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 어린이를 위한 이서윤쌤의 마음 처방전50
이서윤 지음, 서다정 그림 / 뭉치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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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


초등생활처방전의 이서윤쌤 신간
📖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우리 초3 어린이는 요즘
아침 루틴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이서윤 선생님의
마음 처방전 신간 1장을 읽고
예쁜 물병에 담긴
힘이 솟는 물 한 모금을 마시죠! 😍

♥♥♥

아이들은 자라면서
수없이 많은 감정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 안에서 중심을 딱 잡고
흔들림 없이 성장했으면 하는 게
또 엄마 마음이잖아요.

하지만 알면서도 참 어려워요.
마음은 뒤집어서 보여 줄 수도 없고
누군가가 대신 수습해 줄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힘을 키우는 수밖에요!

"엄마도 알기 힘든
아이들의 마음."

♥♥♥

마음 근육을 단단히 해서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을 돌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 간절했는데요.

그래서인지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가
기대되었습니다.

초등교육 전문가 이서윤 선생님이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50가지의 갈등 상황을 담아냈다고 해요.

▫️친구가 놀려서 화가 날 때,
▫️나만 놀 사람이 없을 때,
▫️시험 보기 전 너무 떨릴 때
▫️아픈 가족이 걱정될 때,
▫️과제를 미루고 싶을 때,
▫️친구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괴로울 때,
▫️친구에게 싫다는 말을 못 할 때 등

구체적인 예시 상황에
우리 초3 어린이가
몹시 공감했답니다. ❤️

각 상황 별 1장씩 펼침면으로
제시되어 있어요.
간략한 구조로
몰입감을 높여 줍니다.

"상황 제시 - 체크리스트 -
이서윤쌤의 마음 진단 - 마음 처방전 -
마음 비타민" 등

단순히 감정의 종류를 나열했던
초기 사회정서학습 그림책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이었습니다.

2022개정 교육과정에서
핵심 키워드로 제시한
"사회정서학습"을 생활 속에서
야금야금 실천할 수 있겠더라고요. 🍀

평소에도
아이들 마음가짐을
우선시하는 엄마이기에
이 책을 길잡이 삼아
하루하루를 다져가고 있답니다.

✔️무조건 참지 말아요.
✔️'나'만 이런 감정이 드는 건 아니에요.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나'를 응원해요!

이서윤 선생님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요?

이 책은 전체적으로
하나의 흐름을 보입니다.

타인으로부터 자극받아
쉴 새 없이 흔들리던 마음에서,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고
다독이는 방법으로 빠져나가고 있어요.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섬세한 마음 처방전이라고 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크느라
고생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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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몬스터 통통 1 - 지구는 처음이야 ㅣ 멜론 몬스터 통통 1
유병록 지음, 벼레 그림 / 토닥스토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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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멜론 외계인과

지구인 어린이의 만남이
귀엽고 따습고 난리 난리


#협찬 #솔직후기


🍈멜론 몬스터 통통
1. 지구는 처음이야

오늘도 우리 초3 어린이는
곧 무너지기 직전인 책장을 기웃거리며
맛있는 간식과 페어링 할
재미있는 책을 찾고 있었어요.

이런 루틴을 잘 알고 있는 엄마는
책장 사이에 새로운 책을
짐짓 모르는 척 껴두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걸려들었답니다. 껄껄 ☺️

엄청나게 귀여운 책을 뽑아들며
곧장 메○나를 먹으며
읽고 싶다고 했지만
술술 읽히는 별난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지요. ❗ㅎㅎ

표지만 보아도 호기심이 터지는
멜론 몬스터가 어찌나 귀여운지.
동심 지키기에 딱 좋은 책이었어요.

지구에서 멀디먼 멜론별에 살던
유난스러운 멜론 몬스터 통통과 르르가
지구에 왔습니다.

통통과 르르는
못 말리는 호기심 대마왕이면서
멜론별에서
말썽꾸러기로 통했는데요.

르르가 멜론별에서 사라지자
통통도 곧이어 사라졌어요.

지구에서 펼쳐지는
요란법석 멜론 몬스터 찾기 스타트:)

지구인에게 정체를 들키면
평생 과일 멜론으로 살아야 하는
위험이 있었기에
심장이 쫄깃해졌지요.

통통이는 지구에 오자마자
지구인으로 변신하고
타고 온 우주선을 축소해서
목걸이로 만들어 목에 착 걸었어요.

