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보는 그림 교과상식 백과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백과
함윤미 지음, 유남영 그림, 김재영 감수 / 진선아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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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권으로 보는 백과 시리즈는 늘 만족을 주는 책입니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꼭 짚어주거든요.

한 권으로 백과의 역활을 할 수 있을까 했지만

왠걸요.

너무나 알찹니다.

아이도 한권이라 부담없이 찾아볼 수 있어서 더 좋아라하구요.

사실 한질로 된 백과 집에 책장 신세만 지잖아요.

한권으로 보는 백과 시리즈는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고

상식을 채우는 책읽기용으로도 너무나 만족스러워요.

초등 저학년에겐 그림이 풍부하니 그림만으로 기초를 다질 수 잇고

초등 고학년에겐 글과 그림을 함꼐 보며 더 탄탄한 상식을 쌓을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것이 당연하지 싶어요.

 

 

 



 

 





그림 교과상식 백과는 초4 아이에게 참 유용한 책이였습니다.

사실 교과상식이라고 하지만 교과를 넘어선 상식들이 대다수더라구요.

아주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목별로 나눠어져 있어서 찾아보기도 수월했구요.

인체

지구나 우주

환경

동.식물

정치.사회

경제

문화 파트 등

다양한 분야들을 고루 다루고 있었습니다.

교과상식이라고 해서 얕잡아 보면 절대 안되더라구요.

제도 처음보는 것들이 많아서

아이랑 와 하면서 보았답니다.

"엄마 자동판매기가 언제 처음 나들어졌는지 알아?"

"산업혁명 이후 아닐까."

"아냐,도대 이집트에서 처음 만들어졌데.."

"응,그렇게나 빨리.."

정말 놀라웠습니다.

역사적인 것이 아니였는데도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누가 뭘 발명했고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누가 왜 그것을 발명하게 되었는지

역사적 배경까지 설명해 주니

오래오래 기억에 남겠더라구요.

 

아이가 초4라 사회 경제 분야를 특히 주의 깊게 보았습니다.

역사뿐 아니라 현재 일어나고 잇는 사회현상과 국제현상까지

모두모두 알차게 실렸더라구요.

물건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임금은 뭘까

소득은 어떻게 쓰이나

지금 교과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이였거든요.

교과 공부하듯 하나하나 착실하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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