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10마리
이와고 히데코 지음, 이와고 미쓰아키 그림, 유문조 옮김 / 진선아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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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 책 내용

 

재미있는 판다들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다.

재주넘기를 하는 모습, 뒹굴뒹굴 노는 모습, 무리지어 햇볕쬐는 모습, 식사하는 모습, 자는 모습들을

실사를 통해 보여주면서 1부터 10까지 숫자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앙증맞은 판다들의 모습을 통해서 판다를 좀 더 귀엽게 생각할 수 있고, 자연스레 숫자 공부가 되기에

이 책이 더욱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 같다. 
 


2. 책 속 부록

 

 책을 다 읽고나면 뒷페이지에 <판다에 관한 10가지 질문>이 있다.

귀엽고 앙증맞은 판다를 통해 숫자를 배웠다면 이 페이지에서는 판다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판다에 관한 자연관찰 책을 읽는 느낌이 들었다.

 

1) 판다의 친척은 누구일까요?  2) 판다는 어디에서 살아요?

3) 아기 판다는 언제 태어나요? 4) 언제 어른이 되나요?

5) 판다의 손이 궁금해요? 6) 판다는 무엇을 먹나요?

7) 판다는 얼마나 자나요? 8) 판다의 특기는 무엇인가요?

9)판다는 언제 활동하나요? 10) 야생 대왕 판다를 만나고 싶어요. 
 


3. 판다 책과 놀기

 

판다 책을 읽으면서 아주 즐거워 했답니다.

1부터 10까지 숫자도 엄마 따라 배워보고, 판다들의 행동을 따라 하기도 했어요.

판다랑 금방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실사이지만, 너무 귀여운 판다들의 행동과 표정들을 보면서 질문이 연신 쏟아졌습니다.

"엄마, 이 판티(판다)는 뭐하는거에요?"

"엄마, 아기 판티가 엄마 판티랑 사랑해요 하고 있어요~"

"판티들이 지금 네네 하는 거에요?" 
 


집에 있는 판다 인형을 들고 책에 나오는 판다 친구들처럼 놀고 있어요.

은제도 판다 친구가 되어 뒹굴뒹굴 하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재워주기도 했답니다.^^ 
 


http://babe0825.blog.me/10012574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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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잠재력을 쑥쑥 키워주는 위인 태교동화 ㅣ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김경아 글, 연주.이지은.이필원 그림 / 프리미엄북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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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위인 태교 동화 서평단 모집을 보고 바로 신청을 했다.



좀 생소하게도 위인 태교동화라서 우리 아이가 살아가는데

좀 더 도움이될 만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읽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위인들을 두루두루 분야도 다양하게 정치, 문화, 종교 등에서 여러 활약을  

보여줬던 위대한 인물들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써내려가서 이 책을 하루 반만에 다 읽었다. 
 



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과 함께 뱃속 우리 아기에게

좋은 기운이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읽었다.

 



그 인물의 주요 활약상이나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그 인물을 좀 더 이해하고 새롭게 알 수 있는 계기였다.



인물의 이야기가 끝나면 뱃속 아기랑 교감을 할 수 있도록 "아기랑 생각을 나누어요."라는 tip이 있는데,



실제로 소리 내어 뱃속 아기와 엄마의 사랑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했다.

 

또한, "엄마와 아빠가 들려주는 큰 인물 이야기" 페이지에서는 인물의 주요업적을 설명해 주어서

다른 이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랑을 받는 이유를 한층 더 이해하기 쉽게 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용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커서 위인전을 읽을 때 즘에 이 책을 보여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내 아이가 좀 더 훌륭하고 타인의 존경을 받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만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부모가 좋은 거울이 되고, 길라잡이가 되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이런 훌륭한 위인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어

꿈과 용기, 희망을 가지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책 표지도 두껍고 임산부와 유아들을 배려해서 안전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두고두고 오래 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임신 시기별 클래식 태교 CD가 있어서 노래를 들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다.


많은 시련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는 우리 아이의 길이지라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원동력을 만들어줄 수 있는 그런 좋은 책인 것 같다.

 

아이와 함께 계속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큰 꿈을 꾸는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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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공룡 사전 ㅣ 친구가 샘내는 책 7
릴라 프랩 글.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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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공룡책을 만났어요.

기존에 있던 조금은 딱딱한 공룡책들과는 차별화된 재미있게 구성된 책이랍니다.

제목이 공룡사전이라고 해서 지루하거나 재미없는 사전은 아니랍니다.

닭의 조상이 공룡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시작으로 도입 부분이 재미 있답니다.


공룡의 실사 같은 세밀화를 보려치면 특히 딸인 우리 아이는 처음에 무섭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는데,

이 책은 약간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과 함께 공룡들의 익살스러움과 귀여움이 묻어나는 일러스트로

어린 유아들도 쉽게 접근하며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중간 중간 꼬꼬 닭들의 추임새같은 재미있는 말장난은 아이들이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해 주며

오른쪽 세로 부분에는 공룡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생김새, 특징, 종류들을 알기 쉽도록 설명을 해 주며

(개론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오른쪽 가로 부분에는 각 페이지에 나오는 공룡에 대한 세밀한 특징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각론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구성을 보면서 '공룡사전'이 맞긴 맞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공룡 이외의 공룡처럼 생기면서 공룡과 상생했던  파충류 수장룡과 익룡, 육식 공룡 등을 알 수 있게

뒷 페이지에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룡으로 알고 있는 수장룡과 익룡등이 공룡이 아니라 파충류라는 사실도 알게 된답니다^^


맨 뒷장에는 공룡들이 살았던 시기를 알 수 있고, 공룡이 닭의 조상이라는 사실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답니다. 

