많아지는 초등학교 저학년,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내용으로 

술술 넘어가는 설렘툰!

 

다른 책보다 유난히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시리즈네요! 

 

***

1장 너에게 심쿵!

자주 볼 수 있을까요?, 너, 신발끈 풀렸어, 신혼여행으로 가면 되지, 사귀자, 손 시려워?, 아프지 마, 다른 사람한테 기대지 마,

 예쁘다, 이렇게 하면 설렌다던데, 네가 좋아서, 바닥에 굴러다니면 내 거!, 매점 가자, 내 번호 안 궁금해?, 울지 마

 

2장 짝사랑에 심쿵!

짝남과 나, 나랑 영화 보러 갈래?, 어떡해, 나 얘가 좋아, 그 여름의 버스, 그냥 앞이나 봐, 

웃는 게 예쁜 내 짝꿍, 벌 서다가 아이 콘택트?!, 이런 스윗한 회장님을 봤나?, 핫팩 대신 내 손 잡을래?, 네가 졸업식 날 내게 준 그림, 

좋은 아이 같아, 좋아하는 사람 이름, 8년 친구, 나 너 좋아해, 너 보고 온 건데?

***

 

 


 

 

10대 마음을 저격하는 설렘툰!

 

읽으면서 마음이 설레? 물어보니 피식 웃네요!

공부에 지친 아이들의 스트레스 해소법!

웃으며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빠지는 설렘툰!

 

이번 주말은 아이들과 설렘툰입니다^^

  

***

3장 다정함에 심쿵!

내 마음속 1순위, 예쁘다! 사랑스럽다! 귀엽다!, 너, 부끄럽구나?, 우리 다음에는 우산 같이 쓰자, 멋진 우리 아빠, 다정한 오빠, 

다 울었어?, 갑자기 멈춘 비, 번호 줄 수 있어요?, 이제 추워졌어, 너 부끄러울까 봐 아빠의 비밀, 햇빛 막아 줄게, 놀라게 하지 마, 추

우면 이거 입어, 비 다 맞잖아

 

4장 두근두근 리스트!

10대 커플 데이트 장소 TOP 10, 10대가 꼭 해야 하는 버킷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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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특별한 세금 - 방귀세부터 탄소세까지 환경을 지키는 세금 이야기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11
전은희 지음, 황정원 그림 / 썬더키즈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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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세금

우리와 지구를 위한 세금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우리는 다양한 세금을 내며 살고 있습니다. 물건을 살 때도 세금이 붙고, 소득에 따라 여러 가지 세금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세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세’입니다.

중국에서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면 세금을 내야 합니다. 

중국은 해마다 약 2,500만 그루의 나무를 베어 450억 개 이상의 일회용 나무젓가락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사용하다가는 중국의 모든 나무는 나무젓가락이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이런 비극적인 일을 막기 위해 일회용 나무젓가락 사용을 줄이고자 이러한 세금이 생겼습니다.

 

나무젓가락세 말고도 여러 나라에는 지구를 위한 세금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독일의 빗물세, 에스토니아의 소 방귀세, 네덜란드의 자동차 주행세, 프랑스의 비만세

, 미국의 반려동물 보유세, 유럽의 도시세까지 지구를 살리는 특별한 세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특별한 세금》은 각 나라의 어린이들이 전해 주는 이야기를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환경 지킴이 뉴스’를 통해 지구에 꼭 필요한 세금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특별한 세금

 

 

저자 전은희

그림 황정원

출판 썬더키즈

출간 2022.09.20.

 

 

요새 환경에 대한 책이 많이 나오면서 

다양한 책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환경에 대한 노력을 이끌어내는 책인 것 같아 추천합니다. 

 

***

혼자라면 절대 바꿀 수 없는 환경 문제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요!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숲을 사라지게 하고, 

도로를 포장한 아스팔트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면 도시 홍수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간편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햄버거 때문에 지구에 일회용 쓰레기가 넘쳐 나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배설물이 환경오염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환경이 오염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고

그 피해가 직접 우리들에게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어요. 

 

작가의 의견을 비롯해서 

뉴스, 기사 등으로 

나오는 이야기도 사실성 있게 나오고 있답니다. 

 

***

잠깐의 편리함을 위해 선택했던 효율적이라고 생각한 행동들이 환경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부메랑이 되어 우리는 물론 후손들에게까지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매년 최고기온이 갱신된다는 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빙하는 무서운 속도로 녹고 있으며, 동식물들을 위협할 정도로 생태계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환경과 세금을 연결하는 내용을 알려주는 내용이 인상적이어요.

하지만 돈으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요!

 

직접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방법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지구를 살리는 특별한 세금>을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우리는 시름시름 앓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환경세’를 만들었습니다. 

