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수학 4-2 - 2011 완자 초등 2012년-2 28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1학기도 완자 세트로 공부했는데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왔어요.

국어,과학,영어는 좋아하고 늘 자신있어하는 과목이라 100점이 당연한 것이였고

사회는 많이 틀려도 1개 정도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학이 가장 문제였어요.

과목 중 가장 편차가 있거든요.

0-2개이니 점수로 따지면 0-10점까지라 할 수 있습니다.

"계산해야하는 수학이 싫어."라고 말은 하지만 수학을 잘하는 아이인데

점수가 그에 못따라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완자는 우선 아이에게 수학은 재미없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줘요.

재미가 없다?는 아이 말처럼 계산하고 생각해야할 것이 많다 라고 생각하는 아이도 있는 반면

풀기가 어렵다 라고 생각하기에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가 있으니까요.

두가지 모두의 해결책은 자신감입니다.

'어,어렵지않네.'

'어,나도 풀 수 잇는 문제였네.'

'어,나도 제법 수학을 잘하는 아이였구나.'

이런 단계로  수학에 대한 자심감이 붙더라구요.

이 자신감은 바로 정확한 개념이행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완자 수학은 이런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딸아이 친구 하나가 1학기 동안 딸아이와 매주 주말을 함께 공부했답니다.

그 아이 3학년 평균 실력은 80점대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90점을 넘어섰어요.

아이도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지만

평균이 올랐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자신감&정확한 개념이해에서 부터였거든요.

도형을 알고 각을 구하려면 무조건 도형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여 합니다.

그래야 기본이든 응용이든 풀 수 있어요.

완자로 그것을 정확히 짚으며 공부했더니

수학 성적이 확실히 올랐더라구요.

2년 이상 완자로 공부했더니 저도 선생님 다되었네요.

 

이번 2학기 선행도 완자를 택한 이유는

단원의 처음은 무조건 1학기나 3학년 때 배운 기초 내용의 테스트입니다.

기초가 제대로 닦기지 않으면 수학은 절대 튼튼한 성을 쌓을 수가 없는 과목이니까요.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다음은 정확한 개념익히기에 들어갑니다.

개념을 정확히 익혀야 기본이나 응용문제도 막힘없이 풀 수 있거든요.

수학 성적에 따라 공부하는 방법이 조금 차이가 나야하잖아요.

평균 정도의 실력의 아이는 개념이해와 기본문제

최상위권 아이들은 개념이해와 다양한 문제

하지만 아프오 배울 내용을 예습하는 시간이니

기본서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완자수학을 선택한 것이구요.

여름방학도 알차게 2학기 준비해서 올백 신화 이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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