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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 고급편 -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가 꼭 봐야 할 ㅣ 킹피셔 어린이 전문가 4
피터 켄트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평소 과학책을 즐겨 읽는 딸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이제 화석 연료를 거의 다 써버렸는데 어쩜 좋지?"
"걱정마.과학자들이 환경 오염도 없고 에너지 효울도 높은 에너지를 찾고 있는 중이야."
"그런 에너지라니 어떤 에너지?"
"태양열,풍력,지열,원자력 같은 것.어제 과학동아에서 읽었는데
태양에너지로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 낼 수 있고
달에 있는 자원도 훌륭한 에너지원이 될 거야."
"그럼..달에 가야하겠네.어떻게 가져오지?"
"달은 지구랑 달라서 중력이 없잖아.그래서 달표면에 에너지 자원이 있어."
정말 열심히 책을 읽었나봐요.
엄마보다 더 많이 과학이 나아가고 있는 길을 알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은 지금껏 읽었던 책보다
더많은 미래과학을 담고 있었어요.
부산 거제간 해저터널로 한동안 시끌벅적했어요.
바다를 뚫어 터널을 만들다니 멋지다!!!
터널 굴착기로 전진..
텔레비젼에서 보니 우주여행이 곧 가능하겠더라구요.
비용이 많이 바싸서 그렇지
지구 밖으로 나가서 지구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흥미로웠어요.
이제 우주여행 시대가 도래하는구나 싶네요.
우주여행을 할 수 잇는 비행선의 모양도
지구 대기권과의 마찰을 줄이는 방법도
우주공항 역시 친환경적 모델이라
앞으로의 비젼과도 딱 맞아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앞으로 전쟁은 없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부상병을 구조하는 로봇 구조대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쟁이 없어지면
평상시 지구촌 그 어느 곳에서도 사용하능한 로봇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도 아주 작은 카메라로 몸 속을 찰영하여
몸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곳에 쓰이고 있습니다.
한단계 더 나아가
나노봇 같은 크기의 로봇이 몸 속을 돌면서
몸의 이상이 나타나면 즉시 조치할 수 있는 날도
곧 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