그러자마자
우리 초3 어린이는
"오아!"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

역시 초입부터 재미있는
초등 저학년 동화책다웠어요.

지구인으로 변신한 르르를
통통이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까?
두근두근 쿵쿵

르르를 찾기 위해
초등학교에 간 통통이는
지구인 어린이들을 자세히 관찰했는데요.

신발주머니 든 팔을 빙빙 돌리거나
쉬지 않고 입을 움직여서 떠들거나,
계속 까르르 웃어 대거나!

"엄마, 이거 정말 리얼한데요?" 😍
통통이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웃음이 터지는 건 시간문제!

페이지를 달리해서
지구인 어린이 도감이 나타나니
읽기의 흥미가 쭉쭉 올라가는 듯했어요.
나이스 ㅎㅎ

과일 가게 앞에서
멜론을 구경하던 통통이 입에
멜론이 들어갔을 때에는
설마 멜론으로 변한 르르는 아닐까 싶어
후덜덜 소름이 끼치기도 했어요.
와, 이야기가 간단하지 않은데요?

놀이터에서 통통 튀는 공,
편의점에 있는 멜론 맛 아이스크림 등이
통통이의 머릿속을 어지럽히던 그때,
길 건너 낯선 듯 익숙한 사람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무래도 수상하다."

읽는 사람도 통통이에 동화되어
르르를 찾기 위해
탐정처럼 굴게 되었는데요.

르르의 특징에 하나둘 꼭 들어맞는
노란 모자의 지구인 어린이!
너 정말 르르니❓

긴장감 넘치던 이야기 전개가
눈물 쏙 빼는 감동 이야기로 전환될 때
왠지 모를 고마움을 느꼈어요.
우리 아이 동심, 절대 지켜 🌸

하지만 르르를 찾은 것은
아니었답니다.

처음에 통통이는
친구 르르를 찾지 못해서
자존심이 상했지만,
평소 르르의 말을 떠올리며
조급했던 마음을 진정시켜 보더라고요.

헤매기는 했지만
길은 잃은 것은 아니야.
누구나 한 번쯤 실패할 수도 있어.
내일 또 하면 되는 거야.

어린이들에게
서로 다른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
실패해도 다시 한번 더 해 보려는
긍정의 메시지까지 전달하는
따스움 그 자체의 동화였습니다. 💚

통통이를 쳐다보던
저 멀리의 시선이 궁금해서
다음 권도 빨리 읽어 봐야겠습니다.

독서지도안 맛집 창비어린이답게
활동지도 재미있었어요.

노란 모자 아이가
르르일 것 같은 이유 찾기,
지구인 어린이 관찰하기,
나만의 지구 사전 만들기 등
멜론 몬스터 통통 읽고 풀어볼 만했어요.

책도 강추,
독서지도안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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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나무숲의 죽다 만 여우 - 2026 뉴베리 아너 수상작 ㅣ 오늘의 클래식
오브리 하트먼 지음, 마르친 미노르 그림, 황세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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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




결핍이 많은 인간이라
이런 작품은 읽는 내내 가슴이 벌렁거리고
다 읽고도 여운이 길게 가더라고요.

📚 죽은나무숲의 죽다 만 여우

2026 뉴베리 아너라는 타이틀이 없더라도
충분히 반짝이는 작품이었습니다.
다른 말로는 '수상한 것이 옳다.'쯤 될까요?

가을만 지속되는 죽은나무숲에서
사후 세계 길잡이 노릇을 하던
여우 클레어가 주인공입니다.

클레어는
죽은 영혼이 아니면
아무도 찾아드는 이 없는
삭막하고도 고요한 숲에서
버섯을 애지중지 기르는
반전 매력도 가지고 있지요.

사랑받은 기억은 없고
버림받은 상처만 간직한 클레어는
죽다만 자신의 몸이
누군가에게 혐오를 불러일으킬까 두려워
외알안경과 망토를 걸치고 있답니다.

사후 세계 길잡이 역할은
보람과 자부심을 안겨주기도 했지만
당혹감과 불안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살뜰하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사후 세계 네 군데 중 한 곳으로
영혼을 이끌었다면 미션 클리어.

