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중학년이 되면 사회를 어떻게 가르칠까? 모든 엄마들의 고민일 것 입니다. 다루는 범위가 방대하고 외워야 하는 것이 많다보니 공부를 잘한다는 우등생도 사회 과목을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회를 배우는 초3이 되기 전부터 우리 문화,경제,역사물등 두루두루 넓은 영역의 책읽기가 필요합니다. 사회라는 것이 문화,경제,역사뿐 아니라 정치,세계문화등도 다루거든요. 미리미리 책으로 배경 지식을 쌓아둔다면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사회 수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는 쉽게!!저희집 공부할 때의 모터입니다. 수학..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그럼 그림으로 그려봐.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보일거야. 과학..어려워..그럼 실험으로 놀아 보자. 사회..너무 헷갈려..그럼 옛이야기라 생각하고 많이 들어봐. 어렵게 공부할 필요 없잖아요.쉽게 가르치고 쉽게 익혀야지요. 한양에 과거 시험치러가는 이선비를 따라가다보니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교통 수단이랑 통신 수단을 모두 알아버렸네요. 신분이 지엄하다보니 가마나 말은 왕족이나 양반님들 차지요 이것도 억울한데 가마가 지나갈 때 얼굴을 땅에 붙여야하니.. 나라에 위급한 일이 생겼음을 알리기 위해 파발군은 말을 타고 열심히 달리고 봉수군은 불을 피워 알리고 그래도 걸어서 직접 전달해야 하는 보발군 보단 낫죠? 우리나라 개인 휴대폰 보급율이 90%를 넘어서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를 만큼 통신이 발전했고 나날이 더 발전하고 있으며 집에서 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상품을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파발을 띄우고 연을 날려 신호를 보내던 방법에서 많이 발전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조상들의 끓임없는 노력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