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비법을 알려주는 임사부 창업 노트 - 100배 매출 초(超)돌파!
임승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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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부터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작가는 무수한 창업을 거쳐 성공에 이르게 된다. 무수한 창업이란 그만큼 실패도 많이 해보았다는 이야기이지 않을까. 그 성공노하우와 많은 조언을 들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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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비법을 알려주는 임사부 창업 노트 - 100배 매출 초(超)돌파!
임승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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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대한 꿈은 있지만 그것이 실현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일을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 무엇을 시작하여야 할지 막막하였다. 그러나 그동안 생각만 한 것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던 중 보게 된 이 책 제목은 나를 가슴 떨리게 하였다. 창업을 어떡해 생각해야 될지를 몰라 고민하면서 읽게 된 이 책은 의외성이 아닌 기본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그래서 더욱 눈길이 머물렸다.



24살 이런 나이부터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작가는 무수한 창업을 거쳐 성공에 이르게 된다. 무수한 창업이란 그만큼 실패도 많이 해보았다는 이야기이지 않을까 한다. 지금은 500만 원으로 창업해 성공한 사업가이고 그동안의 경험을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을 꿈꾸고 있다. 이 책도 그래서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젊지 않은 나이에 창업을 생각하는 조심성이 앞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요즈음 유행하는 온라인 창업을 생각하는 이유도 그래서 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단연코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동업도. 물론 나도 동업은 생각하지 않는다. 나와 같은 생각은 그 누구와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불안한 마음조차 그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조언자를 찾으라는 이야기도 있다. 외부 활동이 거의 없는 입장에서 어려운 일이다. 책에서 찾고자 요즈음 열심이다. 그래서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다. '어떤 상황이든지 내가 진실한 마음으로 조언을 요청해야 상대방도 진실한 마음으로 조언을 해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조언하고 있다. 어느 순간 타인에 대한 믿음 내지는 교류에 대한 의미를 찾기 어려웠는데 그것이 나의 생각을 더욱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기를 바란다. 때로는 조언자들이 경험한 것만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것만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업에서 가장 큰 마케팅 전략을 온라인 광고에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을 꼭 사용하라고 한다.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그것을 계속 좋은 기분을 믿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물론 자신을 가지기 어렵다. 그러나 좋은 생각으로 꾸준히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하고 그 과정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유익한 대화로 나아가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걸어갈 수 있다. 그것으로 행복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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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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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베르베르씨가 자전적 에세이를 진솔하게 이야기해준다. 그 안에 작가의 노력을 보면 그동안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돌아보게 해준다. 삶의 순간 순간을 더 음미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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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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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개미를 너무 재미있게 읽은 후 베르베로씨의 작품을 읽게 되었다. 너무나 독특한 이야기라 그 당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후에도 꾸준히 새로운 작품을 내놓았다. 그 후에 몇 편을 더 읽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잊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고 매우 반가웠다. 그의 자전적 에세이라고 하니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글을 쓰면서 왜 나는 잘 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에 힘들어져 쓰는 것을 멈추게 되는 시기가 있다. 물론 나도 그 시기를 잘 넘기지 못하였다. 그러나 잘 쓰는 것이 타고난 것이 아닌 쓰는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였다. 개미를 책으로 내기 위해 120여 번이라는 개작을 하였다니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얼마나 오랫동안 생각하고 생각하였을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은 그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를 아주 사실적으로 쓰고 있다. 꾸임이 더해지지 않은 오히려 너무 담백한, 그래서 어떻게 보면 너무 솔직한. 솔직함에 너무라는 단어가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현실을 일종의 영화나 비디오 게임처럼 대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어릴 때나 지금이나 내가 내 삶을 멀리서 바라보는 구경꾼이라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가끔 나 역시 그렇게 멀리서 나를 볼 때가 있다. 그래서 조금은 덜 상처받고 덜 힘들어지기를 바라며. 자라면서 받는 어려움을 탈바꿈 중인 애벌레로 표현하는 부분이 있다. 친구와의 대화에서 받는 위로이다.


그것이 존재의 진화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며 그래서 다른 이에게서 공격을 받는데 그것은 너에 대한 질투의 표현이라고. 그러니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다른 이가 싫어하거나 화를 내도 신경 쓸 것 없다고. 그래야 자신을 잃지 않는다고.


때로는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려워 내가 아닌 모습으로 다른 이들과 어울리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지난 학창 시절에는 더욱 그랬던 것 같다. 혼자인 것보다는 무리에 있는 것이 보호받고 있는 생각이 들어 나도 의도치 않게 그렇게 행동하였다. 물론 그래서 친구들과의 관계도 크게 고민되지 않았고 잘 보내었다. 다만 지나고 보니 잘 보내것만이 최선이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여러 과정을 거치며 쓰는 것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더해진다. 단편 쓰기의 필요성이라는 것. 그리고 상상력은 마치 근육과 같아 쓰면 쓸수록 탄력이 붙고 강해진다고 한다. 그러니 꾸준히 쓰야 한다고. 그 꾸준함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누구도 인정없는 시간 속에서 홀로 나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 없이 그 시간을 견딜 수 있는 용기는 도대체 어디서 올 수 있는 것인지.


타로카드로 자신이 지나온 삶에서의 의미를 해석하여 정리한 에세이는 솔직함을 품고 담백하게 이야기해 준다. 그러면서 언제나 삶의 순간순간을 더 음미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려 한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게 살피며 이해하기를 바라며 들려주고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쓴다고. 그렇게 들려주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시 지나온 시간들을 살펴보아야겠다 생각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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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 경험이 글이 되는 마법의 기술
메리 카 지음, 권예리 옮김 / 지와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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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정하는 것과는 다른 내가 나를 가치있게 생각하는 그 무엇인가를. 그 찾아가는 과정이 글을 쓰는 것이고, 이 책이 그 지침서가 되어주리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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