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 초등 교과서 속 과학 먼저 알기 5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5
판도라 지음, 신경순 그림, 김상호 감수 / 세상모든책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늘 우주공간에 대한 궁금증 호기심을 갖고 삽니다.

왜 계절별로 별자리가 다른지

혹시 다른 은하계 어딘가에 생물체가 살고있지는 않은지..

이런 궁금증이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만들었고

많은 연구로 우주에 대한 궁금증이 하나하나 풀려가고 있습니다.

생물체가 살수도 있는 공기와 물이 존재할 수 있다는 지구형 행성을 찾았다는 나사의 발표

정말 획기적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에어리언이나 외게인 우주인의 모습이 아닐수 있지만

단세포의 모습이면 어떻습니까

더 넓은 이 우주공간에 지구외 살아있는 생명체가 존재한다는데요..

이렇게 우주로부터 새로운 소식이 전해올 때마다

과학에 우주에 푹빠져 사는 딸아이는

과학책과 더 친해지려 노력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니까요.

딸아이가 이 책을 자주 보는 이유는 단연

가진 궁금증을 바로바로 찾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엄마보다 컴퓨터보다 백과사전보다

더 정확하고 더 빨리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거든요.

우주의 탄생과 은하계 행성들에 관한 것은 나름 알고 있었다지만

혜성이나 계절별 별자리

지구 밖 우주 탐사의 역사들을 하나하나 자기 것으로 채워갈 수 있었습니다.

태양계 저 끝은 우리가 잘 모르기에 블랙홀 같지만

또다른 퀘이사들이 가득한 많은 은하계가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지구의 자원이 바닥나면 달의 표면에 있는 금속들을 가져와 써야 할지도 모르며
탄소만으로 이루어진 다이아몬드 행성 루시를 찾으러 가고 싶다며
광년을 몇 초에 갈 수 잇는 우주선을 개발해야 한다느니
미래 과학자다운 말을 서슴없이 하더라구요.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이라지만

1000가지 10000가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책이였어요.

 





차가운 겨울 밤하늘을 올려다보니

별들이 정말 반짝반짝 빛나더라구요.

겨울 하늘을 빛내고 있는 별자리를 배웠으니

독후활동으로 별자리 그리기를 해보았습니다.

황소자리,쌍둥이 자리,토끼자리,오리온 자리,기린자리등..

너무나 아름다운 별들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