그러나 어디로도 보내지지 않고
튕겨 나온 오소리가 등장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클레어를 둘러싼 흉흉한 예언 때문일까,
아니라면 다른 문제라도? 😱

음침한 이야기가
더욱 우울해지려나 걱정이 밀려들던 그때
오소리 생강촉새 캐릭터는
이야기에 활력을 더해 주었어요.

생강촉새는
끊임없이 왜?를 외치며
클레어 주변을 떠나지 않고
호기심을 표출했고요.

덕분에 잔잔하기만 하던 클레어의 하루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역동적으로
변해 버렸답니다. 👍

이 둘은
소문의 허상을 쫓아 위험도 무릅쓰며
모험도 강행하고요.

서툴지만
서로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자주 마음을 나누었어요.

조금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뜻밖의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굉장히 빨리.

생강촉새가
나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였다니?

클레어는 혼란스러웠어요.
세상이 원망스러웠지요.

왜 내게만 세상은 다정하지 않은 것일까?

저돌적인 차에 치였지만
구해주는 이가 없었어요.

지나가던 오소리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배신당했죠.

엄마는
나를 사랑한 적이 없었고요.

이제는 길잡이 역할까지
내놓으랍니다.

클레어에게 길잡이 역할이란,
하루를 지탱해 주는 구심점과 같았어요.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기쁨이기도 했고요.
존재의 가치까지 듬뿍 담아놓은
자부심 그 자체였어요.

그래서 생강촉새를
사후 세계로 얼른 인도해 버리고자
어울리지 않는 계획마저 세우게 되는데...❗️

애증의 관계로만 여겼던 생강촉새 덕분에
늘 결핍에 시달렸던 클레어가
자신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과정이 감동적이었어요.

생강촉새가 클레어에게 많이 해 준 말,
"넌 착해."는 결국
모든 문제를 자기 안에서만 찾느라
스스로 생채기를 내는 영혼들에게
위로가 되어 줄 것 같았어요.

정작 죽음 그 자체가 고통이 아니라
자기 자신 안에 갇힌 삶이
더욱 고통이 아닐까...

이것도 저것도 아닌
죽다 만 여우 클레어가
진정한 죽음을 맞이해 나가는
과정이 소름돋게 눈물겨웠습니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목소리,
서술자 혹은 음유시인의 정체도
눈물이 핑 돌게 만들었어요.
쉿, 이건 비밀로 해 두겠습니다.

초조함과 두려움에서 시작된 읽기가
안정감과 사랑으로 마무리되어
더없이 기쁘고 행복했어요.

다정한 관계,
명언에 가까운 문장까지!
읽을수록 달콤했던 살벌한 이야기들,

이런 판타지라면
시간을 투자하는 게 옳아요.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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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바꿔 줍니다 ㅣ 샘터어린이문고 87
정혜원 지음, 손미현 그림 / 샘터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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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요.
익숙해서 몰랐던
소중한 가치에 관한 이야기

💞 뭐든지 바꿔 줍니다

홀연히 나타나
바꾸고 싶은 게 있다면
뭐든지 가지고 오라는
가게가 있어요.

원한다면 뭐든지,
물건도 사람도...?

섬뜩한 제안이지만
솔깃하기도 하죠.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지는 구조라
속도감 있게 쭉 읽게 되더라고요. 👍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홀린 듯이"
지겨움을 가져다주고,
"당연하다는 듯이"
새로움을 가지고 옵니다.

돈벌이를 하지 않고
집에서 무기력하게 있는 아빠를
돈 많은 새아빠와 바꿔 온 엄마,

낡아서 보기 싶은 경대를
아령과 바꿔 온 아이,

귀찮고 말 안 듣는 동생을
새로운 여동생과 바꿔온 아이,

단돈 5만 원과
이웃집 아이를 맞바꾼 사연까지!

싫증 난 일상을
생각 없이 던져 버리고
겉모습만 보고
새로움을 쫓는 이야기들이
충격적이었어요. 🙉

뭐든지 바꿔 줍니다 가게가
북적일수록 불안해졌습니다.

읽는 사람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던 것은
원하는 것을 얻어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의 모습
때문이었어요.

더군다나
가게에 남아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은
기묘하기까지 했는데요 ❗️

전체 에피소드를 휘저으며
행동하는 초등학생 우주 덕분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뭐든지 바꿔 줍니다 가게 주인이
가스라이팅을 하는 상황에서도
우주는 당차게 치고 나가요.

