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꽃 초록별 샤미 SFF환경동화 10
고수진 지음, 해마 그림 / 이지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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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서평
책 제목인 [은하수꽃]은 처음에 은하수, 꽃이라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세상을 맑게 하고 '더스트 증후군'을 치료하는 꽃의 이름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기만 했던 책 읽기 전을 떠올리니 책을 읽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리별성을 보니 엄청 밝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편지로 가득하던 장소보다 초록색의 무성한 잎사귀가 가득 핀 바리별성이 더 상쾌한 느낌 등이 들어서일 것이다. 누구든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제목이 이쁘고 표지가 이쁜 환경 과학 동화 시리즈인 줄 알았다.
읽다 보니 슬프기도 하면서 재밌는 책, 단숨에 읽게 만드는 환경 동화이다.
슬픔, 외로움, 그리움, 그리고 사랑 같은 여러 가지 감정들이 나온다.
아르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음을 지키는 모습이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엄마를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또 그 기다림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장면이
마음이 쓰라렸다.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모습에
우리도 힘들 때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SFF 환경 과학 동화를 좋아한다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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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용병단 1 : 푸른 띠의 영웅 운빨용병단 1
운빨용병단 원작, 스토리박스 글, 김기수 그림 / 다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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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서평
표지 아래쪽에는 게임 메뉴가 있다. 그것이 게임과 비숫하다. 상점 모양, 퀘스트 모양 등 여러 가지 사소한 디테일이 크다.
게임에서 자주 보던 캐릭터도 나와 반가웠다. 밤바, 산적, 늑대 인간 등 여러 캐릭터가 눈에 보였다. 산적은 일반 등급이라서인가? 거의 1순위로 등장하는 듯하다. 대충 훑어보아도 30번은 훌쩍 넘는다.
기대보다 3배는 재미있었다. 2권이 나오면 꼭 읽고 싶다.





10살의 서평
밤바를 보고 야만인인 줄 알았다. 왜냐하면 밤바가 푸른색 띠가 없었을 때 이상한 반짝이는 것을 마시기 전 일 때는 도끼를 들면 야만인같이 생겼다. 성기사가 게임에서는 날씬해 보이는데 책에서는 뚱뚱해 보인다.
내가 알고 있는 캐릭터가 많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보기 시작한다. 역시 코믹북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다.
밤바가 영웅이 되었지만 무언가 대단한 능력을 지닌 것도 아니었고
왜 내가 이렇게 변했을까라며 신세한탄만 하고 있는 게 아니라
그걸 자기 식으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길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좋았다.
운도 하나의 능력일 수 있고, 그걸 믿고 버티는 것도 용기이다.
운이라는 불확실한 요소에서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나만의 방식으로 길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다음 편도 기대된다.
다음 편이 나오면 아마 아이들이 꼭 읽고 싶다고 하겠지
밤바가 얼마나 성장해 나갈지 궁금해진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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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또경이 그래 책이야 71
성은경 지음, 김이조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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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서평
[우당탕탕 또경이]는 책 표지에서부터 말썽꾸러기라고 알려준다. 장난스러운 표정은 그에 포함된다. 그리고 책 표지에 수탉이 그려진 것은 또경이와 함께 어떤 일을 벌인다는 뜻이다. 그 일은 싸움을 벌이는 것이다.
그분이라고 할 때, 무서운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수탉이 나와 놀랐다. 보통은 돈을 뺏기거나 해결하기 불가한 일을 시키는 사람을 웅장하게 '그 분' 등으로 부르기 때문이다.
또경이가 남자아이들과 싸울 때 물이 찰랑이는 논에 빠진 것이 안쓰럽다. 왜냐하면 발을 헛디뎌서 넘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우당탕탕 또경이'의 2권이 나오면 좋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10살의 서평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쉽지 않아! 에서 닭이 나왔는데 닭을 생각하니까 치킨이 생각났다. 그때 닭이 또경이 머리 위에 닭이 똥을 싸서 치킨 맛있겠다는 생각이 없어졌다.
정말 재밌고 다른 시리즈가 나오면 사서 읽을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너무 웃으면서 읽었다. 너무너무 웃기고 웃긴 장면들이 있었는데
내가 어렸을 때 시절의 배경은 아니지만
나의 어린 시절에도 겪었던 일들이 드문드문 들어있어
너무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게 되었다.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또경이
말썽꾸러기의 아이겠다고 생각하지만 순수하고 자유로운 사고에
당찬 아이의 모습이다.
익살스러운 그림과 경쾌한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또경이의 활발한 에너지를 더 잘 표현하였고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울림이 있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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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냄새 폭탄 - 냄새를 뒤집어쓴 아이 구리구리 냄새 폭탄 1
백혜영 지음, 김현정 그림 / 겜툰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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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백혜영
그림 김현정
출판 겜툰
발행 2025.03.27





책 소개
“구리구리 냄새가 진동하는 초강력 똥방귀 냄새 폭탄이 왔다!”
구리구리가 가져다주는 행운의 친구 폭탄!

