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불로소득 - 퇴직 전 30억 만들기 프로젝트
홍주하 지음 / 라온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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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돈이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을 말들고 싶어 한다. 그런 구조를 만들 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된 삶을 살아가실 바란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불안함이 있다. 이 책에서는 여러 방법들에 대한 기초적 설명들을 하고 있다.



근로만으로는 꿈꾸는 은퇴를 생각하기 어려운 현실에 작가도 경제 서적과 자기 계발서를 꾸준히 읽으면 그 방법을 찾았다. 본인이 겪어온 일들을 들려주며 우리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물론 이 책만으로 충분하다고 할 수 없지만 여러 방법들을 비교해 보며 선택하여 더 공부할 수 있는 기초가 되어준다.



가끔씩 듣게 되는 성공담의 주인공들을 보면 부럽고 그런 행운이 나에게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운이 전부가 아닌 각자의 숨은 노력들이 있었으면 기억하라고 말한다. 그래서 독자도 독서를 게을리하지 않고 현명한 통찰력을 가진만 성공적 선택을 할 수 있었을 알려준다. 지금 나의 자리는 내가 선택한 모든 순간들이 모여 있는 것이니 좀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한다면 나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 책은 다양한 방법들을 이야기해 준다. 절약, 투자, 부동산, 주식 등. 그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본다. 작은 돈을 아껴라는 예로 커피값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매일 마시는 커피값이 얼마나 큰돈이 될 수 있는지 표로 설명한다. 4,500원이 커피가 10년 후에는 4,600만 원이 넘을 수 있고 20년이면 3억이 넘을 수 있다는. 물론 수익률을 10%라는 가정을 두지만 작은 돈이 아주 큰돈이 될 수 있다는 말은 큰 울림이었다. 그래서 매일 3,000원이 살 수 있는 주식에 투자를 시작하였다. 앞으로 커피를 사 먹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커피 한 잔의 의미가 이렇게 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면 무의식적으로 소비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 같다.



저축만으로 어려운 미래에 대해 불안함이 많다. 불안하다는 것은 그만큼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 말로 생각하고 계속해서 공부해야 될 것 같다. 너무나 다양한 방법들이 있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선택의 어려움이 있다. 여러 번 읽고 다시 살펴보며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자.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하고 어려운 공부는 시간을 가지고 해보자. 이제는 그런 시간들이 즐거울 수 있어 그것으로 좋다. 물론 수익률의 그 기쁨을 더 높여주기를 바란다.


#북유럽 #직장인불로소득 #홍주하 #라온북 #재테크 #부자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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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를 휘두르다 - 내 인생을 바꾸는 읽고 쓰고 실행하는 법
북크북크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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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고 변화하기에 집중해 보자.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는 작가를 보며 나도 다시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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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를 휘두르다 - 내 인생을 바꾸는 읽고 쓰고 실행하는 법
북크북크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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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전혀 관련 없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우연히 접한 책 한 권으로 시작하여 1년 만에 작가의 삶으로 이어진 너무나 다이나믹한 스토리를 가진 작가의 책이다. 특수부대 직업군인의 이력도 독특하다. 1년 동안 400권이 넘는 책을 읽었다고 하니 그 몰입이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아주 단기간에 작가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나도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으로 이 분은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작해 몇 단 만에 만 명에 가까운 이웃을 확보하였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이 작가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하였다. 어떻게 책이 사람이 삶이 단기간에 이렇게 변화시킬 수 있었는지.

퇴근 후에는 피로를 게임과, 맥주 등으로 풀면서 지내다 새로운 책 읽기로 시작하여 글쓰기로 이어져 작가의 꿈을 가지고 이루는 꿈같은 길을 이룬 박수용 작가다. 독서로 깨닫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서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삶을 바꾸어 나갈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책을 내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 성공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의심스러워하지만 본인의 경험을 통해 확신한다. 꾸준히 책을 통해 저자와 대화하고 책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며 실천하기만 하면 삶은 변하게 된다는 것을. 아마 본인의 경험이 확실하여 이렇게 분명하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본인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있다.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친 저자를 따라가면 나름의 세계관을 형성하게 된다고. 먼저 저자의 다른 책들을 읽고 그 저자가 추천하는 책들을 읽어가기를. 그렇게 책의 카테고리를 채워가라도 한다.



