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엄마 교과서 - 내 아이 뜨겁게 사랑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라!
박성철 지음 / 길벗스쿨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귀하고 사랑스러운 내아인만큼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좋은 직장을 얻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

모든 부모의 바램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그저 바램이고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요.

1등 부터 30등까지

초등부터 순위가 매겨진답니다.

성적표에 순위가 나오지 않지만 모두가 아는 사실

그러기에 늘 공부 1등을 강요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어요.

이 책은 대한민국 열혈 엄마들이 내 아이에 대해

보다 객관적이고 일관되고 열정적이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내 아이의 수준을 판단할 때는 객관적이여야 합니다.

그냥 공부 좀 한다! 가 아닙니다.

 

 





전국의 특목고가 몇 개고 지원자가 몇 명이고 입학하기 위해서는 어느만큼의 성적이 필요한지

숫자로 나타내주니 훨씬 객관적이고 뇌리에 와닿더라구요.

좋은 성적을 위해 학원을 다닌다 학습지를 시킴에 잇어서도

일관된 태도를 가져야합니다.

팔랑귀 엄마는 엄마도 아이도 힘들어요.

내가 생각한대로 소신있게 밀고 나가야 합니다.

지금보다 좀 더 열정을 필요하다면 그건..정확한 판단을 위해서겠지요.

교과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책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전교 1등이라는 것엔 나름의 특별한 노트 필기법도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

책읽기를 좋나하는 학생들이 모두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공부 잘하는 학생 중 책읽기를 싫어하는 학생은 없습니다.

그랬습니다.

 

 





책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서 지나치지 않지요.

책을 읽는 다는 것은 그만큼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논술이 대세인 요즘

아는 만큼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글쓰기까지 해본다면 논술은 걱정 없을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제 맘에 더욱 와 닿았던 부분이 노트필기법인데

저학년 때는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대로만 필기를 하다보니

제대로 된 필기법을 모르더라구요.

코렐 노트법처럼 칸을 잘활용하고

눈에 띄는 필기법을 아이에게 맞게 적용해보려 합니다.

책에서는 언급되어 있지만

초등 엄마들이 알아두면 정말 유익한 사이트가 있어요.

저도 초등 교사인 친구에게서 들은 사이트인데

가입조건이 초등교사여야 한다는 제약이 있더라구요.

아이들 학교생활에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된다는데..너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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