행운 초등학교 3학년 3반 교실에,
구리구리한 냄새를 뒤집어쓴 아이가 나타났다!
시간이 갈수록 냄새는 더 지독해지는데...!

모두가 잠든 고요한 밤,
행운 초등학교 어느 교실에 드리운 수상한 그림자!

그리고 다음 날,
누군가의 사물함에서 발견된 너구리 얼굴 모양의 장난감!

의문의 장난감을 받은 아이에게서,
지독한 똥방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수상한 그림자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아래 메시지를 읽어 보세요.

※ 구리구리 폭탄 알림 ※
내 이름은 구리구리.
나에게는 엄청난 재능이 있지.
궁금하다고? 그게 말이지...!
나는 구리구리 폭탄을 만들 수 있어.
냄새로 말할 것 같으면, 아주 지독하지.
여기까지만 말할게.
비밀이 새어 나가면 재미없으니까.





12살의 서평
'구리구리의 꼬릿털 끝쪽에 금색 털은 뭘까?' 표지로만 보아서는 피가 통하지 않아 보이기만 하는데 이유는 바로 꼬리털 경계선에 걸쳐진 풍선 끈이 피가 통하지 않게 하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표지 제목에 '구리구리'라는 글자가 너구리 같아 보였다. 표지로만 보아 너구리가 악당이기만 하다고 보았는데 소이가 아정이와 친구가 된 순간부터 반은 악당이긴 하지만 반은 영웅 같아 보이기도 하였다.
뒤에 적힌 '똥들이 모여 똥똥똥~ 너구리가 만드는 ~ 구리구리 폭탄~...'은 무언가를 먹을 때 읽으면 절대 안되는 노래다. 어린 동생들이 읽으면 좋아 할 듯한 책의 전개이며 노래였다.
그리고 폭탄을 아빠한테 주고 싶다. 왜냐하면 엄마도 떠올랐는데 엄마는 이 책을 읽었으니 대처법을 아니까 아빠보다는 재미있지 않을 것도 같다. 또 다른 이유는 다음 편에 아빠 이야기가 실려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떠 올랐다.
아! 다음 편에는 더 구릿구릿하고 지독한 폭탄을 만든다고 했는데 얼마나 더 지독하게 될까? 기대된다!
우리 학교는 큰 나무가 없으니 우리 학교 뒷뜰에 있는 토끼장에 숨으려나? 토끼장에 토끼똥이 널려 있는데 그것을 쓰려나? 구리구리야, 우리 학교에 토끼똥 많아! 귀여운,,,, 아니, 멋진 구리구리야 우리 학교로 와!





10살의 서평
구리구리가 이름인지 아예 몰랐다. 읽기 전에는 풍선이 터지는 거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구리구리 폭탄 송이 울리면~ 구리구리 냄새가 솔솔~ 솔솔~
똥들이 모여 똥똥똥~ 너구리가 만드는~ 구리구리 폭탄~
한 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꼬릿꼬릿 꾸릿꾸릿~ 구리구리 폭탄~
악당의 목소리로 노래가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나 귀여운 목소리의
귀여운 노래였다.
내가 폭탄의 미션을 성공하면 엄마한테 주고 싶다. 엄마가 미션을 성공하지 못해서 폭탄이 터졌을 때 내가 방귀는 뀌면 2배로 지독해 질 거 같아서 엄마를 골랐다.
맨 마지막에 개똥 쇠똥구리똥 토끼똥 등등이 있었다. 다음에는 더 지독하게 만들거라고 했으니 모든 똥을 다 넣을 것 같다.
다 읽고 나니 밥 먹으면서 읽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똥 이야기, 방귀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가 다 들어가 있다.
아이들은 어쩜 똥 방귀를 그렇게나 재밌어 할까
악당 같지만 악당 같지 않은 귀여운, 멋잇는 구리구리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시리즈가 될 듯하다.
조금 엉뚱하게 문제를 해결하게 만들지만
그렇기에 아이들이 깔깔 거리며 책을 읽을 수 있게 한다.
행운의 편지처럼 행운의 친구폭탄
돌고 돌아 여러 이야기가 시리즈로 쭉쭉 나올거 같다.
다음 시리즈도 다다음 시리즈도 무슨 이야기가 될지 벌써 궁금해지고
기대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구리구리가 나에게는 안 오길
구리구리 냄새는 정말 싫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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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지켜 줘 키큰하늘 12
김서나경 지음, 임나운 옮김 / 잇츠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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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서나경
그림 임나운
출판 잇츠북
발행 2025.03.25




책 소개
견딜 수 없는 비밀의 무게….

