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 한글 수호대 초록잎 시리즈 1
양호문 지음, 서선미 그림 / 해와나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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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up"

"what day is today?"

아이들에게 깨우면서 부터 영어가 시작됩니다.

영어 시디가 돌아가고

흥겨운 영어 노래사 흘러 나오지요.

좀 더 오랜시간 영어에 노출하고자 아침부터 애를 쓴답니다.

그 뿐인가요.

통문장을 아니더라고  영어 단어를 섞어 사용하지요.

"오늘은 red snickers 신어."

"diary 챙겼니?"

영어도 아닌 것이 한글도 아닌 것이..

이런 영어사용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한글보다 영어 간편이 훨씬 더 많습니다.

국제화 시대다 글로벌 시대다 하며

트랜드에 맞는 영어 이름이 대세니까요.

그러다보니 순우리말 한글 간판은 찾아 보기도 힘들거니와

촌스럽기까지 한다는 느낌을 받나봅니다.

 

한글..

우리의 얼이 깃든 우리의 혼입니다.

우리말과 글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지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지구상 2500-3500개의 언어가 존재합니다.소리지요.

그소리언어중 글로 언어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은 고작 28개 정도 입니다.

더 많은 문자가 생겨났지만 사용하지 않아

지금은 사라져 버린 것이지요.

인도네시아 한 부족이 그들의 언어를 표기할 공식적인 문자로

우리 한글을 채택한 일..

이 일만 보더라고 우리 한글이 얼마나 우수한 문자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세계의 유명한 언어학자들 역시

한글의 소라와 글이 아주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라

세계의 알파벳이라 할만큼

세계 최고의 문자라 평하고 있습니다.

나라 밖에서는 한글에 대한 우수성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정작 우리는 소중한 우리 것을 저버리고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더 늦기 전에 우리 모두 한글 수호대가 되어

우리의 말과 글을 더욱 사랑하고 바르게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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