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찾는 칼로리북
한영실 지음 / 현암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특히나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기 좋은 책인것으로 생각된다-ㅅ-.막상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음식을 볼때마다 칼로리를 따지게 되는게 우선인데,칼로리를 일일이 어떻게 다 알 도리가 없어서 컴퓨터로 칼로리를 알아내고 그랬었는데,아무래도 이건 한계가 있었다.그래서 생각한게..아무려면 칼로리목록이 나와있는 책이 서점에 없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역시나..이런 책이 버젓이 자리잡고 있었다.너무 반가웠다.가격이 좀 비싼 감이 들긴 하지만,정말 알차고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인것같다.내가 칼로리를 모르고 편히 먹는것과,이 책으 하여금 그 음식의 칼로리를 인식하고 조심해서 먹는건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다-_-!!!이 책은 정말 계속 자주 꺼내 볼것같다.이 책을 통해 칼로리만 잘 알고 있으면 식습관을 개선하는데에 큰 불편이 생길것같지 않다.그리고 디자인도 좋게 평가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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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이 시리즈
서지원 편집부 엮음 / 서지원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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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개그가 히트치기전에는 만득이 개그가 장안의 화제였다.ㅋㅋ만득이를 항상 귀찮게 따라다니기만 하는 귀신..-_-..그에 맞서는 만득이의 코믹한 말 한마디한마디..-_-..ㅋㅋ정말 웃기던 개그였는데..이제는 그저 추억속에 뭍히는구나..^^;;이 책이 시리즈로 아마 3권까지 나온것같았는데,난 1권만 봤었다.1권에 있는것만 해도 내용이 좀 많은 것같다.그리고 만득이개그가 장황한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짤막한 코믹물이라서 한권만 봐도 내용이 왠만큼 많게 느껴졌다.암튼..지금에서는 좀 추억의 개그일지는 몰라고,심심풀이로는 읽을만 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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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볼 1 - 무삭제 오리지널판
토리야마 아키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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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드래곤볼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이 만화가 나온지가 오래 되긴했지만 여전히 인정받고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는 만화이다.^^액션과 코믹의 절묘한 조화..그리고 귀여운 그림..정말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는 만화이다.이 시리즈는 기존의 책보다 좀 늦게 나와서 그런지 종이재질도 더 좋아졌구,깔끔한 느낌을 준다.길다면 길다고 볼수도 있는 42권...한번 보면 계속 쉬지 않고 보게 된다.그만큼 스피드도 느낄수 있다.이미 대강의 내용을 알고 있는 만화이지만,이 드래곤볼 시리즈를 다시 쭉~봐도 전혀 질리지 않고 즐겁기만 하다.나 어릴적의 향수도 그 한 몫을 하는것 같기도 하다.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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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포청천 -상
곽노봉 / 미술문화원 / 199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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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국을 배경으로 했다는 점이 나에게는 왠지 모를 심기함과 이색적인 매력으로 다가왔었다.이제까지 우리 나라에 들여오는 작품들은 대부분이 서양사람들이 나오는 작품이 많았는데,포청천은 일단 중국 작품이라 아마 내가 그렇게 신기해했었나보다;;음..지금 다시 보면 이 책을 처음 봤을때만큼 흥미가 있고,재밌는건 아니지만..처음만큼은 아니라고 해도,이 포청천이라는 사람 자체에서 많은 부분들을 느낄수 있는거니까...난 이 포청천이 너무나 결백한 판단을 하고 불쌍하고 무고한 백성들을 많이 도와줘서...허구적으로 설정한 인물인줄 알았었는데,옛날에 실존했던 인물이었다니..정말 놀라웠었다.포청천은 많은 인기로 만화뿐만이 아니라 소설로도 나왔엇는데,난 이떄 당시에 초등학생이라서 만화책으로 샀었나보다.뭐..텔레비젼으로 했던 내용이랑 크게 다를게 없다.텔레비젼으로 즐길 사람은 즐기면 되는거구,나처럼 책으로 볼 사람은 보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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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이 맞아요, 잠봉은?
정재환 지음 / 선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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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아저씨가 이렇게 우리 나라말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신줄은 몰랐었다.일반 보통 평범한 사람들도 대부분이 우리 나라말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경우는 드문게 사실인데,연예인이면서도 이렇게 책을 내고 우리 나라 말에 좀 더 관심을 갖게끔 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정말 우리들은 흔히 '짜장면'이라고 습관처럼 말을 한다.자장면이 더 어색할 정도로 말이다..;;;그렇게 따지고 보면 짬뽕도 잠봉으로 해야 한다는 어떤 룰같은게 생기기도 하고..-_-;;우리는 우리의 언어를 잘 가꾸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실상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같다.한번 이 책을 읽어보는것도 괜찮을듯.그럭저럭 무난히 읽을수 있다.얼마전 TV에서 정재환아저씨가 다니고 있는 대학에서 수석을 했다는걸 봤는데...이 책도 그렇고 그 방송도 그렇고 정재환아저씨는 참 모범적인 분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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