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우당탕탕 또경이]는 책 표지에서부터 말썽꾸러기라고 알려준다. 장난스러운 표정은 그에 포함된다. 그리고 책 표지에 수탉이 그려진 것은 또경이와 함께 어떤 일을 벌인다는 뜻이다. 그 일은 싸움을 벌이는 것이다. 그분이라고 할 때, 무서운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수탉이 나와 놀랐다. 보통은 돈을 뺏기거나 해결하기 불가한 일을 시키는 사람을 웅장하게 '그 분' 등으로 부르기 때문이다.또경이가 남자아이들과 싸울 때 물이 찰랑이는 논에 빠진 것이 안쓰럽다. 왜냐하면 발을 헛디뎌서 넘어진 것이기 때문이다.'우당탕탕 또경이'의 2권이 나오면 좋을 정도로 재미있었다.10살의 서평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쉽지 않아! 에서 닭이 나왔는데 닭을 생각하니까 치킨이 생각났다. 그때 닭이 또경이 머리 위에 닭이 똥을 싸서 치킨 맛있겠다는 생각이 없어졌다.정말 재밌고 다른 시리즈가 나오면 사서 읽을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너무 웃으면서 읽었다. 너무너무 웃기고 웃긴 장면들이 있었는데내가 어렸을 때 시절의 배경은 아니지만나의 어린 시절에도 겪었던 일들이 드문드문 들어있어너무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게 되었다.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또경이말썽꾸러기의 아이겠다고 생각하지만 순수하고 자유로운 사고에 당찬 아이의 모습이다.익살스러운 그림과 경쾌한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또경이의 활발한 에너지를 더 잘 표현하였고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울림이 있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우당탕탕또경이#우당탕탕#또경이#잇츠북#잇츠북어린이#잇츠북어린이출판사#그래책이야#그래책이야71#잇츠맘2기#서평단#서평#성은경글#김이조그림#꾸민이아빠해마#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저학년추천동화#저학년문고#저학년동화#익살#가족#재미#상상력#엉뚱함#유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