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두뇌게임북 : 숨은그림찾기편집부 저 | 삼성출판사 한 번에 3가지 게임! 버라이어티 퀴즈 어드벤처 재미있는 두뇌게임북이 나왔어요~!!저는 아이들과 이동하거나 대기가 있는 시간이오면 사용하려고 게임북이나 퍼즐 등을 가방에 넣어다녀요~그냥 아예 가방필수품처럼 넣어다닙니다. 다양한 주제가 있으면 좋겠고 책이 가벼워야하는데~제가 원하는 바로 그 책이 딱 나왔답니다.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스피드 두뇌게임북은 <숨은그림찾기 + 다른 그림 찾기 + 미로 찾기>가 한권에다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주제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책은 난이도가 잇는것도 있고 쉬운것도 있어서~5~7세가 재미있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초집중을 하면서 숨은그림도 찾고 다른그림도 착고 미로찾기하는 모습을 보니~너무 신기합니다^^시리즈로 나와있는 다른책들도 모두 구입해서 요술상자에서 튀어나오듯 열심히 꺼내주어야 겠어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솔직하고 주관적인리뷰입니다>
설민석의 초등 한국사 1 : 선사 시대~고대편설민석 저 | 단꿈아이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력이야 이미 성인강의에서도 정평이 나있고 저또한 설민석 선생님의 여러 한국사강의 외에도 세계사, 그리스로마신화와 다른 인문학 강의도 너무 재미있게 들으면서 아이들을 위한 강의도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초등고학년 부터 한국사수업이 있기때문에 보통 3~4학년부턴 조금씩 한국사를 시작하는데요~그 시작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초3이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일지라도 잘못 접하게되면 한국사를 싫어하기가 쉽겠더라구요~도서관에서 1~2학년때 설민석선생님 만화한국사등을 재미있게 여러번 읽었었기 때문에 좀더쉽게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강의식 온라인강의가 잘 맞을수 있을까하고 조금고민은 했지만 일단 강사가 설민석이다!! 그리고 우리세대와는 다른 인터넷강의가 자리잡아가는 아이들이 잘 받아들일수 있을거라 믿고 수업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역시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선생님강의를 좋아하는것은 똑같더군요. 초3인데 정말 집중해서 잘 보고 아는내용이 나오니 더 재미있게 보는것을 보고! 아 이거다! 이것으로 한국사를 해보자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우리아이가 3학년일때 오픈아이에서 설쌤 강의를 론칭해서 들을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기쁘기도 합니다.아이가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로 접근해서 한국사를 즐겁게 공부할 수있는 아이로 크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솔직하고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설민석 #초등한국사 #오픈아이#설민석한국사 #한국사대모험 #설민석의한국사대모험 #설민석의오픈아이#단꿈아이 #설민석강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설쌤 #설쌤강의
슝슝 문어 이시이 기요타카 글그림 / 이영미 역 어린이나무생각 나도 어릴때 그렇게 하늘을 날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할 수 없는 일에대한 이상향인지 답답함이 있었는지 지금도 알 수 는 없지만 그렇게나 날고 싶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마도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문어도 슝슝날고 싶어하네요~~~문어는 바다를 둥둥 떠다니다가 문득문득 수평선을 바라봅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사라진것처럼 맑은그날~갑자기 내가 날 수 있지 않을까? 그런생각을 합니다. 헬리콥터, 구름, 갈매기, 열기구등을 생각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는 이런 문어를 읽으면서 함께 상상을 하고 생각합니다. 나도 어떻게 날수있을까? 무섭겠지...그래도 날아보고싶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말을 하는 아이의 눈빛이 반짝반짝합니다 . 책을 읽으면서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글밥이 많지도 두껍지도 않은 슝슝문어앞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라는 문구가 왜 씌여 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당분간은 문어와 함께 어떻게 하늘을 날지에대해 계속 생각할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때 생각이 나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슝슝문어 아이와 꼭 함께 읽어보세요^^<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솔직하고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몹시도 수상쩍다 4 탄소를 싫어하는 인어 아저씨 서지원 글 / 한수진 그림 | 꿈터도서관 과학관련 도서를 찾다가 우연히 읽게된 몹시도 수상쩍다를 신간으로 4권을 만날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아이와 1~3권을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4권이 언제나오나 하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몹시도 수상쩍다 1 골때리게 재미있는 과학교실2 날씨를 일으키는 삼총사3 우주에서 온 택배과학이야기는 아무래도재미없고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몹시도 수상쩍다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게 읽을수 있어요. 과학에 스토리를 더해서 아이들이 이야기책을 읽듯이 읽을수 있습니다. 4권 탄소를 싫어하는 인어 아저씨는 탄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수염이 숭숭난 인어아저씨라니...표지를 보는내내 웃음이 났습니다^^ 약간 판타지와 환경문제 탐정물 이 적절하게 잘 섞여서 너무 나도 재미있게 이야기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인어가 계속 변신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구요~미래에서 사과가 사려져서 사과를 훔치러오는 장면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사과쟁이인 우리가족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이야기였어요. 이야기 중간중간 나오는 과학원리와 내용이 책을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되었어요.너무 재미있게 읽은 탄소를 싫어하는 인어아저씨~5권을 애타게 기다립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 인생 편 2 : 도전 최태성 글 / 김옥재 그림 | 다산어린이<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제목에서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하는 이유가 너무나도 잘 나와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책을 조금 늦게 알아서 미안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무조건 읽어라하면서 역사책을 주면 재미없어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하는 이유, 얻는것들을 설명해주고 책을 주면 뭔가 새로운 느낌으로 다른측면을 보면서 읽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어요.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인생 편』 2권에는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한 인물들의 삶과 인생을 담고 있습니다. 비단 아이들만 이과정속에서 교훈을 얻는게 아닌거 같아요. 어른인 제가 읽으면서도 다시한번 삶에서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고 인물에대한 탐구가 너무 재미있게 느껴졌거든요. 저는 이책이 초3인 우리아이가 읽기에 특히나 좋았던게 글이 제법있는 책이긴하지만 인물별로 이야기가 나눠져 있어서 아이가 끊어서 읽기에 너무 좋았다는 점이에요. 이런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긴책을 읽어낸다는 자신감도 얻고 인물이야기다 보니 스토리를 읽어나가듯이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부 자신의 능력으로 특별함을 만들어 낸 도전목화씨로 나비 효과를 일으킨 문익점과학 기술로 조선의 하늘을 연 장영실우리 땅을 그대로 지도에 옮긴 김정호금지된 것에 도전한 김만덕2부 나를 둘러싼 상황을 바꾸는 도전유연한 대처로 위기를 탈출한 김춘추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김유신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킨 문무왕인질로 잡혀가 장사와 농사에 뛰어든 소현 세자3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도전아름다움의 기준을 세운 온조백성을 위한 대동법 실행에 평생을 바친 김육새로운 조선을 꿈꾼 김옥균죽창을 들고 일어선 전봉준이렇게 책의 순서를 다시한번 나열한게 읽으면서 어떤 위인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지도 알수 있고 각 인물을 한줄로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지를 보면 내용도 알수있어서 아이와 읽기전 꼭 살펴보는 부분이에요~^^아이는 익숙하기도 하지만 뭔가 만들어내고 새로운것을 창조해내는 인물에 큰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장영실, 김정호이야기가 특히재미있었다고 하고 전봉준님이야기를 읽고 감동스럽다고했구요. 아이가 이책을 읽으면서 한뼘성장했다는 생각이들고 1편도 꼭 읽어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