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책은 자신의 경험을 벗삼아 두 가지 목적하에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한다.
첫째 독자들의 여행 목적에 맞는 자연 휴양림을 소개하는 것이다. 휴양림이라고 할 때 산 있고, 숲 있고, 계곡이 있어 다 비슷비슷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진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휴양림마다 차이가 있다고 한다. 즉 물놀이를 하기 좋은 장소가 있는가 하면, 물이 없는 휴양지가 있고, 어떤 곳은 볼고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많고, 어떤 곳은 밖으로 나가 주변을 둘러봐야 좋은 것이 있다.
이렇게 저자는 이 책에서 57곳의 자연휴양림과 3곳의 치유의 숲에 대해 알려준다.
두번째 목적은 휴양림 예약에서 숙소 선택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여행자들이 휴양림을 가고 싶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예약 방법과 팁을 알려주는 고마움을 주면서, 특히 1,519개의 객실과 1,393개의 야영테크에 관한 정보도 알려주는 꿀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