환경세는 점차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환경세가 생기더라도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직접 발 벗고 나서야 합니다. 

한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 북극의 빙하가 녹는 속도를 늦출 수 없습니다. 

여러 사람의 작은 습관이 바뀌면 우리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특별한 세금》과 함께 작은 변화를 시작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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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편지가 받고 싶어
고마루 미즈호 지음, 마루야마 사토시 그림, 권영선 옮김 / 내일도맑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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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편지를 받으면 기분이 좋은 걸까?

나도 받아보고 싶다”

한 번도 편지를 받은 적 없는

늑대 기론의 바람은 과연 이루어질까요?

 

개울가에서 낚시를 하던 늑대 기론이 우연히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우편집배원 염소를 발견합니다. 

집집마다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염소, 그 편지를 받고 기뻐하는 다람쥐와 토끼, 여우의 모습을 보고 기론도 편지를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번도 편지를 받은 적 없는 기론은 고민 끝에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기로 합니다.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다음 날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매일 편지를 기다리는 기론.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자신이 쓴 편지는 일주일이 지나도록 도착하지 않고, 우편집배원 염소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기론의 편지는 왜 오지 않는 걸까요? 과연 기론은 편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나도 편지가 받고 싶어》는 편지를 받아보고 싶은 늑대 기론의 간절한 바람과 사라진 편지의 행방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반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나도 편지가 받고 싶어

 

 

저자 오늘의 영상툰

출판 서울문화사

출간 2022.09.27.

 

 

편지...

편지를 언제 써 본 적이 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사실 외출할 때 아이들에게 알려주려고 쪽지는 많이 쓰고ㅡ 

아이들 생일 때 쓰는 카드 말고는 

편지를 쓰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편지를 받아쓸 때 기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편지를 받고 싶은 늑대와 

답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다림을 

재미있게 표현한 책을 만났답니다. 

 

  

***

“누군가에 편지를 써 보는 건 어때요?

그러면 답장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편지를 쓸 곳이 하나도 없는데…….

그래! 나한테 쓰면 되잖아!”

 

편지를 받으면 기분이 얼마나 좋은 걸까요? 늑대 기론은 왜 그렇게 편지가 받고 싶은 걸까요?

휴가 때 놀러 오라는 다람쥐 할머니의 편지, 토끼에게 온 곰의 생일 파티 초대장, 온 가족과 함께 놀러 오겠다는 여우 여동생의 편지…….

편지를 받은 이들은 모두 기뻐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단 한 번도 편지를 받아본 적 없는 기론의 궁금증은 커져만 갑니다.

편지를 받고 싶어 하는 기론에게 여우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면 답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기론에게는 가족도, 친구도 없습니다. 결국 기론은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쓰기로 합니다.

***

 



 

 

편지를 기다리고

받았을 때 기뻐하고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작고 소소한 기쁨을 주는 것이 편지인 것 같아요. 

 

***

“기론아, 안녕? 나는 기론이야.”

뭔가 이상하지만 자신에게 편지를 쓰고, 편지를 받을 우체통을 만들고, 

편지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기론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물론 그만큼 애가 타는 마음도 커져만 가지요.

기론은 편지가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궁금해하지만, 사실 편지를 쓰고 편지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이미 많은 기쁨을 느낍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편지를 쓰고, 편지가 도착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뜻밖의 편지를 받고 기뻐하는 기론의 모습을 통해 편지가 얼마나 큰 기쁨을 주는지 알게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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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을 밝히는 개똥 파워! - 에코 소셜 액션 생각이 커지는 생각
시그문드 브라우어 지음, 박민희 그림, 김배경 옮김 / 책속물고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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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개똥이 온다!

쓸모없는 줄 알았더니 가로등도 밝힐 수 있는 에너지라고?

 

저스틴과 친구들이 자주 가는 공원에는 개똥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요.

 하지만 개회충에 걸린 개가 눈 똥에는 개회충의 알이 득실거려요. 

어린아이는 면역력이 약해 그 똥을 만지고 눈이나 입에 손을 댔다가는 실명을 하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지요.

 이를 잘 아는 저스틴은 개똥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개똥 집게 클럽’을 결성해요. 

왜냐하면 아이들과 함께 모여서 공원에 널린 개똥을 주울 계획이거든요. 

더군다나 잔뜩 모은 개똥은 놀랍게도 다 쓸 데가 있어요. 개똥을 에너지로 이용해 가로등을 반짝반짝 밝힐 수 있거든요.

 생각지도 못한 개똥의 놀라운 변신과 더불어 저스틴과 친구들이 어린이 환경 신문에 칼럼을 쓰는 형식으로 꾸며진 정보 페이지에는

 사람이 개회충에 감염되는 경로부터 개똥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다양한 사례는

 물론 어린이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이유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이 골고루 담겨 있어요. 

