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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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할 수 있는 이유와 방법. 그리고 올바른 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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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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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마음먹지만 계속하기가 정말 힘들다. 그동안 몇 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 이 책을 보면서 해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 이유로 다시 시작하려 한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동안 여러 포기를 경험한 나로서 특별하게 눈에 들어왔다. 어떤 운동이 왜 좋은지를 알고 있어도 멈추게 되면 어렵다. 왜 스쿼트인가에 대한 가장 확실한 이유를 지속성이라 말하였다. 정말 그럴지는 내가 계속해보아야 알 것이다. 그렇지만 다행히 지난 10여 일을 보내면서 일단 하루에 100개라는 목표를 세우고 계속하고 있어 그것만으로도 기쁘다.



마음은 언제나 젊은것 같지만 어느 순간 몸이 변한 것을 느끼게 된다. 마음만 아닌 정신력 만으로는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어렵다. 그래서 생각한 여러 일들을 계속할 수가 없게 된다. 지난번 시청에서 운영하는 체력증진 운동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석하였었다. 그곳에서도 꾸준히 했던 것이 스쿼트였다. 그때 매일은 아니지만 운동을 하면서 조금씩 몸이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발가락 부상으로 멈추게 되었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의 괴리를 맞추는 것에 이야기한다. 마음의 피로를 제거해 몸의 피로도와 맞추는 것의 중요도에 이야기한다.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몸의 피로도 역시 균형을 주어야 한다. 그 방법이 근력운동이다. 이것을 매일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쉽게 할 수 있는 근력운동으로 스쿼트를 추천하는 것이다. 초보단계부터 할 수 있는 것을 시작하여 조금씩 나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 준다.



나는 어떻게 하면 꾸준히 매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카톡의 할 일 체크를 10개 단위로 만들어 알림을 받고 있다. 10개 단위로 했을 때 체크하며 하루에 100개를 채우고 있다. 1주일을 지나니 10개가 아닌 20개는 가능하게 되었다. 한 번에 하는 것은 어려워 하루에 100개로 할 수 있을 때 조금씩 하고 있다. 앞으로 매주 10개씩 늘려서 하루에 500개 정도는 하고 싶다. 일단 다른 운동을 생각하지 않고 스쿼트를 통해 체력을 키워보려고 한다. 그리고 맨몸으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번에는 꾸준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죽기전까지걷고싶다면스쿼트를하라 #고바야시히로유키 #동양북스 #홍성민 #리뷰어스클럽 #스쿼트 #노화예방 #건강법 #건강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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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라 그리고 말하라
법정 지음, 김인중 그림 / 열림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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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글은 예전에 무소유로 읽은 적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김인중 스님의 그림과 함께 접할 기회가 생겼다. 종교가 다른 분들의 글과 그림이 함께한 것도 아주 인상적이다. 글에서 오는 느낌과 그림에서 오는 느낌을 함께 누려볼 흔치 않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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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라 그리고 말하라
법정 지음, 김인중 그림 / 열림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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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글은 예전에 무소유로 읽은 적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김인중 스님의 그림과 함께 접할 기회가 생겼다. 종교가 다른 분들의 글과 그림이 함께한 것도 아주 인상적이다. 글에서 오는 느낌과 그림에서 오는 느낌을 함께 누려볼 흔치 않은 기회이다.



글의 제목도 참 상반된 의미이다. 침묵을 이야기하고 그리고 말을 이야기한다.

침묵은 인간이 자기 자신이 되는 길이다

침묵이 싶지 않은 시기이다. 우리는 혼자인 시간이 힘들어한다. 요즈음은 핸드폰이라는 도구로 그 시간들을 아주 쉽게 채운다. 다양한 영상들을 보기도 하고 여러 글들을 보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어 침묵의 고요에 들지 않는 한은 항상 무언가에 노출되어 있다. 혼자이지만 침묵하는 시간이 아닌 것이다.



내 인간 가치의 글에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정적인 힘을 부여하는 것은 나 자신의 사람됨이다.'라는 문구가 있다. 요즈음은 은퇴라는 시가라 생각해야 하는지 아닌지 고민하고 있었다. 일을 그만둔지 몇 해가 되었고 이제는 다시 일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무언가 불편한 감정들이 생기면서 그것이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그중에 하나도 일에 대한 생각이다. 일이란 것이 꼭 돈만일까. 물론 돈만 아주 큰 부분이다. 그렇지만 이제는 왠지 내가 원하는 일을 찾고 일하면서도 행복한 일을 찾고 싶다. 그런 고민 중에 이 문장은 하나의 해결 문장이다.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은 나 자신의 사람됨이다라는 것은 꼭 챙겨 보아야 하는 문장이다.



다양한 부분의 여러 이야기들이 어렵지 않은 말들과 그림들로 채워져있다. 어렵지 않다고 하여 쉬운 것은 아니다. 쉽게 읽고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한다. 가까운 곳에 두고 자주 펼쳐보며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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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암과 멀어지는 힐링 푸드, 근력 운동
오유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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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은 다시 시작하는 날처럼 만들어 내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운동이나 음식 등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한 달씩 해보면 어느 순간 꾸준히 하고 있는 나를 만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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