  

두께로 따지자면 일반사전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내용과 구성면에서는 정말 알차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각 페이지 공룡의 설명 부분에 작게나마 공룡의 세밀화 사진을 첨부했더라면

아이들이 생김새나 특징들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도, 지금 4세인 우리 아이가 읽기에는 정말 무리가 없는 그런 책이었답니다.

기본적인 공룡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이 책을 통해 알고 난후 나중에 공룡시리즈를 보여주면

거부감없이 잘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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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ㅣ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1
최승호.방시혁 지음, 윤정주 그림 / 비룡소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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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의 최고 히트 작곡가 방시혁님의 곡이라 이 책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방시혁님의 노래들을 들어보면 쉬우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가 많아서

금방 음을 익힐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엄청 기대를 했었지요.^^

아니다 다를까 저의 기대 이상으로 여기에 실린 노래들이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28개월 우리딸도 몇번 듣고는

멜로디를 금방 익혀서 흥얼흥얼 따라하고 있으니깐요..

며칠째 주구장창 이 cd만 듣고 있네요~

인기 대중음악 작곡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네요.

 

중독성 강한 멜로디 뿐만 아니라, 동시를 읽다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내용을 보면 재미있는 소재로 말놀이를 하는가 하면

조금은 아이들에게 낯선 동물들이 등장하여

흥미롭고 신선한 말놀이 환경을 제공한답니다.

 

내용들 하나 하나 아이에게 읽어주다보면 우리말을 많이 배우게 되고

어휘력도 늘게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가지 의성어와 의태어들의 재미난 표현들을 배우게 된답니다.

예를 들어 원숭이 울음 소리에 대한 표현으로 "아야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라던가,

허수아비 웃음소리를 흉내 낸 "허허 허허 허허허",

소쩍새의 슬픈 울음소리 "소쩍 훌쩍 소쩍 훌쩍" 등을

읽으면서 슬픈 감정. 기쁜 감정 등을 재미있게 표현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 소절 한소절 끝마디에 반복적인 단어사용으로

즐거운 동요를 배우게도 되지만 리듬감있는 말놀이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같은 단어로 끝나는 말놀이 게임도 해볼 수 있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환상적인 만남인 것 같아요.

재미있고 때론 조롱하는듯 하면서 희로애락 감정이 그대로 스며있는 동시에

더해지는 웅장함과 익살스러움, 슬픔, 기쁨, 고통 등이 배어있는 곡이 정말 듣기 좋답니다.

 

"달팽이"이라는 곡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송을 듣는듯한 기분마저 들더군요.

 

이 말놀이 동요집에 저는 매료되어 벌써 아이 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한참 말을 배우는 시기의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즐거운 말놀이 재미에 빠지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 정말 강추합니다.

 

한마디로 "최고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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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ㅣ 내인생의책 그림책 14
조시 리먼 글, 그레그 클라크 그림, 데카 옮김 / 내인생의책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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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동생을 철들게 하기 위해서 누나가 꾀(?)를 좀 냈어요.
이름하여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들을 동생에게 알려주기 시작햇어요.
엄마 아빠를 좀 지치고 피곤(?)하게 해서 우리들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게 만든다는 것이지요~
 
아침 일찍 깨울 때도 요령있게 아주 크게 고함을 질러서 두 분이 직접 깨우러오게 만든다거나,
어마 아빠를 위해 준비한 아침식사에 눈이 번쩍 떠지도록 설탕이 듬뿍 뿌려진 음식을 준비한다거나,
유치원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징징대면서 계속 갖고 싶은 것을 조르는 방법들이 있다고 알려주지요.
 
누나 입장에서 내건 '비밀지침서'를 가만 읽다 보니 우리 엄마 아빠들은 여간 고통스러운게 아니네요~ㅎㅎ
이 중에서 한가지만이라도 제대로 우리 아이들이 아주 잘(?) 실행한다면 아마 하루도 못 견뎌 뻗고 말 것이에요~
 
이제 미운 네살이 시작된 딸 아이랑 읽는 내내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혼났네요.
엄마가 하는 일에 요즘 관심이 많고 뭐든지 다 따라하려고 하고, 습득이 스펀지처럼 빠른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니 "와~ 언니 오빠 재미겠다!!"면서 반응을 보이는데,
뒷 페이지의 반전을 설명하느라 정말 진땀을 뺏습니다.
 
그래도 이 책이 재미있게 읽어지는 걸 왜일까요?
 
아이들의 심리와 일상 모습들을 그림과 함께 글로써 아주 잘 반영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바람등을 알 수 잇다고나 할까요??)
 
말로만 "이렇게 하면 안돼!"~~보다는 실제 사례 같은 걸 보여주니 더 역설적인 기법으로
설득력있게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될 테니깐요.^^
사실은 아주 아주 사랑하는 방법들을 우리 엄마 아빠들이 더 잘 알게되는 것 같아요.
 
이 재미있는 비법(?)을 아이랑 조심 조심 읽어보길 권합니다.
이 책을 읽고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다면 청개구리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안심하셔도 되지만,
정말 정말 착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조금 조심(?) 하셔야 해요~~
아이가 책 그대로 따라할지도 몰라요~ㅎㅎ
 
재미있고 소소한 일상을 한편 본 것 같아서 참 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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