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대화 발표의 기술 어린이 자기계발기술 1
김은성 지음, 서현 그림, 서지원 글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아나운서들을 보고 있으면

"저 사람,참 말 잘한다."라고

누구나 한번 쯤은 생각해 보셨을거예요.

뉴스를 전달하는 아나운서들의 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니까요.

아나운서 뿐 아닐 MC들 역시

듣는 이로 하여금 신나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빠져들게 하는 말솜씨를 가졌답니다.

그들과 같은 말솜씨

타고 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트레이닝을 거쳐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부족한 점을 보충하면서

실력을 쌓아나가 지금의 자리에 지금의 실력에 이르게 된 것은 아닐까요.

세계적인 토크 쇼<오프라 윈프리 쇼>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쇼입니다.

미국 내에서의 오프라 윈프리의 역향력이란

아니 세계적으로 봤을 때에도 엄청납니다.

그녀의 쇼를 거쳐간 스타들이며 일반인들

그들은 그녀의 쇼에 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전국 시청자가 보는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시시콜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텐데요.

경사스럽고 자랑스러운 이야기뿐 아니라

실패담 가슴 아픈 경험 같은 이야기도 아주 많거든요.

그들이 그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나게 하는 것이

오프라 윈프리의 특기라 하겠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게 만드는 기술..

우선 경청이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요.

경청을 하면서 제스쳐도 취해주고

말도 요약해 주고

공감도 해주면서요.

이런 것들이 지금의 오프라 윈프리를 있게 한 원동력입니다.

내 꿈이 아나운서나 MC가 아니여도

나의 의견을 남앞에서 자신있게 표현한다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일입니다.

부끄러워서 목소리가 작아서..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고

그것을 채우고

연습하고..연습하면

아나운서나 MC들 못지않는 말솜씨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보통 아이 한나처럼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