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중간고사를 한달여 앞두고
벌써 준비하느냐고 물어오는 엄마들도 있지만
유비무환이라고
시간이 조금이라도 여유로울 때
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나눠가며 공부해야
아이도 스트레스 덜 받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법
저는 항상 그래왔지만 시험시간이라고 몇시간 더 공부하고 그런 것 없구요
평소대로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지금껏 우공비로 공부해왔고
성적 역시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어서
우공비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중이지요.
이번에 만나 우공비t는 알짜배기라 할 수 있었네요.
각 과목별 단원정리가 들어가고
각단원에서 꼭 알아야 할 대표적인 문제들을 접해보고
다음 단계로 예상문제
그리고 실전모의고사까지

어찌 공부해야할지 공부의 순서를 잡아주더라구요.
8절 형식에 익숙하다보니
처음엔 또다른 문제집이라며 놀라던 아이도
우공비라는 것을 알고
차근히 훑어보더라구요.
특히 사회요.
제가 우공비 사회를 강조하는 편이거든요.
어떻게 정리가 되어 있는지
지금꺽 풀어왔던 문제 형식과 다른 것은 없는지를요.
사회 단원의 핵심 정리는 시험 전에도 크게 효과볼 것 같아요.
하나한 떨여져 보는 것이 아니라
다음 단계와 유기적으로 볼 수 있어서
확장된 문제가 나와도 오케이

학기중에 여러권의 문제를 봐왔는데
이제는 우공비 하나로 끝내거든요.
특히 암기 과목에서요.
다른 문제집과 차별화된 유형의 문제들이 잇어서
아이도 저도 참 도움 많이 받았었어요.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문제마다 이렇게 꼭 짚어 알려주니
아이도 한 번 더 집중하고 보게되고
엄마도 한 번 더 짚어주니
여러단계를 거쳐 확실히 머리에 쏙 짚어넣어준답니다.
역시!!우공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