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국민서관 그림동화 3
메리디스 후퍼 글, 알랜 컬리스 외 그림 / 국민서관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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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연령마다 꼭 읽어야 하는 책이 있잖아요.

창작,전래,명작,사회문화,위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도 또래 아이들이 꼭 익혀야하는 감정들 생각들

첫아이는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논픽션 동화를 자주 읽습니다.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반성하고

둘째 아들은 여전히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런류의 책을 좋아한답니다.

전 이런 책은 나이를 막론하고 언제든 즐겨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상력이라 생각할 수혹 새로운 생각이 더 떠오를 수 잇으니까요

마구마구 자극시켜줘야합니다.

개들을 위한 밤..

그림 속에 갇혀 있던 개들이 일년에 딱 하루

그림 밖으로 나와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다면..

그 출발부터가 너무 기발하더라구요.

기 기발한 상상력에 명화를 접목시켰지요.

요즘은 통합적으로 생각하기가 대세에요.

과학과 미숳

수학과 조각등

각기 다른 분야를 함께 매치하면서 보는 것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 그리고 미술사적인 심미안도 길러주더라구요.

4마리의 강아지가 자기가 있던 그림이 아닌 다른 그림으로 들어가면서부터 일이 벌어집니다.

지오바니 부부의 초상,미역 감는 사람들,퐁파두르 부인,앤드류 부부

명화를 보는 즐거움부터 틀린 그림을 바로 잡아주는 공부까지

그야말로 최고의 책읽기였답니다.

명화를 봤다면 그냥 넘길 수는 없지요.

그림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햇어요.

아들이 명화에 급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인다!!정말 그런 것 같아요.

이제 자기는 친구들 보다 아는 것이 더 많다며 너무 좋아라하더라구요.

이렇게 좋아할 줄 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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