즐겁고 재미있고 똑똑하게 환경을 지키고 싶다면 역시 ‘에코 소셜 액션’ 시리즈만 한 책이 없답니다.

 

 

 

가로등을 밝히는 개똥 파워!

 

 

저자 시그문드 브라우어

그림 박민희

번역 김배경

출판 책속물고기

출간 2022.10.05.

 

 

개똥이라는 말을 아는 아이들이 많을까 모르겠어요.

알기는 하지만 이용을 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활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 줄거리

전자책이 있으니 사서 교사가 필요 없다는 교육감 때문에 사서 선생님이 해고돼요. 

이렇게 아낀 비용으로 체육관의 낡은 장비를 교체하는 게 교육감의 계획이에요

 저스틴은 이런 교육감을 저지하기 위해 공원에 널린 개똥을 이용하는 기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리지요. 

저스틴과 함께 아이들이 뜻을 모은다면 개똥으로 가로등도 밝히고 교육감의 계획도 막을 수 있을 거예요.

 

***

개똥이 온다!

 

쓸모없는 줄 알았더니 가로등도 밝힐 수 있는 에너지라고?

 

저스틴과 친구들이 자주 가는 공원에는 개똥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요. 

하지만 개회충에 걸린 개가 눈 똥에는 개회충의 알이 득실거려요. 

어린아이는 면역력이 약해 그 똥을 만지고 눈이나 입에 손을 댔다가는 실명을 하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지요. 

이를 잘 아는 저스틴은 개똥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개똥 집게 클럽’을 결성해요.

 왜냐하면 아이들과 함께 모여서 공원에 널린 개똥을 주울 계획이거든요. 더군다나 잔뜩 모은 개똥은 놀랍게도 다 쓸 데가 있어요. 

개똥을 에너지로 이용해 가로등을 반짝반짝 밝힐 수 있거든요. 

생각지도 못한 개똥의 놀라운 변신과 더불어 저스틴과 친구들이 어린이 환경 신문에 칼럼을 쓰는 형식으로 꾸며진 정보 페이지에는

 사람이 개회충에 감염되는 경로부터 개똥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다양한 사례는 

물론 어린이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이유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이 골고루 담겨 있어요.

 즐겁고 재미있고 똑똑하게 환경을 지키고 싶다면 역시 ‘에코 소셜 액션’ 시리즈만 한 책이 없답니다.

***

 


 

 

우와 엄마! 신기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반응이랍니다!

과학적인 지식도 쌓고

그리고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권리도 찾아주는 내용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개똥으로 가로등도 밝히고 어린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도 지키는 놀라운 계획!

 

***

저스틴이 개똥 집게 클럽을 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건 바로 교육감이었어요. 

전자책이 있으니 더는 학교 도서관에 사서 교사가 필요 없다며 사서 교사를 해고하고 그렇게 아낀 비용은 

체육관의 낡은 장비를 바꾸는 데에 쓰겠다는 계획을 교육감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였거든요. 

하지만 저스틴은 전자책이 책을 제대로 고르고 읽는 방법을 알려 주는 사서 선생님의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체육 시간에 체육 선생님 없이 아이들끼리 수업을 하면 안 되듯이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라며 항변해요.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을 권리를 일깨워 주는 저스틴의 따끔한 지적에도 교육감이 아랑곳없이

 공원에 널린 개똥이나 해결하라고 핀잔을 주자 저스틴은 마침내 결심해요. 

개똥 집게 클럽을 만들어 공원에 널린 개똥으로 가로등도 밝히고 학교 도서관에 생긴 문제도 널리 알리기로요.

***

 


 

 

기발한 내용이 가득한 책이에요!

개똥 발전기는 저도 생각지 않았던 부분이라 

신박하다는 생각을 자꾸했답니다. 

 

이렇게 일상에 잘 아는 물질을 이용해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책!

 

새로운 과학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

기발하고 놀라운 개똥 발전기

 

개똥으로 어떻게 가로등을 밝힐 수 있냐고요? 개똥 발전기가 있다면 어렵지 않아요. 

개똥 발전기에는 개똥을 잘게 부수는 장치와 개똥을 분해해 메탄가스를 만드는 세균이 들어 있는 커다란 통이 있어요.

 여기에 개똥을 넣으면 개똥이 잘게 부서지고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메탄가스가 생겨나요.

 이렇게 만들어진 메탄가스는 연결된 관을 타고 올라가 가로등을 밝힐 뿐만 아니라 전기를 생산하는 데도 쓰일 수 있어요.

또 개똥 발전기에서 만드는 메탄가스처럼 미생물이 발생시켜 연료로 쓰이는 가스를 바이오 가스라고 부르는데요. 

