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3부로 나누어져 있다. 각부마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도 시대도 다르다. 다만 스텔러바다소를 중심으로 발견과 멸종, 추적에서 복원까지 이어지는 모험과 탐구, 그리고 열정이 함께하는 삶을 이야기한다. 아마도 작가는 스텔라 바다소 이야기를 통해 인간으로 파괴되어 가는 자연을 이야기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가 노력하면 멸종 위기의 동물 역시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사라져 없어진 스텔러바다소가 많은 세기를 거치면서 여러 인물들의 노력으로 복원할 수 있었던 것처럼 지금도 우리가 노력한다면 찾을 수 있고 지킬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