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내 인생의 리스트
도미니끄 로로 지음, 주형일 옮김 / 이끼북스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큰아이 책을 읽다가 또 한 번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꿈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 목록에 쓴 꿈을 모두 이룬 한 남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존  고다드

그의 꿈을 목록을 보면 어떻게 이렇게 많은 꿈을 이루었을까

정말 실현 가능한 것을 꿈 꾼 것인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런데 그는 그의 꿈을 모두 이루었고

지금도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지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에 제 귀는 더욱 솔깃해졌습니다.

지인의 고교동창생이 큰 무역회사 오너가 되었는데

그녀 역시 꿈의 목록을 적고 있었습니다.

그 꿈의 목록에 들어 있는 모든 것이 실현된 것이지요.

꿈을 꾸어라

꿈조차 꾸지 않으면 이룰 수 있는 것이 없다

꿈을 꾸는 것에만 그친다면 절대 꿈은 이루어질 수는 없지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이 뛰따라야 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리스트 작성해 볼까요

 

책 속의 리스트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라구요.

어쩜 이런 것까지..감탄사가 절로

자아실현을 위해 리스트부터

요리 레시피,미용 리스트,물건과 이별하는 리스트

일상탈출 리스트를 적으며

즐거운 상상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는 리스트하면 복잡하고 생각할 것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대

막상 머리로 생각하고 그것을 리스트에 채우니

더 정리정돈되어 삶이 심플해지겠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명료함,가벼움,그 속에서 찾은 풍요로움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