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바람족, 강족, 천둥족, 그림자족 중에 천둥족에 들어간 애완 고양이 파이어하트 (파이어포)는 그림자족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림자족은 자존심 세고 잔인하니 파이어하트(파이어포)가 무사하지는 않았을 것 같기 때문이다.그리고 표지와 이야기 속 파이어하트(파이어포)는 '너무 귀여우면 안 됨! 파이어하트는 전사니까!'라고 적혀있었으나 나에게는 너무 귀여운 고양이였다. 키워보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다. 만약 키울 수 있다면 나를 지켜줄까?나는 달바위를 보자마자 달바위에 가 보고 싶어졌다. 푸른빛이 돌고 어디는 분홍빛, 보랏빛 구슬 같은 달바위에 가 보고 싶다. 그리고 위에 뚫린 구멍으로 달빛이 비추니 더욱 반짝이기 때문에 나는 더욱 가 보고 싶다.다 읽자마자 2,3권이 읽고 싶어졌다.10살의 서평133쪽에 있는 돌이 운석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밤에는 아주 예쁜 달의 바위이다.2편을 빨리 읽고 싶다. 그림자족이 자존감이 강하고 잔인해도 옐로팽은 그런 짓을 안 한다. 전사들 2편은 파이어하트가 부지도자가 되는 내용이었으면 좋겠다. 표지에 에린 헌터라고 나왔는데 우리 누나 이름과 비슷하다.역시 그래픽 노블의 힘인가책이 오자마자 "엄마 이거 먼저 읽으면 안 돼요?"라며 물어본다.첫째도 전사들 재미있을 거 같다며 도전했다가 아직 못 읽어본 책이었는데그래픽 노블을 읽고 나니 너무너무 재밌다며 2편, 3편도 바로 사달라고 한다.시간 순삭을 만들어 버리는 책이다.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은 필독서이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전사들#예언의시작#그래픽노블#가람어린이#가람어린이출판사#서평단#서평#에린헌터글#나탈리리스그림#사라괴터그림#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아동문학#초등동화#초등추천동화#어린이문고#우아페#어린이판타지#고양이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