우주 주변 아이들도 힘을 내고
생각 없이 바꾸고 온 것을
되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어떤 모습이든 가족이야,
낡아도 누구에겐 보물이야,
지긋지긋해도 내 동생이고,
아무리 돈이 급해도 그건 아니지!

진짜를 되찾는 이야기 속에서
깨달음과 감동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판타지 요소 속에
아이들의 성장이
제대로 녹아 있어요. 💕

사람이든 물건이든
쉽게 싫증 내고 새로운 것만 쫓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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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상위 1%를 만드는 위대한 고전 맛보기 : 과학·철학·종교 ㅣ 똑똑교양 14
양화당 지음, 김잔디 그림, 이준기 추천 / 책읽는곰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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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




문해력 고민에
쉽게 집어 드는 책이 고전이고
쉽게 읽지 못하는 책이 또한 고전이죠.

초등 아이들은
고전 읽기에 접근 방법이
달라야겠더라고요.

간단하고 재미있게
고전의 물꼬를 터놓으면
원작을 찾아 읽게 되는 것이
수순이에요. 💕

책읽는곰의
[위대한 고전 맛보기] 시리즈처럼
작품의 주요 장면 위주로 감상하며
부담 없이 머릿속에 쏙쏙
집어넣을 수 있는 것이 좋은데요.

쇼츠에 익숙한 아이들도
집중력 폭발하는 책 콘셉트가
꽤 훌륭했어요. 👍

일단 만화라서
우리 초등 자매가 좋아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버렸죠.

먹방 & 쿡방처럼
'애피타이저-맛보기-디저트' 단계에서는
구성적 재미를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기획력 최고 ㅎㅎ 🫶

이번 [위대한 고전 맛보기]에는
과학 고전, 철학 고전, 종교 고전
각각 다섯 편씩 실어 두었네요.

과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초6 어린이는
<프린키피아>와 <꿈의 해석>을
재미있게 읽었고,

학교에서 철학 붐이 일어난
우리 초3 어린이는
칸트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였답니다.

<프린키피아>는 아이작 뉴턴의 책이에요.
과학 역사상 가장 훌륭한 법칙을
설명했다고 평가받는 이 책!

초등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놓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의 메뉴 코너에서는
달콤한 사과 요리를 흐뭇하게 쳐다보는
뉴턴의 모습이 보였어요.
'나를 끌어당기는 맛이야.' ㅎㅎ 😆
프린키피아 핵심을 찌르는 문구여서
재미있었어요.

애피타이저에서는
뉴턴을 대표하는 이미지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담겨 있었어요.

과학 맛보기에서는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 만유인력 등을
제대로 간추려 놓았네요.

쉽고 간결하지만
핵심을 꽉 잡은 설명이었어요❗️

과학 디저트 코너에서는
뉴턴의 운동 법칙이 있었기에
아폴로 11호의 달 탐사가 가능했다는 점을
설명해 두었더라고요.

고전의 힘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로 마무리하니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고전 읽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종교와 철학 분야도
흥미로운 고전이 참 많죠.
르네 데카르트의 <방법 서설>은
표지 이미지부터 웃음이 터졌어요.
ㅎㅎㅎ

오늘의 메뉴인 생선구이 앞에서
생선이 아닌 것 같은 덩어리를 쳐다보며
끊임없는 의심을 품는 데카르트라니!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철학을 수학처럼
완벽하게 설명하고 싶었던 데카르트가
세상을 이성적이고 수학적으로 탐구하며
써 내려간 <방법 서설>

이 어려운 책을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궁금증에 얼른 읽어 보았네요.

데카르트 학설의 큰 줄기를 이루는
'이성'이란 무엇인지부터 파악하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역시 고전에 첫발을 내딛는 데에는
위대한 고전 맛보기 시리즈만 한 것이
없다니까요. 엄마 뿌듯 🩷 ㅎㅎ

모든 것을 의심해도
생각하는 나는 의심할 수 없다는 것.
이러한 생각의 전개를
우리 아이들도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니!
감개무량했답니다.

철학 디저트 코너에서는
데카르트가 수학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는 사실을
알려 주더라고요.
바로, 데카르트의 좌표계!

알아야 할 것과
알고 싶은 것이 담뿍 담긴
위대한 고전 맛보기 시리즈였네요. 🌟💡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아는
기특한 시리즈 같아요.

기파랑에서도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유명한 고전을 맛보며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을
조금씩 쌓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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