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 - 귀염둥이퍼즐
윤택진 / 새샘 / 199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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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도 여전히 만화자체를 좋아하지만,초등학교때의 어린시절에도 역시 대부분의 만화는 전부 섭렵을 했었죠.바로 이 닌자거북이도 역시 그중에 하나였는데요,이 책은 그림퍼즐까지 같이 겸비하고 있던 책이라서 제가 더 좋아했었던것같아요.어린 아이들이 퍼즐을 좋아합니다.(제가 그랬거든요,대부분의 아이들도 퍼즐 좋아하지 않나요?하하;;)닌자거북이 말고도 모아놓았던 퍼즐이 상당수 였는데,닌자 거북이 퍼즐 역시 제가 즐겨했던...이때 당시에 닌자거북이를 볼때마다 상당히 멋있게 생긴 동물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즘에 다시 닌자거북이를 보면 그다지 멋있다고는 생각이 안들죠-ㅅ-;;나이를 먹게되면 그렇게 되는가봐요.옛날에는 정말 웃기다고 생각했던 부분들도 시간이 오래 지나면 색이 바래고...그에 대한 나의 생각 역시 퇴색하는것같은;;(닌자 거북이같은 경우에는 이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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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 1
마이클 크라이튼 지음, 정영목 옮김 / 김영사 / 199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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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은 90년대에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든 이에게 여러가지 면으로 인정을 받은 작품인데요,전 이 책을 보기전에 미리 비디오로 빌려다 봤었습니다.비디오로는 일단 시각적인 면에서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었는데요.특히나 전 그때 초등학생이어서 이 영화비디오에서 보여지는 영상들 하나하나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죠.하지만 제가 이 영화의 내용을 파악할수 있었던건 이 책의 도움이 컸던걸로 기억되네요.영화로 봤던 작품을 책으로 다시 읽어보는것도 참 의미가 있는것같더라구요.영화에서는 시각적인 매력을 보여주긴 했지만,영화에서 마저 표현을 못한 부분들은 이 책이 보충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공룡자체가 우리의 영원함 호기심 대상이 아닐까요?이미 수억년전에 멸종된 개체들을 다시 현실과 접목시켜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쥬라기 공원>...정말 획기적인 소재가 아닐수 없습니다.이 책이 더 흡인력이 있는 매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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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친구 E.T - 영화를 읽는 아이
킴 오스트로 지음 / 아이에듀테인먼트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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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우연히 이책을 대형서점에서 발견했습니다.이티는 정말 다시 봐도 감동적인 작품이예요.시공을 초월한 진정한 우정의의미를 다시 우리에게 자각할수 있게 만들어준 훌륭한 작품이죠.이 책은 기존의 영화내용과는 크게 차이점이 있는건 아니지만,여전히 감동을 전달하기엔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그리고 표지도 이정도면 괜찮은것같구요,디자인도 뭐 그럭저럭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어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감동을 시켜준 이티..초등학생들도 역시 좋아할만한 책입니다^^.정말 이들의 우정만큼 절친한 친구가 함께 있을수 있다는건..정말 행운이고 축복입니다...인간과 인간사이에서도 보기 드문 우정을 외계인 이티와 인간이 공유하는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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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학당 - 1권
김형곤 / 문공사 / 199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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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이 아직도 알라딘에 등록이 되어있을줄은 몰랐어요+_+.이 책을 볼때마다 기억되는 단편적인 추억(?)이 하나 있으니..-_-;;;내가 초등학교때 속셈학원을 다녔을적에 어떤 남자아이가 이 책을 빌려줬었는데..그게 시간이 좀 경과하자 내가 우연찮게 이 책을 갖게 되었거든요.왜 그랬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암튼..이 책은 그렇게 나에게 먹혀졌죠;;봉숭아 학당을 모르는 분은 아마 없겠죠.특히나 그 맹구의 '저요,저요!!!'는 나 또래의 아이들에게 굉장한 제스처로 유행을 했으까요-ㅁ-;;지금도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을 보면 정말 장수할만한 개그라고 생각합니다.벌써 원조 봉숭아학당이 10년이 훨씬 지났지만,여전히 각광받는 개그중에 하나죠.지금은 이 책이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지만(많은 시간이 흐르다보니;;),다시 봐도 여전히 웃길것같네요.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너무나 즐겨보던 개그라서..맹구는 물론이고,오서방,반장(유재석이었음-_-),반장의 짝꿍(송은이였죠-_-),또 담임선생님(김형곤아저씨-_-)등등등...여전히 계속 되는 봉숭아 학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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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의 왕자 레오 1
데즈카 오사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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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으로 방영했을 당시에는 상당히 많은 양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막상 이렇게 만화책으로 나오니까 왜 내용이 단축되었는지 모르겠다.인기도 많은 만화였는지라 이렇게 굳이 내용을 단축하지 않아도 무난할텐데 말이다.3권이 완결이라는건 좀 너무 짧지 않나 싶다.특히나 나처럼 레오를 좋아하는 팬에게는 더욱 아쉬움의 흔적이 적잖게 남는것 같구 말이다-ㅅ-;;1995년도에 개봉했었던 <라이온킹>을 볼때마다 레오가 떠오르곤 했는데 라이온킹은 라이온킹 나름대로,레오는 레오 나름대로 각기 매력이 있는것같다.아기사자 레오..정말 귀엽고 늠름하고..역시 사자라서 그런지 그 명분에 어울리는 용맹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이 책이 품절이라는게 아쉽다.지금 어린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할만한 만화라고 생각되는데...그리고 다음에 다시 이 책을 만들게 된다면 내용을 좀만 더 길게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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