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야? 초콜릿 - 교과서 지식과 영어를 동시에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정말이야? 시리즈 2
숀 스튜어트 프라이스.백다은 지음, 백다은 옮김, 해럴드 프랫.유소영 감수 / 명진출판사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책읽기를 즐기는 딸아이는 장르를 가리지않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습니다.

요즘은 세계사 책도 즐겨 읽는데

세계사란 것이 글로 읽는 역사로는 뭔가 부족하잖아요.

그렇다보니 지식정보 책도 병행해서 읽는답니다.

이렇게 읽다보면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세계사도 정보지식도 머리에 더 오래 기억됩니다.

이렇듯..두가지 공부를 동시에 하는 학습법

정말이야 시리즈로는 영어와 지식이 만났더라구요.

가장 힘들어하는 영어 공부

아무래도 영어권도 아니고 어순도 우리말과 달라 공부하기 쉽지않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포기할 수도 없지요.

영어를 잘하는 가장 좋은 방법

열정을 가져라!!!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어려운 공부지만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하기를 원한다면

분명..정복할 수 있는 것이 영어일 것 입니다.

결코 어려운 영문법을 가르칠려고 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방대한 영어 단어를 모두 외워야 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아이가 좋아할만한 주제와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책읽는 아이의 영어 수준을 고려한 단어와 표현법이

스스로 영어 공부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더라구요.

 

 

남미 마야,아즈텍에서 시작해 유럽으로 퍼져나가

부자들의 음식이라 이름을 가지게 된

초콜릿

카카오 기름을 뺀 카카오 매스에 우유,버터,설탕 등을 넣어 만든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은 알고보면 초콜릿이 아니라 하는데..

유럽에서 가장 늦게 초콜릿이 알려진 스위스

하지만 스위스는 세상에서 초콜릿으로 가장 유명한 나라 중 하나지요.

캐드베리,허쉬 등 유명한 초콜릿 회사들이

우리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매일 만들어 내고 잇습니다.

이렇듯 초콜릿의 역사도 보고 세게의 역사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지만 정작 그 아이들은 가난해서 초콜릿을 맛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가난한 식구들을 먹여살려야 하니 농장에서 일해하구요.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는 어린이의 인권 이야기를 보면서

아이들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단어

필수표현등

초등 고학년이 학교 교과에서 배우게 될 것들도

완벽하게 예습할 수 있었습니다.

교과연계로 익히는 영어

즐기는 영어

스스로 하는 자기주도 학습

정말이야 시리즈의 강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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