바이오 가스는 음식 쓰레기나 동물의 똥오줌 같은 폐기물을 분해해서 만들기 때문에

 화석 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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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은 미끈미끈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10
세실 쥐글라.잭 기샤르 지음, 로랑 시몽 그림, 김세은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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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왜 물 위에 기름층이 생길까?

기름으로 빵 구울 줄 아니?

뜨거운 기름에 반죽이 ‘슈우우웅’ 소리 나는 이유는?

색소는 기름 속에서 왜 방울방울 뭉칠까?

《기름은 미끈미끈》에서는 기름이 어떤 특성을 가졌는지 살펴보고 어떤 식물에서 기름을 짜내는지도 함께 알아봅니다.

 기름은 물보다 가벼운지 무거운지에 관한 실험도 합니다.

실험을 해 보면 무슨 이유로 기름이 항상 물 위에 뜨는지 그 원리는 뭔지, 밀도에 관해 이해합니다.

또, 물과 기름의 어는 시간을 살펴보고 기름의 종류마다 어는 점이 다른 것도 관찰합니다.

기름으로 만든 얼음은 가름에 가라앉지만, 물로 만든 얼음은 기름에 뜹니다. 그러다 물로 만든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되어 기름 아래로 가라앉는데 왜 그렇게 되는지 그 이유를 살펴봅니다.

 

 

 

 기름은 미끈미끈

 

저자 세실 쥐글라,잭 기샤르

그림 로랑 시몽

번역 김세은

출판 아름다운사람들

출간 2022.09.28.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은 가라!

 

재미있는, 그리고 유익함까지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은 《기름은 미끈미끈》

 

아이들이 새롭고 재미있다는 반응이에요!

 

***

프랑스 150년 전통 어린이 출판사 나단(Nathan)이 내놓은 STEM 과학시리즈!

1. 21세기형 인재를 위한 융합형 과학교육 STEM 과학시리즈 《기름은 미끈미끈》!

프랑스 Nathan 출판사는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과학시리즈를 STEM 교육방침에 따라 쉽고 재미있는 

생활밀착형 과학교재로 개발했습니다.

 

STEM이란 과학의 Science, 기술의 Technology, 공학의 Engineering, 수학의 Mathematics의 앞글자를 딴 것입니다. 

STEM 교육은 미국 등 유럽에서 약 10여 년 전부터 진행하고 있는 21세기형 인재를 위한 융합형 자연과학 교육 진행방식으로

 기존 과목의 영역을 허물고 STEM을 새로운 교육의 대안으로 만든 과학교육 방식입니다. 

그 시리즈 중 10번이 바로 《기름은 미끈미끈》입니다.

***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질이나 사물 안에 과학이 담겨 있다는 것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친밀도를 높입니다.

 기름, 소금, 달걀, 레몬, 물, 종이 등 주변에서 쉽게 보이는 물질 안에 담긴 과학 원리를 직접 실험을 통해 체득하다 보면 

일상생활에서 그냥 스쳐 지나간 것들이 의미 있게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것을 과학적 원리와 상상력, 창의력으로 연결하여 과학적 사고와 생각의 폭을 넓게 펼칠 수 있습니다.

 

***

2. 과학결손 막아주는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시리즈

외우지 않아도 과학개념이 쏙쏙,

과학, 수학 등은 실제로 쉽지 않은 과목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챙겨주지 않고 아이에게만 맡기면 쉽게 결손이 생깁니다. 

'요리조리 사이언스키즈' 시리즈는 과학결손을 단번에 막아줄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무엇보다 첫 과학교육에서 과학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생각하기에 어려울 것 같은 과목을 책상 교육이 아닌 실제로 일상에서 실험하고

 만들고 경험하며 아이들에게 과학적 원리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교육이 STEM교육입니다.

***

 


 

 

일상에서 요리를 하면서 종종 이용하는 기름

기름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것 같아요. 

 

실생활에 있는 물질의 새롭게 알 수 있는 기회!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

3. 시리즈10 《기름은 미끈미끈》에는 어떤 과학이 담겨 있을까요?

왜 물 위에 기름층이 생길까?

기름으로 빵 구울 줄 아니?

뜨거운 기름에 반죽이 ‘슈우우웅’ 소리 나는 이유는?

색소는 기름 속에서 왜 방울방울 뭉칠까?

 

《기름은 미끈미끈》에서는 기름이 어떤 특성을 가졌는지 살펴보고 어떤 식물에서 기름을 짜내는지도 함께 알아봅니다. 

기름은 물보다 가벼운지 무거운지에 관한 실험도 합니다. 실험을 해 보면 무슨 이유로 기름이 항상 물 위에 뜨는지 그 원리는 뭔지,

밀도에 관해 이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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