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수사대 T.I.4 더 비기닝 사건명 #001 - 킬로이 성의 은빛 까마귀 타이거 수사대 T.I.4 더 비기닝 1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조선북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타이거 수사대가 벌써 시즌 3이 시작되었네요. 

시즌 1부터 쭉 팬이였는데...

한 권 한 권 구입해서 타이거 수사대와 함께 활약을 펼칠 때

아이가 너무 만족스러워하더라구요.

다른 책에 비해 이 시리즈는

탐정키트가 있어서 실제로 탐정이 되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스스로 사건을 해결해 볼 수 있는 기회지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역시나 탐정키트부터 찾네요.

이번 탐정키츠엔 t.i.4요원 수첩과 비밀지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디코더가 들어있었어요.

이 디코더 없이는 힌트를 얻을 수가 없어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it 아이템이거든요.

옆에 있던 동생이 자기도 한 번 만져보다고해도

절대 양보가 없습니다.

아주 애지중지하거든요.

디코더가 구겨지거나하면 절대 안된다면서요.

하하..대단한 타이거 수사대 사랑이지요.

 

 





이번에 타이거 수사대가 방문한 곳은 아주 오래된 성이엿어요.

칼로이 성

그 곳에 이상한 일들이 자꾸만 벌여졌지요.

다리만 걸어다니는 유령이나

칼로이 조상들의 유령이 지난간 뒤 은방울 꽃 향수 냄새

은빛 까마귀들의 울음소리

왜 이런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타이거 수사대가 나섰어요.

하나하나 힌트를 얻고 사건을 해결할 때

타이거 수사대의 침찾함과 예리한 관찰력에 놀라곤 합니다.

작은 단서하나 그림하나 허투루 봐서는 안되요,

그럼 힌트를 놓치게되거든요.

"아,이건 놀랐네.다시 앞으로 가서 봐야겠어."

이런 탄식이 나오면 앞에서 힌트를 놓쳤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책에 집중하며 봐야지 하면서도

힌트를 놓치기 일수더라구요.

시즌 1.2에서 쌓은 실력인데도 그냥 지나치는 실수를 넘했네요.

 

제가 추리물을 좋아라도하지만

아이가 워낙 추리물을 좋아하다보니

매 시즌마다 책을 구입하는데

타이거 수사대만의 가장 큰 장점이 좋기때문이기도 하겠지요.

바로 엄청난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

손에서 책을 놓지않는다는 말이 딱 맞아요.

바로 타이거 수사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보면

절대 다른 곳에 눈을 둘 수가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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