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삶을 한 단어로 말한다면 "파란만장"이다. 부모의 이혼, 가난, 가정 폭력, 성적 확대, 15세에 가출, 16세에 미혼모, 고등학교 중퇴, 남편의 외도, 이혼, 암에 이르기까지 삶의 고통이 파란만장하였다. 그러나 이 고통의 시간을 지나면서 그녀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었는데 이것이 그녀를 세계적인 정신 분야의 선두자가 되게 하고 성장하게 되는 놀라운 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자기 계발, 의식 성장, 치유 분야 전문 출판사인 헤이 하우스를 설립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정신 분야의 대가들의 책을 출간하여 세계적인 출판사로 성장시켰으며,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통해 깨달은 내용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세 가지 깨달은 사실을 이렇게 전한다.
"내가 알아야 할 것은 모두 내 앞에 드러나 있다."
"내게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나에게 온다."
"나의 세상에서는 모든 일이 순조롭다."
이것을 한 마디로 압축하는 인생의 연금술은 바로 "말"이다. 바로 "긍정 확언"을 통해 내 삶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내몰수 있고, 생활에 필요한 풍요로운 수확을 분명히 거둘수 있다.
삶에는 항상 좋은 것들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준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의 평화, 내면의 기쁨과 자신감, 자기가치와 자기 사랑의 풍요로움을 온전히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삶에 '불평'이라는 단어를 완전히 없애도록 권면한다. 삶에서 자신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피해자 의식이 있다면 피해자처럼 느끼기를 계속 확언하는 것이기에 이런 화나 분노는 계속 내 삶에 화를 불러오게 만든다. 또한 '바라는 어떤 것도 내 인생에 들어오지 않아'라는 확언하면 나에게 좋은 것들은 들어오지 않게 된다. 따라서 생각하는 방식과 말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인생이 제공하는 좋은 것들을 우리가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각과 말을 긍정으로 바꾸며 의식을 긍정으로 변화시켜 나가면 도움을 받게 되리라고 이 책은 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