책은 이렇게 3부로 나누어 1부는 책 읽기의 도움, 2부는 글 쓰는 도움. 그리고 3부는 변화를 위한 행동에 대한 도움이다. 각각의 내용들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들에 대한 내용이어서 더 와닿는다. 글에 묻어나는 솔직함과 강경함 등은 작가의 직업적 느낌이 있어 더 그렇게 생각되는 것 같다. 그리고 책 읽기와 글쓰기로 원하는 꿈을 찾은 것 역시 부러운 부분이다.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할 일인지.



글을 잘 쓰고 싶은 내 입장에서 작가가 말하는 꾸준히 쓰라는 말. 글의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어라는 조언. 그러나 그것이 어찌 그리 어려운지. 작가는 그 어려운 일을 하였기에 지금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책을 내었으리라. 이렇게 자신처럼 꾸준히 하면 된다고. 분명히 나도 알고는 있었을 텐데 실천하지 못하였기에 지금도 왜 하지 못하였는지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다.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고 변화하기에 집중해 보자.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는 작가를 보며 나도 다시 꿈꿔본다.


#북유럽 #독기를휘두르다 #북크북크 #박수용 #청년정신 #글쓰기 #독서

*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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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나의 운명을 원망하지 않으리라 - 쇼펜하우어의 인생에 대한 조언(1851) 라이즈 포 라이프 2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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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을 골라 읽어도 좋은 책이다. 그리고 각각의 소제목을 보고 찾아 읽는 재미도 있다. 살아가면서 어려운 많은 순간 답을 찾을 수 있는 길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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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나의 운명을 원망하지 않으리라 - 쇼펜하우어의 인생에 대한 조언(1851) 라이즈 포 라이프 2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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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로 쇼펜하우어를 들어보았지만 너무 어렵다는 생각에 찾아서 읽어 본 적은 없었다. 제목에 이끌러 읽어본 이 책은 어려운 철학적 용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서 쓴 책이다. 옮긴이의 말에서 현실의 고통과 무료함을 이 책으로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이 책에서 다 야한 이야기를 통해 그 해답을 찾기를 바란다.



쇼펜하우어는 철학자의 철학자라고 불린다고 한다. 니체, 프로이트, 톨스토이 등 여러 위인에게 영감을 준 정신적 스승이다. 아마 학교에 다닐 때 여러 철학자를 분류할 때 쇼펜하우어는 염세주의자로 이야기한 것 같다. 그래서 더욱 멀리하지 않았을까 한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혹시 더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었다. 지금은 그런 단편적인 생각이 다양한 접근을 방해한 것 같다.

쇼펜하우어의 책 첫 장에 샹포르의 말을 인용하였다고 한다. "행복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우리 내면에서 얻기란 매우 어려우며, 다른 곳에서 얻기에는 아예 불가능하다." 그래서 더욱 우리 내면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사람이 괴로운 이유가 사소하면 사소할수록 그만큼 행복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행복한 상태일 때는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지만, 불행할 때는 사소한 일들이 전혀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탁월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희망을 통찰로 바꾸는 것에 만족해한다고 한다. 행복이 이렇게 어려운 것이라니 왠지 더 힘이 빠진다. 그렇지만 잘 알아가고 배우는 길이 행복을 찾는 길이니 자꾸 배워야 한다. 그래서 이렇게 고민하는 것 자체를 만족하라 한다.



사회 속이세 고독을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한다.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어느 정도 혼자 있는 법을 배우고, 즉각적으로 당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를 바란다. 도덕적이나 지적으로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말고, 그들의 의견에 무관심해지는 법을 배워라고 한다. 이렇게 겉으로는 사람들 사이에서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닌 상태를 말한다. 불을 비유하여 너무 가까우면 뜨겁고 멀면 춥다고 그 적당한 거리에 대해 고민하라고. 너무나 어려운 적당한 거리. 언제나 그것이 문제인 것 같다.



이 책은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일반적인 처세, 자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세상과 운명에 대한 처세를 이야기해준다. 다양한고 섬세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편한 문장과 적절한 예 등 읽기에 어려움이 없다. 어느 장을 골라 읽어도 좋은 책이다. 그리고 각각의 소제목을 보고 찾아 읽는 제미도 있다. 살아가면서 어려운 많은 순간 답을 찾을 수 있는 길이 되길 바란다.


#북유럽 #결코나의운명을원망하지않으리라 #소펜하우어 #떠오름 #철학 #인생조언

*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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