우연히 알게 된 비밀을 지키지 못한 세인이의 성장통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

비밀을 공유하게 되면 특별한 유대감이 생깁니다. 서로만 알고 있는 비밀을 나누면서 더 깊은 신뢰를 쌓고,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를 얻지요. 이러한 과정은 관계를 더 단단히 묶어주는 고리가 되어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비밀이라고 하더라도 심각한 문제나 범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면 반드시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비밀을 지켜 줘』의 주인공 세인이는 우연히 알게 된 유신이의 몸에 있는 멍을, 비밀을 지켜 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우정을 쌓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여기에는 유신이를 위하는 마음이나 걱정은 없었습니다. 그저 흥미로운 이야기 소재일 뿐이었지요. 우리 어린이들이 『비밀을 지켜 줘』를 읽고 친구와 비밀을 공유할 때 생기는 친밀감이나 비밀이 소문날 경우 비밀의 주인공이 받을 마음의 상처, 무거운 비밀을 알게 되었을 때의 바른 대처 등 비밀에 대해서 친구나 부모님과 의견을 나눌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

줄거리
엄마를 따라 바닷가에 간 온유신은 백사장에서 왠지 마음이 가는 또래 아이를 우연히 만나 몇 마디 나눈다. 한편, 5학년이 된 세인이는 은지, 서연이와 단짝 친구다. 그런데 은지는 자기가 같은 반 근우를 좋아한다는 비밀을 세인이가 소문냈다고 생각하며 삐친다. 수업 시간 중간에 화장실을 가게 된 세인이는 화장실에서 온유신을 만나고, 온유신의 몸 여기저기에 멍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온유신은 세인이에게 비밀이니까 꼭 지키라고 말한다. 수업이 모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서연이는 세인이와 은지를 화해시키려고 분식집에 가자고 제안한다. 분식집에서도 관계가 어색한 세인이와 은지. 세인이는 은지와의 어색한 관계를 풀려고 자신이 목격한 온유신의 ‘멍’ 이야기를 하고 만다. 비밀을 지켜달라고 말했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소문이 난다. 세인이와 유신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12살의 서평
[비밀을 지켜 줘] 앞표지만 보아서는 바닷가 근처에서 일어나는 비밀 이야기, 혹은 두 사람의 거리를 보아 친하지는 않는 친구 두 명이 비밀이 생긴 그런 내용을 품은 책 같았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말 없는 유신이와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세인이의 비밀 이야기였다.
내가 유신이었어도 엄마가 '금빛나'라는 대단한, 인기있는 사람이 엄마라면, 친구들이 알고 있다고 하면 너무 버거울 것 같다. 그 사실을 안다면 벌어질 일은 생각보다 버거울 일일 것 같다.
쉬는 시간에는 쉴 틈도 없이 주목받고 실수하면 수근대고 하굣길에 따라 다니는 친들까지 너무 힘들다. 상상만 해도 힘든 일이다.
만약 세인이가 끝까지 유신이의 비밀을 지켰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내 생각은 아마도 유신이와 지금 관게에 어긋나 있을 거다.





있잖아 이거 비밀인데... 이거 너한테만 말하는거야...
학창시절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다.
여학생이라 유독 더 많이 듣는걸까
남학생들도 그럴까? 문득 궁금해 진다.
많이 듣기도 했고 나도 해 본적 있는 말이다.
비밀을 듣는 순간
버겁다라는 말이 이제야 알겠다.
왜 나는 다른 사람의 비밀을 듣는게 싫었는지
이제 알겠다. 버거웠다는 것을
작은 비밀이든 큰 비밀이든 나는 다른 사람의 비밀을
간직해야한는게 버거운 일이었다.
내가 아니라도 소문이 날 일이고 비밀이 아닌 일이 될 일인데
왜 내가 비밀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지
마음이 무거웠던 것이다.
세인이는 유신이와 어렷을 때 바다에서 만난것을 언제 알게 될까
그 때까지 지금의 우정이 계속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는 상처받지 않기를
다시는 힘들어 하지 않기를








비밀 같은 거, 그냥 장난감 아니야? 친해질 때 쓰는 장난감?
진짜 비밀이었으면 너도 나한테 말하지 말았어야지.
알아주길 바랐던 거잖아.



이제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아무 데서나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친구의 소중한 이야기는 언제나 지켜 주고 싶은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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