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1
마이클 크라이튼 지음, 정영목 옮김 / 김영사 / 1991년 7월
평점 :
절판


<쥬라기 공원>은 90년대에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든 이에게 여러가지 면으로 인정을 받은 작품인데요,전 이 책을 보기전에 미리 비디오로 빌려다 봤었습니다.비디오로는 일단 시각적인 면에서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었는데요.특히나 전 그때 초등학생이어서 이 영화비디오에서 보여지는 영상들 하나하나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죠.하지만 제가 이 영화의 내용을 파악할수 있었던건 이 책의 도움이 컸던걸로 기억되네요.영화로 봤던 작품을 책으로 다시 읽어보는것도 참 의미가 있는것같더라구요.영화에서는 시각적인 매력을 보여주긴 했지만,영화에서 마저 표현을 못한 부분들은 이 책이 보충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공룡자체가 우리의 영원함 호기심 대상이 아닐까요?이미 수억년전에 멸종된 개체들을 다시 현실과 접목시켜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 <쥬라기 공원>...정말 획기적인 소재가 아닐수 없습니다.이 책이 더 흡인력이 있는 매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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