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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습관 - 아이의 능력을 200% 끌어내는
시치다 고 지음, 김현영 옮김 / 명진출판사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이 무서울 정도로 정확하더군요.
식장에서 뛰어다니며
다른 사람의 눈살을 찌푸르게 만드는 문제 행동을 하는 어린이 뒤에는
문제의 부모가 항상 있었습니다.
누군가 자신의 아이의 행동에 대해 지적하면
도리어 왜 자신과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하냐며 화를 내기 일쑤니까요.
이런 부모 밑에서 가정 교육을 받았다면
분면 그 아이의 문제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지요.
이 책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우리 아이들이
부모의 잘못된 양육으로
타고난 능력을 제대로 발휘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부모의 바른 양육으로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200% 끌어낼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고스란히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어렵거나 돈이 많이 드는 방법이 아닙니다.
단지 마인드부터 바꾼다면
누구나 해볼 수 있는 방벙이였어요.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들 보다 더 똑똑하게 자라
더 좋은 직장을 얻어 더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 욕심은 잘못된 양육으로 더 빠질 수 있게 합니다.
부모의 습관이 우리 아이들을 바꿉니다.
부자보다 내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으로 키우겠다는 마음가짐이 먼저겠지요.
의사 집안에 의사나고 판사 집안에 판사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 뜻일 것입니다.
아이보고는 들어가 공부하라고 하면서
부모는 거실에서 텔레비젼을 본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 아이는 절대 공부의 효과가 오를 수 없습니다.
내 아이가 책을 잘 보는 아이로 자랐으면 한다면
나부터 책을 펼쳐들어야합니다.
내 아이가 보다 사고적이 나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모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고 친절하게 다가가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부모를 보며 자라기 때문입니다.
영유아의 교육법을 보니 제가 아는 시**교육법이더군요.
일찍 글자를 떼야 학습도 빨리 진행 할 수 있다
글자를 뗄 때는 프래쉬 카드를 사용하라 등등요
글자를 알고 숫자를 아는 학습법도 좋았지만
이 책에서 배운 최고의 학습법은
내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며 학습하는 것이였습니다.
무작정 공부를 잘해야 한다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우리 아이의 수준을 받아 들이고
부모로써 우리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내 아이가 알도록 스킨십도 자주 하라는 것이였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니까요.
사랑을 받아 본 아니는 남도 사랑할 줄 알고 자신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니까요.
잠들어 있는 아이에게 주문을 걸오 보세요.
얼마나 엄마가 너를 믿고 사랑하는지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라면 무조건 안아주세요.
아무말없이 진심이 전달되도록 꼭요..
5분 암시법,8초가 포응법...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