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마시는 습관, 보이차 - 한의사 부부의 피 해독과 체온 상승 비법
선재광 외 지음 / 전나무숲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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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차를 즐기지 않는다. 우연히 보이차가 치매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관심이 생겼다. 요즈음 치매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생겨 어떤 방법이 있을까 찾아보고 있다. 한의사 부부가 이야기하는 보이차 이야기가 매우 깊이 있다.



보이차의 이름의 유래부터 시작하여 지역에 관한 광범위한 이야기 등 보이차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35년간 직접 경험하고, 환자들이 검증한 보이차의 효능을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만성질환자는 물론이고 암을 걱정하거나 초기 암, 치매가 조금씩 진행되던 환자들에게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부부가 힐링선 다행자 차실을 오픈하였다고 한다. 다행히 멀지 않는 공간이어서 가까운 시일에 한번 가보려 한다. 책을 읽어보니 녹차, 우롱차, 홍차, 보이차가 같은 찻잎이라고 한다. 발효 정도에 따라 다르게 불린다고 한다. 녹차는 조금 속이 아파 잘 마시지 못하였는데 발효차는 덜했던 것이 생각나 이번에 보이차를 마셔보려고 한다.



커피를 좋아하여 커피를 그만 마시고 보이차를 마실 수는 없지만 조금씩 늘려가려 한다. 다행히 보이차는 커피처럼 중독이라는 것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녹차가 성질이 차다고 한다. 그래서 나에게 맞지 않았나 보다. 나는 몸이 차가운 편이라 보이차가 따뜻한 성질로 더욱 맞을 것 같다.


#건강을마시는습관보이차 #선재광 #맹선숙 #전마무숲 #북유럽 #건강차 #힐링선다행자차실

*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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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닥터 마스터 클래스 - 면역 주스부터 항염·항암 집밥까지 음식 처방하는 약사의 위대한 치유 밥상
한형선.황해연 지음 / 사슴의숲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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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는 말처럼 음식 재료가 가진 본질이나 특성을 이해하고 활용하여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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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닥터 마스터 클래스 - 면역 주스부터 항염·항암 집밥까지 음식 처방하는 약사의 위대한 치유 밥상
한형선.황해연 지음 / 사슴의숲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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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약은 음식이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나이가 더해갈수록 건강한 몸이 얼마나 필요한지 실감한다. 그래서 운동도 시작하고 몸에 집중하려고 한다. 물론 음식의 중요성도 알지만 잘 관리하며 먹기가 힘들다.



약은 증상에 대한 치료이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아플 때를 제외하고 몸에 대한 생각을 그리하지 않는다. 책에서는 지식이 흘러넘치는 현대 사회에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린 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검색만 하지 말고 사색하기를 조언한다. 몸에 대한 치료로 생각하며 음식이 단지 약의 보조제가 아니라 약이 음식이 효과로 발휘하도록 해주는 보조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한다.



공동저자인 황해연 약사는 약을 다루는 약사로서 약의 부작용으로 죽다 살아났다고 한다. <한영선 박사의 푸드닥터>라는 책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가지게 되고 음식이 약이라 생각으로 활동하게 된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는 말처럼 음식 재료가 가진 본질이나 특성을 이해하고 활용하여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열쇠를 찾으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식물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나 어떤 효능이 있는지 설명하고 어떤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음식으로 섭취하도록 요리방법에 대한 글도 함께 실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만큼 본다고 하지만 이처럼 많이 알면서 섭취하면 그만큼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다양하게 알게 된다. 약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현대 의학에 대한 약에 대한 힘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다만 증상만 치료하는 해결책은 집에 불이 나면 소방관이 불을 꺼주는 것에 비유한다. 그래서 불을 원인을 찾아야 하고 다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처방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 음식 치유는 근본적 치유가 된다.



하루하루 먹거리가 몸 상태를 결정하니 한 끼 한 끼 정성스럽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섭취해야 한다. '내가 먹는 음식이 바로 나의 주치의다'라는 생각으로 매일 먹는 음식이 우리를 치유한다고 이해하고 식재료에 대한 놀라운 힘을 알아 골고루 섭취하자.


#음식치유레스피 #항암치유 #푸드닥터마스터클래스 #한형선 #황해연 #북유럽 #사슴의숲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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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부동산이 뭐예요? - 부루마블보다 재밌는 하루 15분 부동산 수업
조훈희 지음 / 프롬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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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투자에서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항상 고민한다. 어렵게 생각되는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듯이 쉽게 설명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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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부동산이 뭐예요? - 부루마블보다 재밌는 하루 15분 부동산 수업
조훈희 지음 / 프롬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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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면서도 부동산 쪽은 금액 자체가 너무 크다는 생각에 쉽게 시작하지 못하였다. 이사도 쉽게 하지 못하는 편이다. 앞으로 기회를 만들어 서점을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생기면서 부동산을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끔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서 준비라고 있지만 공부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부동산에 대한 여러 가지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한다.



작가는 부동산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매번 변화하기에 정답을 줄 수 없으니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부동산적인 안목을 길러주자는 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시장 보는 눈을 통해 부동산을 익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할 힘을 기르기 희망한다.



다양한 투자에서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항상 고민한다. 작가는 어떤 일에 돈을 쓰거나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감정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판단해야 가장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나의 경우는 부동산이라 거대한 투자처가 무서워 지금까지 피해왔다. 그러나 우리 경제를 보면 부동산이 얼마나 필요한 공부인지 안다.



공간의 낭비에 대한 의견이 정말 새로웠다.

'소비로 인한 돈의 낭비보다 공간을 낭비하는 것이 더 무서운 것이란다. 그래서 쓸모없는 물건은 바로바로 버리고 쓸모 있는 물건이나 생각들로 공간을 공간을 채워야 가치 있게 사용하는 것이지.'

집의 공간을 돈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집안에 있는 여러 물건들이 차지하는 공간이 얼마나 비싼 공간인지 인지하지 못하였다. 앞으로 집에 쌓아둔 물건들을 좀 더 살펴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다.



돈을 절약해야 된다는 것은 생각했지만 공간으로 절약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이렇게 다양한 생각들을 접할 기회가 생겨 새로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부동산에 대한 무서움을 줄이고 싶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편의점, 꽈배기, 회전 초밥 등 쉬운 주제로 이야기해 친근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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