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용병단 1 : 푸른 띠의 영웅 운빨용병단 1
운빨용병단 원작, 스토리박스 글, 김기수 그림 / 다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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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서평
표지 아래쪽에는 게임 메뉴가 있다. 그것이 게임과 비숫하다. 상점 모양, 퀘스트 모양 등 여러 가지 사소한 디테일이 크다.
게임에서 자주 보던 캐릭터도 나와 반가웠다. 밤바, 산적, 늑대 인간 등 여러 캐릭터가 눈에 보였다. 산적은 일반 등급이라서인가? 거의 1순위로 등장하는 듯하다. 대충 훑어보아도 30번은 훌쩍 넘는다.
기대보다 3배는 재미있었다. 2권이 나오면 꼭 읽고 싶다.





10살의 서평
밤바를 보고 야만인인 줄 알았다. 왜냐하면 밤바가 푸른색 띠가 없었을 때 이상한 반짝이는 것을 마시기 전 일 때는 도끼를 들면 야만인같이 생겼다. 성기사가 게임에서는 날씬해 보이는데 책에서는 뚱뚱해 보인다.
내가 알고 있는 캐릭터가 많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보기 시작한다. 역시 코믹북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다.
밤바가 영웅이 되었지만 무언가 대단한 능력을 지닌 것도 아니었고
왜 내가 이렇게 변했을까라며 신세한탄만 하고 있는 게 아니라
그걸 자기 식으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길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좋았다.
운도 하나의 능력일 수 있고, 그걸 믿고 버티는 것도 용기이다.
운이라는 불확실한 요소에서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나만의 방식으로 길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다음 편도 기대된다.
다음 편이 나오면 아마 아이들이 꼭 읽고 싶다고 하겠지
밤바가 얼마나 성장해 나갈지 궁금해진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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