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와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 어느 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을까요?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습니다. 참 의아하죠. 제대로 교육받지도 못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지도 못하고 배불리 먹지도 못하는데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부자 나라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환경이 당연한 것처럼 느낍니다. 그리고 돈을 벌면 벌수록 더 많은 돈을 가지려 합니다. 욕심이 끝도 없지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기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니 지금의 행복을 즐길줄 모르게 되지요. 아프리카 어린이나 밀립의 부족 사람들 그들은 우리와 달리 가진 것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연에서 하루하루 얻어 하루하루 먹고 살아갑니다. 교육도 깨끗한 환경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얼굴엔 늘 미소가 피어납니다. 내 것에 내가 처한 환경에 만족하고 감사하기 때문이지요. 욕심이 생기는 순간부터 걱정거리가 생겨납니다. 걱정거리라곤 없는 할아버지에게 원님은 귀한 구슬을 상으로 주셨죠. 그 구슬은 귀한 것이니 잃어버리거나 팔면 안된다고 하면서요. 그 때 부터 걱정없던 할아버지는 왠지모를 불안감이 생겨납니다. 재물이 생기고 욕심이 생기 걱정거리가 생겨난 것이지요. 구슬을 잃어버리고 현명한 며느리 덕에 다시 구슬을 찾아 원님에게 돌려주고 나니 걱정거리가 다시 사라집니다. 이 일은 원님에게도 우리에게도 좋은 가르침을 줍니다. 내 자신이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기위해 나의 것을 나누면 됩니다. 나..내 가족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 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면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