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각 장마다 playlist가 있다. 총 7곡이 있다. 글과 함께 듣기에 좋다. 이렇게 테마가 있는 곡들을 들으니 말하는 사랑의 의미를 노래로서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모르는 곡들도 있어 추천해서 듣기에 좋다.
여기에서 사랑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포함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닌 타인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다정하게 대하는 것, 쉬어도 된다고 말해주는 것등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며 우리는 조금 더 자신을 사랑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