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위대한 힘을 새롭게 보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엄마들이 아이를 칭찬하지요. 아이에게 칭찬을 할 때도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과정을 칭찬하라구요. 그런 칭찬 속에서 큰 아이는 자신에게 만족하고 자존감이 높고 또 타인에게도 넓은 마음을 갖는다고 합니다.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기에 아이들에게 늘 칭찬하려합니다. 사소한 것,작은 것까지두요. 강희의 별명은 투덜이입니다. 늘 목마땅하고 부정적이지요. 예슬이의 별명은 감탄사입니다.칭찬왕이지요. 강희는 그런 예슬이가 싫습니다. 예슬이가 하는 말 행동 모두 못마땅합니다. 제비꽃이 너무 예쁘다고하면 제비꽃이 제비꽃이지 예슬이는 너무 가식적이라하고 생각하지요. 강희만큼이나 예슬이의 그런 행동들이 누에 가시인 희지 희지도 친구들에게 늘 칭찬만하고 모든 반 친구가 예슬이를 좋아하고 늘 웃고다니는 예슬이가 맘에 안듭니다. 그런 투덜이 강희와 희지에게도 변화가 생깁니다. 바로..긍정의 힘으로요. 칭찬을 잘하는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것이 기쁘고 행복이고 칭찬거리로 보이고 늘 투덜거리는 사람의 눈에 매사가 삐툴하고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이런 아이들도 사실은 예슬이 같은 행동을 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이 예뻐보였으면 좋겠고 모든 것이 행복하고 감사하게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해보지 못한 일이라 익숙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 칭찬대장,인기대장 예슬이도 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늘 부끄러움이 많고 친구가 없던 그런 아이였습니다. 예슬이 스스로 변해야겠다고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의 모습을 가질 수 있었지요. 예슬이의 무지개 비법 나를 칭찬하고,남을 칭찬하고,그렇게 마음을 나누고 교류하다보면 모두 예슬이와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게되요. 투덜이 강희가 느낌표라는 새 별명을 얻게 되는 비법이였지요. 긍정의 힘 칭찬한마디는 좋은 에너지가 넘쳐 말하는 사람도 그 칭찬을 듣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마음을 담은 진심을 담은 칭찬 한마디가 인생까지 달라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