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재림 예수라고 말하는 자들이 한국에만 하더라도 50명이 된다고 하니 아마도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단을 더한다면 100여개나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타종교에도 이단과 같은 사이비들을 더한다면 세상에는 미혹하는 존재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핵심 이단에 대하여 그 교리와 실제 상태에 대해 매우 엑기스적인 자료만 잘 뽑아서 한눈에 보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이단에 대한 계보를 보여주면서 그 뿌리에 통일교 문선명과 전도관 박태선과 장막성전 유재열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모든 이단의 시초가 여기에서 비롯되었고 여기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입니다.
6.25 전쟁을 전후하여 한국교회 이단운동들은 본격화 되었고 지금까지도 계속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끝이 안 보이는 이단들의 계략에 기존 정통 교회는 바른 교리와 가르침으로 무장하여 대처를 해야만 이단들에 의해 교회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가정이 잘 지켜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습니다. "젊고 똑똑한 사람들이 이제는 이단에 빠지고 있습니다."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고, 교묘해지는 포교 방법으로 사람들의 정신과 삶을 망쳐 놓고 있는데 마치 백신 주사처럼 예방과 대처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책 한 권을 통해 이단에 대한 매우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단의 현상은 성서에서 미리 예언 된 현상입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24장에 그 내용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몇 부분만 인용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