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1.2권을 읽은 지 조금 되었지만 재미있었는지 3권 표지를 보니 1,2권의 내용이 떠올랐다. 얼떨결에 뽑기로 봉봉의 알을 얻고 피곤하게 돌보는 것 등이 떠올랐다. 1권과 2권이 그랬듯이 3권도 1권보다 재미있고 2권보다 재미있었다. 다른 수호신까지 나왔으니 그럴 만도 하다.그리고 처음부터 1점을 얻은 봉봉을 견제하고 있는 것이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어리석다.'라는 말도 동시에 생각하게 되었다. 3급으로 승급할 기회에서 한 걸음 멀어지니까 '그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다.'어리석다.'라는 말은 협동을 하는 지름길을 놔두고 싸우는 험하고 기다란 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내가 봉봉을 키우면 저런 캠프에 가지 않았을 것 같다. 내가 귀찮기 때문이다.다음 권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10살의 서평새로운 수호신 6명 중에 1명 톡톡이가 보니까 기저귀를 차고 있는 것 같다. 봉봉이 용감하게 고씨 집안의 수호신 봉봉이라고 했다. 그것도 처음 본 악당인데도!나는 봉봉을 칭찬하고 싶다.전체로 승급 3을 얻어서 모두한테 칭찬한다.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의 책은 늘 재밌게 읽어진다.전천당으로 입문하여 여러 가지 책을 읽어 봤지만둘째까지 재밌게 읽은 책은 수호신 키우기다.저학년 아이들이 글밥 늘리면서 책에 재미를 붙여줄 수 있는 재밌는 책이다.첫째도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님 책으로 글밥 늘리기를 성공했었고둘째 아이도 흥미 위주의 책으로 글밥 늘리기 진행 중인데 딱인 책이다.귀여운 봉봉의 좌충우돌 성장기.다음 편도 봉봉이 얼마나 성장하여 돌아올지 기대된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수호신키우기#봉봉캠프에가다#주니어김영사#주니어김영사출판사#서평단#서평#히로시마레이코글#기무라이코그림#황세정옮김#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아동문학#초등동화#초등추천동화#어린이문고#어린이날 #이벤트#당첨#성장동화#판타지동화
12살의 서평내가 '구리구리'를 만난다면 '초록색 사탕'을 가질 것이다. 왜냐하면 초록색 사탕의 효능이 '방귀가 자주 나오는 친구가 초록색 사탕을 먹으면 방귀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라고 적혀있었다. 방귀가 자주 나오는 친구는 동생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종이비행기 대회'가 있다면 상위권에는 들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종이비행기가 접는 방법도 까먹었기 때문이다.커졌던 손이 돌아온다면 나는 그 즉시 구리구리를 찾으러 갈 것이다. 하지만 찾기 쉽게 구리구리는 철봉에 있었다. 그러면 나는 바로 구리구리를 호되게 혼낼 것이다. 손이 커진다고 주의를 주기도 했어야 내가 덜 고생을 하기 때문이다.나는 손바닥이 빨개졌어도 놀라고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구리구리가 해결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10살의 서평표지를 처음에 봤을 때 엄청 큰 종이비행기를 만들 줄 알았는데 아니고 평범한 종이비행기를 접고 멀리 날렸다. 그리고 우리 반에는 초록 색깔, 눈치가 생기는 연고가 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우리 반 친구들은 맨날 급식 먹으러 갈 때 시끄럽게 해서 배가 아무리 고파도 계속 교실에 있어야 한다.구리구리가 강희의 손을 낫게 해주는 결말을 예상했다. 나의 예상이 빗나가다니!강희의 빨간 손인 약점을 종이비행기를 잘 접는 강점으로 발견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다.신체적 약점은 잘못이나 부끄러운 게 아니라 다를 뿐이라고!!!강희 스스로의 용기로 이겨내는 씩씩한 이야기이다.부끄러워하고 숨기는 것이 대부분의 마음이 아닐까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이 너무 대견하다.물론 구리구리가 조금은 도움을 줬지만 말이다.어른들을 위한 구리구리는 없을까구리구리를 찾는 어른이 꽤 많을 텐데 말이다. 어딘가에 있을 구리구리를 잘 찾아다녀봐야겠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구리구리해결사#잇츠북#잇츠북어린이#잇츠북어린이출판사#저학년은책이좋아#저학년은책이좋아46#잇츠맘2기#서평단#서평#소연글#김주경그림#꾸민이아빠해마#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저학년추천동화#저학년문고#저학년동화#자존감#긍정#용기
12살의 서평바람족, 강족, 천둥족, 그림자족 중에 천둥족에 들어간 애완 고양이 파이어하트 (파이어포)는 그림자족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림자족은 자존심 세고 잔인하니 파이어하트(파이어포)가 무사하지는 않았을 것 같기 때문이다.그리고 표지와 이야기 속 파이어하트(파이어포)는 '너무 귀여우면 안 됨! 파이어하트는 전사니까!'라고 적혀있었으나 나에게는 너무 귀여운 고양이였다. 키워보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다. 만약 키울 수 있다면 나를 지켜줄까?나는 달바위를 보자마자 달바위에 가 보고 싶어졌다. 푸른빛이 돌고 어디는 분홍빛, 보랏빛 구슬 같은 달바위에 가 보고 싶다. 그리고 위에 뚫린 구멍으로 달빛이 비추니 더욱 반짝이기 때문에 나는 더욱 가 보고 싶다.