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공룡도 모르는 멸종의 비밀 2 과학 교과서 속 탑 시크릿 4
조현진.조혜원 지음, 끌레몽 그림 / 휴이넘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공룡 멸종에 관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지구 생태계 전반에 관한 이야기여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되고 경각심도 생겨나 생각하는 책읽기가 될 수 있었다고 아이가 그러더군요.

아이는 이 책에서 어떤 새로운 사실을 찾은 것인지 하나하나 물어보았어요.

새로운 사실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자기의 생각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듣고 싶었거든요.

"엄마,새의 조상이 누구인 줄 알아요?"

"시조새 아니니.."

"단순히 시조새가 아니라 공룡 중에서 시조새 외도 다른 공룡들이 새의 조상이라 할 수 있어요.

 새의 특징과 너무나 닮아 있거든요.

겉모습은 공룡은 파충류나 야서루에 더 가깝지만 알고보면 조류와 더 가까워요."

그러면서 여러가지 이유를 덧붙여 설명해 주더라구요.

티라노사우루스의 다리는 새처럼 아래로 곧게 뻗어 있고

티라노사우루스의  가슴에 있는 뼈도 Y자로 이어져 있고

새의 깃털은 공룡의 비늘과 같은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근데..더욱 쇼킹한 것은

7살 유치원생 아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였어요.

누나랑 공룡에 관한 책을 두루두루 봐왔던 아이라..

그 밖에도 바나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하더라구요.

자금껏 바나나는 당연히 씨가 없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원래는 씨가 있던 종과 다른 종을교배하여 얻어낸 새로운 종이고

씨가 없어 먹기는 편리하나 스스로 번식하지 못하고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기에

멸종의 위치에 쉽게 처할 수 있다는 사실을요.

 

얼마전 읽은 책이 유전자 조작식품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GMO

여전히 인체에 무해하다 유해하다를 놓고 설전이 벌여지지만

자연이 주신 그대로가 아닌 인간의 힘이 들어간 인위적인 것이니

분명 좋을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히는 옥수수 통조림을 살 때도 꼭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우전자 조작 옥수수인지 아닌지

몰랐을 때는 몰라도 알고나니 먹을 수 없더라구요.

이 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는

인간이 지구에게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인지를 잘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육식을 즐기는 인간에 의해 길러지는 소

그 소에서 나오는 트림과 방귀의 메탄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는지

멸종 위기에 놓인 생물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등

책을 읽으며 반성하고

앞으로 어떻게 지구를 보호하고 사랑해야 하는지도 알게되었구요.

 

지구 생태계의 입장에서보면

인간도 하나의 생물체입니다.

개미보다 우월하다 할 수 없습니다.

아니 지구를 파괴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인간이 개미보다 못할지 모릅니다.

멸종해서는 안 될 생물을 보니

1위라 벌이더라구요.

지구 생태계하고 스스로는 지구를 위한 생산을 할 줄 모르는 인가보다

꽃가루받이를 하며 꽃과 과일을 맺게해주는 벌이

지구에서 절대 멸종하면 안되는 고마운 존재이더라구요.

우리가 지금까지 지구에게 무언가 얻어가려고만 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것을 파괴했구요.

이 재앙이 인간을 향하고 있으니

더이상 생태계 파괴자가 되면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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