다 읽자마자 2,3권이 읽고 싶어졌다.10살의 서평133쪽에 있는 돌이 운석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밤에는 아주 예쁜 달의 바위이다.2편을 빨리 읽고 싶다. 그림자족이 자존감이 강하고 잔인해도 옐로팽은 그런 짓을 안 한다. 전사들 2편은 파이어하트가 부지도자가 되는 내용이었으면 좋겠다. 표지에 에린 헌터라고 나왔는데 우리 누나 이름과 비슷하다.역시 그래픽 노블의 힘인가책이 오자마자 "엄마 이거 먼저 읽으면 안 돼요?"라며 물어본다.첫째도 전사들 재미있을 거 같다며 도전했다가 아직 못 읽어본 책이었는데그래픽 노블을 읽고 나니 너무너무 재밌다며 2편, 3편도 바로 사달라고 한다.시간 순삭을 만들어 버리는 책이다.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은 필독서이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전사들#예언의시작#그래픽노블#가람어린이#가람어린이출판사#서평단#서평#에린헌터글#나탈리리스그림#사라괴터그림#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아동문학#초등동화#초등추천동화#어린이문고#우아페#어린이판타지#고양이판타지
12살의 서평'달빛 그림자 가게'가 완결 편까지 왔다. 끝이 없을 것 같기만 하던 '달빛 그림자 가게'가 완결 편까지 나온 것이다. 한 권만 더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쉬움이 재미있음보다는 작아서 괜찮긴 하다. 그래도 '6권까지만 나왔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하는 마음은 남아있다. 나도 '빛의 세계'에 가 보고 싶다. 빛의 세계는 '빛의 구슬'로 인해 빛을 내고 있고 암랑이 그 구슬을 훔쳐서 엄청난 힘을 얻었다. 그렇게 암랑이 힘을 얻어서 싸움으로 원래 자리에 돌려놓은 빛의 구슬은 한 층 더 빛나지 않을까? 아무튼 나는 빛의 세계에 가고 싶다.표지에도 그려진 암랑의 이빨 자국을 이제야 봤다. 이빨 자국 덕분에 빛의 구슬을 얻을 수 있었다.다음에도 소원을 이루어주는 가게로 돌아오면 좋겠다.10살의 서평달빛 그림자 가게가 마지막이어서 아쉽다. 다른 시리즈라도 나오면 좋겠다. 처음에 달빛 그림자 가게에서 홍, 철, 록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5편을 읽어보니 홍, 철,록이 빛의 수호자였다. 재이가 불쌍하다. 왜냐하면 늑대한테 물렸기 때문이다.늑대가 알고 보니 많이 불쌍한 존재다. 나도 그림자가 필요하다. 공부를 잘하는 그림자가 진짜로 필요하다. 왜냐하면 요즘 공부가 너무 어렵다.4편을 먼저 시작해서 달빛 그림자 가게의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4편을 읽고는 재밌다고 1편을 사서 읽었다.그러고는 마지막 완결이 나와버렸다. 벌써 완결이라는 게 너무 아쉬운 책이다.K-어린이 판파지의 정석인 책판타지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 아닐까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달빛그림자가게#길벗스쿨#길벗스쿨출판사#서평단#서평#김우수글#정은경글#박현주그림#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아동문학#초등동화#초등추천동화#어린이문고#우아페#어린이판타지#그림자#가게#소원성취#치유#힐링#판타지
12살의 서평민재의 집으로 갈 때, 주인공 달희가 민재네 아파트를 오르던 중 '어디선가 귀신이 나타날 것 같다.'라는 표현이 있었다. 그 뒤에 저승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귀신이라 적혀 있으니 뭔지 모르게 귀신이 무섭지 않게 되었다. 귀신은 원래 검은 긴 머리에 하얀 원피스를 입지 않았나? 그런데 이 책은 귀여운 개, 심지어 한 번쯤 봤을 법한 래브라도 리트리버이다. 그래서 조금 덜 무서워졌다. 하루가 편지를 쓰려 할 때에 글을 모르니 하나하나 알려줘야 할까 봐 나도 황당했다. 하지만 개가 어떻게 글을 알기나 할까? 당연히 모르는 것이 정상이다. 그래도 앞발로 편지를 적어 마음을 전하는 것은 안내견 치고는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생각 못 한 것을 하루가 한다면 신기한 일이 된다. 만약 내가 저승에서 편지를 쓴다면 쓸 사람이 너무 많지만 엄마한테 쓸 것이다. 쓰고 싶은 말을 떠오르는 대로 쓸 것이다. 칸이 적으면 글씨를 작게 해서라도 다 적을 것이다.'나는 조연이 아닌 주연이다.'라는 말은 81억 명중 한 명인 특별한 사람이라고 알려준다. 차사의 실수로 더욱 특별해진 달희의 모험처럼 모두가 특별하다. 다음에는 어떤 제목으로 나를 판타지 세계로 초대할까?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나는 조연이다. 나는 엑스트라다.' 아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고 살자!항상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다.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이니 주체적으로 살아라.내가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수 있고 자신만의 특별함을 만들수 있다.딜희가 성장해 가며 특별함을 만들어 가는 것처럼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이 많아지는 청소년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다.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저승우체부배달희#다산책방#다산책방출판사#서평단#서평#부연정글#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고학년추천동화#고학년문고#고학년동화#다산책방청소년문학#미자모#판타지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